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ㅈ.
'25.4.25 8:41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그래도 지금이 여행가고 놀러갈수있는때,
고등되면 못가요
2. 예예
'25.4.25 8:42 AM
(211.58.xxx.161)
뭐가이쁘다고 여행까지 보내주시나요
3. 취소
'25.4.25 8:42 AM
(223.38.xxx.182)
이걸로 어떻게 사냐고,.. ?
황당하네요
원글이ㅇ평소 남편한테 쓰던 말인가요?
여행은 무슨.. 취소요
4. kk 11
'25.4.25 8:42 AM
(114.204.xxx.203)
인형뽑기는 중독이네요
5. ...
'25.4.25 8:43 AM
(106.102.xxx.116)
-
삭제된댓글
그거는 그거대로 잡고
여행과 연계시키지 마세요
원칙 없는 기분파 징계는 역효과만 냅니다
돈 낭비하고도 미안한 기색도 없는 걸 보니 쉽지 않겠어요
6. 아뇨
'25.4.25 8:43 AM
(223.38.xxx.3)
저희는 생활비로 다툰적없어서 제가 쓰던말 아니에요
7. ...
'25.4.25 8:44 AM
(1.229.xxx.73)
여행 조건이 공부 열심히 하기 였나요?
아이가 먼저 여행을 제시하지 않았거나, 공부 열심히 해야 여행간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다면
맞불작전이나
부모의 보복성 훈육은 아이에게 억하심정만 남길 것 같아요
8. ...
'25.4.25 8:44 AM
(211.36.xxx.113)
애초에 열심히 하기로 약속받은 여행이면 취소하세요. 고등때 못가면 어때요. 나중에 가면 되죠.
9. 그럼요
'25.4.25 8:45 AM
(223.38.xxx.3)
여행 조건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자기 할일 열심히 하는 거죠.
10. ㄹㄹ
'25.4.25 8:46 AM
(119.64.xxx.101)
경제관념은 따로 교육시키시고 여행은 여행입니다
이걸로 여행 취소하면 둘 사이는 불보듯 뻔한 사이가 될뿐,,,,
11. ㅇㅇ
'25.4.25 8:48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어떻게 사냐니ㅡ
그건 니가 알아서 해야지.
인형뽑을때 생각못했냐?
12. 아니
'25.4.25 8:49 AM
(223.38.xxx.3)
잘못을 했으면 벌을 받아야 하는거 아니에요?
13. 대학생
'25.4.25 8:51 AM
(211.52.xxx.84)
기숙사에서 기식먹고 한달용돈30줍니다
더 줘야겠네요
우리 아이한테 미안해지네요 ㅠ
고딩이 20인데 대딩이 에휴!!
딸아,미안하다 ~~~~~~
14. ...
'25.4.25 8:52 AM
(106.102.xxx.116)
-
삭제된댓글
벌이라는게 1의 죄면 1의 벌이 주어져야 하는데
5정도의 벌이 주어지면 반성하는 마음은 사라지고
반감만 키우니 하는 말이죠
15. 그런데
'25.4.25 8:53 AM
(122.34.xxx.60)
여행 조건이 공부 열심히 하기였었으면 여행과 연계해야죠. 기말까지 지켜보고 계속 불성실하연 일본여행 취소시킨다고 하고 각서라도 받으세요
아닌건 아닌거죠
그리고 용돈도 현금카드로 바꾸세요. 매일 오천원씩 입금되는 식으로요.
자기가 사고싶은 게 이만원짜리라면 4일ㅇ기다려서 사게요
그런데 매일 이체가 주말에는 안 됩니다. 그건 협의하시고요
16. 이미
'25.4.25 8:53 AM
(223.38.xxx.3)
-
삭제된댓글
매일같이 숙제 안하고.. 5의 죄는 지은거 같네요
17. 기숙사에
'25.4.25 8:54 AM
(211.36.xxx.163)
있다고 용돈 30은 고문입니다
어제 외식 한 번 하는데 30 썼어요
물가가 그렇답니다
18. ㅇ
'25.4.25 8:55 AM
(223.38.xxx.3)
여행은 일주일 남아서 취소하려면 오늘 해야해요
19. 그돈
'25.4.25 8:56 AM
(222.102.xxx.75)
그돈으로 알아서 지내라 하시고
여행은 가는걸로요
당장 오늘 떠나는 여행이 아니라면
별 충격효과도 없고
여행 안 가고 집에서 있다보면
님이 속터지실걸요
1회성 벌을 주지 마시고
경제관념을 가르쳐주세요
20. ...
'25.4.25 8:56 AM
(121.153.xxx.164)
잘못했으면 거기에 대해 책임을 져야죠
공부열심히 하기로 약속하고 여행잡았는데 무책임하게 용돈 허투루 쓰고도 아무반성이나 잘못없는것처럼 말하고 행동 하면 문제있는거니 여행취소하세요 이번에 유야무야 넘어가면 경제관념도 없고 매번이런식일겁니다
21. 협상
'25.4.25 8:57 AM
(1.229.xxx.73)
약속 안지켰는데 여행 어째? 취소해야될까?
이렇게 물어보고 아이 답변 좀 알려줘봐요.
여행 안가고 어찌 사냐고 그럴 것 같네요
22. 그런데
'25.4.25 8:58 AM
(122.34.xxx.60)
과외 숙제가 너무 어려운가 한 번 보시고요 어렵거나 양 많은 게 아니라면 거실에서 하루 두 시간씩 숙제하라 하시고, 그거 한 달간 지키면 뭐 해준다는 식으로 하세요
요즘은 성실성이 제일 문제됩니다.
저희 애 학교 1학년 말까지 200명중 50명 자퇴. 2학년 초 10명 정도 전화 와서 160명. 일년 새 200명중 40명이 줄어든거죠
여러가지로 힘든 세월입니다
23. ㄱㅈㅇㄷㅇ
'25.4.25 8:58 AM
(223.38.xxx.182)
초중딩은 1주마다 줍니다
고딩대딩은 2주마다줍니다
분란 예방
24. 취소가 답이네요.
'25.4.25 8:59 AM
(58.79.xxx.78)
과외숙제까지 안해가는데 여행까지 가면 애가 정신 못차려요.
25. .....
'25.4.25 9:02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기대하는 모습이 뭔지 노트에 깨알같이 적어보시고요
그런 모습이 강제로 억지로 일방적으로 말고
자연스럽게 어느덧 자신도 모르게 나오게 하려면 어찌해야할까 궁리해보세요.
그 틀에서 여행취소가 결정돼야겠죠.
저라면 그 틀에서 여행취소 결정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26. 참새엄마
'25.4.25 9:03 AM
(121.166.xxx.26)
벌이라고 표현하지 마시고
너희행동에 댜한 책임을 진다고 표현하세요.
여행에 대한 조건이 애매해서 그것까지 못하게 하면 화풀이 라고 생각할수 있기때문에 다음에는 구체적인 조건을 거세요. 여행은 가시되 인형뽑기같은걸로 돈쓰면 그만큼 돈을 쥴이겠다고 하는게 어떨까요? 용돈으로 쓰는 목록 말해주고 그런 자유 취미비용 비율을 정한다던지...
돈을 써버린것에 대한 책임을 지는 연습을 해야 하기때문에 용돈을 더 못주는것이란 걸 알려주세요. 엄먀다 화풀이 한다고 생각하기보다
27. 저라면..
'25.4.25 9:05 AM
(211.234.xxx.89)
당연히 취소해요.
와....여기 애들 상전으로 모시고 눈치 보면서
키우는분들 많네요.
무조건 에한테 맞추는것도 독이예요.
부모가 지키는 그 원칙이 애들 한테 미지근하면
기어 오릅니다. 더 크고 시기가 지나면
감당을 못해요.
벌이라는게 1의 죄면 1의 벌이 주어져야 하는데
5정도의 벌이 주어지면 반성하는 마음은 사라지고
반감만 키우니 하는 말이죠
때때로 1의 죄에 5의 벌...원칙이 필요할때도
있어요.
여기서도 감성 다칠까, 엇나갈까...
최대한 맞춰주며 사랑으로 키웠음에도 오히려 지몃대로 된
자식 때문에 괴롭다는 글들 심심찮게 올라오는구만.
28. 상전
'25.4.25 9:07 AM
(223.38.xxx.3)
제가 상전 모시고 사는거도 아니고..
이렇게 말 안듣는데 별로 내키지도 않는데
여행 모셔줘야 되나 현타 오네요
29. ㅇㅇ
'25.4.25 9:13 AM
(116.33.xxx.224)
당연히 취소죠
저러고도 여행 보내주면 아주 살자판 난리날겁니다.
30. 워...
'25.4.25 9:13 AM
(151.177.xxx.53)
중학생 아이 용돈이 20이라굽쇼? 혹시 이게 교통비에 아이가 뭐든지 필요할때 사는 비용까지 들어간건가요?
우리애들 중고등때 10만원 이었습니다. 이걸로 월 4만원 교통비 쓰고 남은걸로 소소한거 사거나 했고요. 돈 많이 들어가는건 따로 넣어주었었어요.
20만원 이라니.
되게 부잣집 인가봐요.
여행은 아이와 약속한거였나요? 약속 한거라면 가야죠.
헤프게 돈 쓰는것과 여행은 별개로 관리해야하고요.
앞으로 용돈은 절반으로 갂는다. 못박으세요. 용돈부터 줄여야겠어요.
31. 에이
'25.4.25 9:17 AM
(49.236.xxx.96)
그거랑 그거는 별개죠
저 어릴 때
부모가 저러면 속으로 정말 웃긴다 생각했었던 기억이 나요
32. 애초에
'25.4.25 9:18 AM
(223.38.xxx.3)
공부 열심히 하고 부모님 말씀 잘들어야 가는 여행이라고 강조했는데
왜 별개죠?
33. 생각이
'25.4.25 9:24 AM
(125.141.xxx.103)
이미 정리되신 거 같은데 뭘 물어요?
그리고 20은 인형뽑기 말고도 다른 유혹에도 쉽게 넘어갈 수 있는 금액이네요. 10으로!
34. 그런데
'25.4.25 9:25 AM
(122.34.xxx.60)
여행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으면 이번에 취소하시고요, 기말고사 끝날 때까지 성실하게 약속 이행항션 여름방학 때 보내준다고 하세요
그런데 포괄적으로 '공부 열심히 하기' '부모 말 잘 듣기' 식을ᆢ 하지 마시고요,
하루 2시간 거실에서 공부하고 검사 받기.
과외 숙제나 학원숙제 매일매일 뭐를 할지 정확하게 계획 세워서 기재한 거 다 하고 검사 받기
이런 식으로 정해서 아이가 할 수 있는 만큼 구체적으로 내용 적고 했나 안 했나 보세요
35. 백번공감
'25.4.25 9:26 AM
(125.132.xxx.86)
여기 애들 상전으로 모시고 눈치 보면서
키우는분들 많아요.
무조건 에한테 맞추는것도 독인줄도 모르고 22222
저지경인데도 여행보내준다면 애가
엄마를 호구로 보겠네요.
어릴때 저런 행동 바로 안잡으면
나중에 성인되면 도박 이런거에도
취약해질거 같은데요
36. ㅇㅂㅇ
'25.4.25 9:26 AM
(121.136.xxx.229)
아이가 가고 싶어 해서 예약해 주신 거예요?
37. ....
'25.4.25 10:01 AM
(223.38.xxx.169)
아이가 신경정신과병원 + 상담 다니고 있고.
저도 가족상담 권해서 상담 받았는데.
상담선생님이 아이에게 조건 걸지말라고 하시더군요.
저도 항상 이거하면 이런거 해줄게.. 를 많이 했는데
지금은 혼낼일 있으면 그걸로 혼내고. 조건은 달지않으려 노력합니다(사실 쉽지않은 일이죠. 뭐가이쁘다고 여행데려가고 이쁜옷 사줘야하나요)
지금은 제 상담이 끝나서.. 최소한으로 할수있는데까지는 해주려고해요. 조건없이.
38. ;;
'25.4.25 10:01 AM
(223.38.xxx.207)
당연히 취소해요.
와....여기 애들 상전으로 모시고 눈치 보면서
키우는분들 많네요.
무조건 에한테 맞추는것도 독이예요.
부모가 지키는 그 원칙이 애들 한테 미지근하면
기어 오릅니다. 더 크고 시기가 지나면
감당을 못해요.
벌이라는게 1의 죄면 1의 벌이 주어져야 하는데
5정도의 벌이 주어지면 반성하는 마음은 사라지고
반감만 키우니 하는 말이죠
때때로 1의 죄에 5의 벌...원칙이 필요할때도
있어요.
여기서도 감성 다칠까, 엇나갈까...
최대한 맞춰주며 사랑으로 키웠음에도 오히려 지몃대로 된
자식 때문에 괴롭다는 글들 심심찮게 올라오는구만.
3333
39. ....
'25.4.25 10:02 AM
(223.38.xxx.169)
조건 달아봤자. 소용은 없는거같아요.
지금 당장 놀고픈 하고픈 욕구가 커서. 미래에 생길 즐거운 조건은 내일의 나에게 떠넘기니까요ㅡ.
40. ooo
'25.4.25 10:11 AM
(106.101.xxx.83)
살면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룰이 있고
그 룰을 지키지 않았을땐 책임을 져야한다는걸
알려주기 위해서라도 절대 여행 안 보냅니다.
댓글들 보니 요즘 아이들이 왜 그토록 이기적이고
조금의 손해에도 치를 떨며 달려드는지 이해가 갑니다.
41. ᆢ
'25.4.25 10:23 AM
(125.181.xxx.149)
통도크다. 4만원? 4천원도 혼내고싶은데.
42. ...
'25.4.25 10:27 AM
(106.101.xxx.88)
용돈 헤프게 써서 다음달까지 쫄쫄 굶어보고 그런 것도 교육이에요. 다만 지금 글쓴분은 용돈을 함부로 써서 내 기분이 상하니까 여행을 취소해야겠다..로 읽힙니다. 교육과 분풀이는 구분하셔야 해요.
43. 그러게요.
'25.4.25 10:38 AM
(151.177.xxx.53)
용돈 헤프게 써서 다음달까지 쫄쫄 굶어보고 그런 것도 교육이에요. 다만 지금 글쓴분은 용돈을 함부로 써서 내 기분이 상하니까 여행을 취소해야겠다..로 읽힙니다. 교육과 분풀이는 구분하셔야 해요.
여행은 이미 오래전부터 엄마와 아이와의 약속 이에요.
아이가 약속 지키지않았다고 엄마가 있던 약속 안지킨다면 아이또한 엄마를 보면서 아, 그렇구나 약속은 지키지않아도 되는거라고 학습할거에요.
아이를 오냐오냐 기르는게 아니에요.
이건 약속이니깐 지켜주는거에요.
아이가 왜 그상태인지는 원글님의 글 속에서 다 나오고 있어요.
엄마가 이러니 아이또한 그런거에요.
여행은 약속 이에요. 만일 약속을 안지킨다면
아이는 앞으로도 계속 약속같은거 안지켜도 상관없다 이렇게 되어버려요.
아이또한 엄마와의 약속은 기분나빠지면 안지켜도 되는거로 받아들이고 원글님이 늙었을때 황당한 일도 당할지도 몰라요.
44. 그러게요
'25.4.25 10:47 AM
(151.177.xxx.53)
중학생때가 가장 애가 엇나가고 거짓말하고 비싼물건 사들일때 같아요.
FM아들로 반듯하게 자란듯한놈도 중2때 학원에 거짓말로 숙제 안해가고, 정답지 베껴내고, 몇 십만원짜리 물건 사서 새벽에 잠도 안자고 게임해대고,..아이고....
원글님 님 아이만 비뚤어진게 아니랍니다. 다 그 시기 거쳐서 사람되었어요.
그러니 아이를 믿어주시고, 틀어쥘것은 틀어쥐고 약속은 약속대로 진행하세요.
님이 약속 취소하면,,,,꾸진엄마 되는거에요.
친정엄마도 분풀이로 내 앞에서 그 짓거리 많이도 했는데, 지금까지도 잊히지 않아요.
45. 다인
'25.4.25 10:50 AM
(210.97.xxx.183)
여행과 별개로 중학생 용돈 20은 너무 과합니다 용돈으로 핸폰비내고 교통비하고 간식사먹는것까지 하는거는 아닌 상태같은데 말그대로 순수용돈을 20이나요?
너무ㅈ과합니다 고딩도 주3만원입니다
그리고 애들은 월단위로 돈주시면 관리잘 못해요 주단위로 주시고 씀씀이 확인하는걸로 다시 교육시키시고 여행이 성실히 공부하는것에 대한 상으로 아이도 알고 있었다면 이번 여행은 취소가 맞다고 봐요 기분이 상하든 어쩌든 약속한거 흐리멍텅하게 넘어가는게 제일 안좋은 교육같아요
성실하게 사는건 무슨 일을 하든 반드시 필요한 태도인데 인형뽑기에 4만원이나 즉흥적으로 쓰는거 보니 충동자제가 안되고 있어요 이 시기 잘 잡아놔야 할 것 같네요
46. 음
'25.4.25 11:31 AM
(39.7.xxx.105)
-
삭제된댓글
일방적으로 통보 마시고,
용돈 쓰는거, 여행 가는거에 대해
대화를 해 보세요.
대답 들어 보고 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