1. 흠
'25.4.25 8:58 AM
(61.105.xxx.88)
그래요?
함봐야겠네요
2. 후덜덜
'25.4.25 9:01 AM
(112.169.xxx.5)
어제 본방 보면서 무섭기는 또 첨이었네요
3. .....
'25.4.25 9:05 AM
(112.186.xxx.161)
남자정신병같았어요 ㅠ 세상에... 서장훈씨말처럼 지금까지상황이랑은 다르다고..
분리시키면 쫒아와서 저럴거같은데 그여자분.. 너무 불쌍하던데 ㅠ
이게 아이위해 사는게 맞는건가요?
저런상황을겪고 이혼의사가 80%라는걸보고..세상에나... ㅠㅠ
세상에 이상한사람 너무 많아요 ㅠ
4. ᆢ
'25.4.25 9:09 AM
(211.234.xxx.199)
저도 이혼의사 100%이상이라 해야 하는데
80%라 해서 뭐지 싶었어요?
아이랑 둘이 살때 너무 외로워 그랬나 싶어 이해하고 넘어갔어요
진짜 신기하긴해요
어찌 80%인지
5. 후덜덜
'25.4.25 9:14 AM
(220.78.xxx.213)
안전이혼 해야할텐데..걱정되더라구요
6. ᆢ
'25.4.25 9:15 AM
(211.234.xxx.214)
어쩌다 정신병자랑 결혼 했는지
여자인생도 빨리 헤어져야지
아들도 여자도 트라우마가 엄청 날듯 싶어요
내가 다 걱정되긴 첨이네요
7. 그 여자
'25.4.25 9:27 AM
(211.36.xxx.199)
정선희 닮았던데 어케요 넘 무서울듯. 이민가기전엔 벗어나기도 힘들듯요
8. ㅡㅡ
'25.4.25 9:28 A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그놈의 외로움
남자없이 못산다를 외롭다로 하는거예요
어린 자식키우는데 외로울 세가 어딨어요
징징징 외로워 외로워 지긋지긋
지팔지꼰
애만불쌍
9. ..
'25.4.25 9:41 AM
(211.194.xxx.107)
지팔지꼰이라고 하지만
여자분 너무 불쌍했어요
안전이별 가능할지 걱정되고
생긴거부터 너무 이상한남자던데 왜 그런 선택을해서 차라리 혼자살지
빨리 벗어나야될건데 너무 걱정됐어요
10. 눈빛이
'25.4.25 9:44 AM
(211.36.xxx.199)
스튜디오에 있는데도 눈빛이 섬뜩했어요. 집에서 뿔테안경 쓰고 악쓰보 있을때는 정신병자 맞구요
11. 근데
'25.4.25 9:45 AM
(124.63.xxx.54)
남자 지능이 모자라 보여요..
12. ....
'25.4.25 9:46 AM
(112.186.xxx.161)
발음어눌. 지능모자라보이고...저여자분은 어쩌다 저런남자를 만났을가 ㅠ
13. qq
'25.4.25 10:32 AM
(211.246.xxx.55)
여자가 너무 멀쩡해서 의아했는데...
말을 하면 할수록 여자도 맹....
14. 하아
'25.4.25 10:36 AM
(222.235.xxx.222)
토할정도로 때리다니ㅠㅠ 안전이별할수있을지가 걱정되네요 지금 찾아보고 소름돋는중....남자눈빛이 완전 맛이간듯한 ㅎㄷㄷ
15. ㅇㅇ
'25.4.25 10:49 AM
(211.235.xxx.60)
-
삭제된댓글
방송은 못봤지만
성욕 때문에 아들까지 망치네요.
저도 아이 3살부터 혼자 살았어요.
아이 먹여 살리느라 바쁜데 외로움을 언제 느껴요?
솔직히 성욕이야 느끼죠.
그런데 성욕이 아들 인생만큼 중요한가요?
16. ᆢ
'25.4.25 10:55 AM
(219.241.xxx.152)
성욕은 일까요?
외로움일거 같은데
내가 성욕은 없고 외로움타서 그리 느끼나
17. ㅇㅇ
'25.4.25 10:59 AM
(211.235.xxx.60)
-
삭제된댓글
외로움이 대체 얼마나 커야
어린 아들 데리고 재혼할 수 있는걸까요?
18. 이혼이
'25.4.25 11:49 AM
(223.38.xxx.35)
발작버튼같던데 안전이혼 쉽지않아보여요
진짜 뉴스에 날까 겁나던데
제작진은 폐지당하기 싫으면 책임지고 강제분리시키고 남편 정신병원 넣어야해요
19. ...
'25.4.25 12:10 PM
(114.206.xxx.69)
남편 얼굴도 삐뚤어지고 눈빛도 맛이 갔던데 정상 아닌거같았어요. 지능도 경계선쯤..뭔일 낼거 같더라구요
20. 아내
'25.4.25 12:33 PM
(116.34.xxx.24)
너무 딱해요
너무 불쌍하네요. 아들 아이도...
이혼이 가능할까요ㅠ
눈빛이 섬뜩해요
아내분 그 빚 갚느라 아들아이 못 봐줬다고 울던데
아이가 아빠가 필요하다고 폭력남을 곁에 두나요
아이 엄마가 우울감과 불안공포로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한거 같아요. 주변의 도움받아서 아들과 안전하게 이혼하시길요
21. ...
'25.4.25 12:49 PM
(1.225.xxx.102)
전 어제 그거 보면서 너무 힘들었어요. 십여년전에 남편이 꼭 그랬거든요. 분조장이었어서 갑자기 머에 꽂히면 화가 나서 이성상실. 애가 앞에 있든없든 물건 집어던지고 저한테 폭력행사. 폭언은 기본이었구요. 남편때문에 치료받으러 병원다닌적도 몇번있고요. 여러번 이혼하려고 했는데. 그때마다 남편이 싹싹빌었고. 아이생각해서 참자 또 참자했었죠.(아이생각하면 헤어지라고ㄷ들 하는데. 막상 그 상황이 되면 그런결정 쉽지않아요. 그렇게 가끔 꼭지돌때 말고는 평소에 아이한테 잘하거든요. 그리고 아이도. 본인생각해서 이혼하지말아달라고 말하기도했었고요.. 그럼 절대 쉽지않습니다.. 어제 그 분도 보니. 아들이. 자기한테 아빠 필요하다고 했다고요. 그상황이 되면. 나하나 괴롭고 고통스럽고 말지. 싶은 생각이 들어요)
아무튼 드라마에나 나올법한 온갖 폭언 폭행. 온갖 괴로운고통을 겪고 살았어요.
이건 시댁 친정 아무도 몰라요. 나와 남편만 아는 과거죠.
근데 그런 남편이 나이들면서 점점 변하더라고요. 점점 순해졌고 사람이 달라졌어요. 나이 오십넘어가니 몸도 에전같지않고 여기저기 아프고 본인도 이젠 나이들었음을 느끼는지. 여러모로 많이 순하고 약해졌어요. 이젠 마누라밖에 모르고 .그전엔 시댁식구들이 최고였꼬. 지 부모형제가 최고였어서. 그것때매 저랑도 진짜 많이 싸웠꺼든요. 그런데 지금은 마누라가 최고이고 마누라말 잘듣는 순한 남편으로 변했어요.
지금도생각해요. 그때 내가 이혼했더라면 지금 내 인생이 어땠을까. 후회하고 살까 아님 이혼한걸 잘했따고 하고 살까하고요.
지금은 세월이약이라고 조금 상처가 희미해졌고, 그럭저럭 사는데.
가끔 저런 부부의 모습을 보면 다시금 그때의 트라우마가 확 올라와요.
어제도 보면서 너무 괴롭고 힘들었네요. 아. 그때 내가 죽지않고 살았음이. 죽지않고 버텼음이 진짜 대견하다 싶어요.. 남들은 몰라요 저한테 이런상처가있는지.. 그래서 지금 우울증도 생겼고 대인기피도 생겼지만. 남들은 쟤가 왜저러나 싶겠죠..
아마 죽 을때까지 이 상처는 제안에 남아서 순간순간 저를 괴롭힐거에요.
제 나이 이제 오십인데요.
이제까지의 인생은 말그대로 이생망이었다 생각합니다. 그냥 운이없어서 남자 잘못만났고
내 인생의 뽑기를 잘못한거죠. 없는 집 시집와서 없이 살았고요.
앞으로 남은 인생은 이것보다는 낫길 바라고 살고있어요..
22. 다음주
'25.4.25 12:50 PM
(116.34.xxx.24)
예고 보는데 짜증나네요
아이 데려다가 아빠가 잘할게 엄마가 사랑해 미안해
애 데려다가 잘할생각말고 이호선교수님 말대로 안전이혼
첫 이혼식 치뤄주는거 해줘야는거 아닌가ㅠ
23. ...
'25.4.25 12:56 PM
(1.225.xxx.102)
남편이 그러니 애도 남편때문에 잘못컸어요. 이런 가정의 분위기가 본인의 결점이라고 생각했는지, 밖에서는 그걸 숨기려고 했고 아닌척 포장하려고 했나봐요. 아이가 눈치가 빠르고 자존심이 센데 그게 결국 그런식으로 돌아온거죠.. 그게 점점 커져서 거짓말도 하게 되고 그런게 습관아닌 습관이 되었어요.. 아빠 눈치도 자주 보고요. 그리고 어려서부터 아빠 뜻대로 결정하다보니. 이젠 본인도 본인의 의견을 내놓고 먼가 결정하는거에 자신이 없어지고 우유부단하게됐어요. 이 모든게 남편이 제공한 불안정한 가정환경탓인거죠.
남편한테 그런 얘끼하면 남편은 물론 부인해요. 그게 어떻게 다 본인탓이냐고요.
하지만 성장환경이 그랬는데 당연히 많은 영향을 미쳤겠죠.
결론적으로 남편은. 저와 아이. 두 여자의 인생을 망친 장본인입니다.
그리고 결국 본인 자신이 그 벌을 받을거라고 봐요. 어떤식이 됐든.
어제 나온 그 남편은 딱 보기에도 정신병이고 입원치료가 시급해보이던데, 지금 한가하게 티비에 나와서 심리치료 받을 일이 아닙니다. 사람은 절대 안변해요.
어쩌다 그런 남자를 뽑기했는지 모르겠지만. 그 여자나 나나 재수가 없었고 운이 없었떤거죠.
지금이라도 빨리 헤어지고. 정신병원에 입원시키세요.
그리고 아이도 심리치료 받게 하고요. 그 여자분 인생도 이생망이에요. 그 상처 트라우마 평생갑니다. 어쩌겠어요... 그냥 남은 인생은 착한일 많이 하고 살아서 다음생에는 누구나 부러워할 인생으로 다시 태어나길... 그런 마음으로 삽니다 저도.
24. 쩝
'25.4.25 1:07 PM
(211.42.xxx.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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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치료가 먼저인듯 싶고요
돈 문제도 문제지만 그 원인이 지능때문인지 정신과적 문제인지.. 원인은 있어보이고요
단순 성인 ADHD라면 단순히 어순해 보이고 원초적으로 보여야하지만 어제 화면 속 모습은 정신과적 문제로 보이던데요
25. 쩝
'25.4.25 1:20 PM
(211.42.xxx.133)
남편은 치료가 먼저인듯 싶고요
돈 문제도 문제지만 그 원인이 지능때문인지 정신과적 문제인지.. 원인은 있어보이고요
단순 성인 ADHD라면 단순히 어리숙해 보이고 원초적으로 보여야하지만(기안84마냥 원초적인 어린아이 같기도 한) 어제 화면 속 모습은 정신과적 문제로 보이던데요
26. ᆢ
'25.4.25 5:13 PM
(39.123.xxx.236)
눈빛이 진짜 무섭더군요 이경우는 모든걸 떠나 아내와 아이의 안전이 우선이 되야겠다는 생각만 들었어요 왜 그런 남자를 택했는지 넘 안타까워요
27. .....
'25.4.25 8:37 PM
(124.49.xxx.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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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남편 인상과 눈빛이 무섭네요 첫인상만 봐도
꿈에 나올까 싶을정도로 눈빛이 너무 무서워요
28. .....
'25.4.25 8:43 PM
(124.49.xxx.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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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남편 인상과 눈빛이 무섭네요 처음 만난 사이에서도 첫인상만 봐도 무서운데 왜 저런 남자를 선택했는지
꿈에 나올까 싶을정도로 눈빛이 너무 무서워요
29. .....
'25.4.25 8:44 PM
(124.49.xxx.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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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남자가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거 같아요 우선 분리해놓고요
30. ......
'25.4.25 8:48 PM
(124.49.xxx.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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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남자가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거 같아요 우선 분리해놓고요 그런데 사람의 성격이 쉽게 변하는게 아닌데.....쉽지 않을거 같기도 하구요
31. .....
'25.4.25 8:56 PM
(124.49.xxx.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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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남자가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거 같아요 우선 분리해놓고요 그런데 사람의 성격이 쉽게 변하는게 아닌데.....쉽지 않을거 같기도 하구요 여자도 이혼의사가 80프로라니 100프로도 모자라 200프로 300프로라고 해야지 참 답답하네요
32. .....
'25.4.25 8:58 PM
(124.49.xxx.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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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남자가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할거 같아요 우선 분리해놓고요 그런데 사람의 성격이 쉽게 변하는게 아닌데.....쉽지 않을거 같기도 하구요 여자도 이혼의사가 80프로라니 100프로도 모자라 200프로 300프로라고 해야지 참 답답하네요 또 아이도 아빠가 필요하다고 하고 이런말 하질않나 아이를 생각하면 이혼한다고 해야지 너무 답답해요 그런데 남자도 보면 쉽게 이혼해줄거 같지도 않고 진퇴양난이네요 정말
33. 전남편도
'25.4.25 10:08 PM
(1.235.xxx.138)
ㅈㅅ 인가요? 전남편과의 트라우마를 자꾸 들춘다면서요 현남편이요.
아니 애가 아빠필요하다고 아빠만들어주고싶다는게 고작 저런사람이라뇨ㅠ 정말 역대급이네요
34. 남자분
'25.4.26 12:17 AM
(61.105.xxx.171)
경계선 같아요
35. ..
'25.4.26 12:20 AM
(121.183.xxx.173)
-
삭제된댓글
이혼을 많이 두려워해서 코너에 몰린 것 같은 느낌도 있어서
심리를 간파해서 잘 풀어주면 좋겠어요
36. ..
'25.4.26 12:49 AM
(121.183.xxx.173)
인정받고 싶은데 잘안되고 이혼을 많이 두려워해서 코너에 몰린 것 같은 느낌도 있어서,
심리를 간파해서 잘 풀어주면 좋겠어요
37. 심지어
'25.4.26 2:01 AM
(49.163.xxx.180)
남자 전 직업이 사회복지사였어요. 저런 폭력성있는 자가 사회복지사라니 끔찍합니다
38. 우유부단함
'25.4.26 9:00 AM
(60.36.xxx.223)
https://www.youtube.com/watch?v=xs7665sVDKY&t=26s
위 영상보고 있는데 아내분 왜 이리 무른가요?
남자 없는 삶이 더 낫다고 모든 정황이 말하고 있는데
이번 사례는 이혼캠프 나오기 이전의 문제네요.
이래도 못헤어지겠다면 아내분 지팔지꼰이라 동정의 여지가 없어요
39. ....
'25.4.26 10:00 AM
(125.180.xxx.142)
와~~그눈빛 소름끼치고 무서워요
40. ....
'25.4.26 10:01 AM
(125.180.xxx.142)
그여자도 문제 하고많은 사람중에 왜 그런사람을 ㅠㅠ
아무리 아들이 아빠 필요해도 ㅠㅠ
41. ....
'25.4.26 10:06 AM
(125.180.xxx.142)
그리고 그여자 이혼의사 80%이라는거에 또 놀람
끼리끼리는 맞는것같아요
42. 이번주
'25.5.6 3:11 AM
(1.248.xxx.116)
이번주 방영분은 식스센스급 반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