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기도하지 말아야 할까요?
자녀 때문에 집에서 사경도 하고 기도도 하는데
뭔가 더더 안풀려요
그래도 마음 다잡고 기도를 좀 더 하거나
절에 갔다오면
그날은 자녀한테 안좋은 일이 생기거나
그래서 아이와 싸운다든지
이상하게 큰 싸움이 생겨요
우연이겠지 했는데
매번 이러니
저보고 기도하지 말라는 뜻인가 싶어요ㅠㅠ
전 기도하지 말아야 할까요?
자녀 때문에 집에서 사경도 하고 기도도 하는데
뭔가 더더 안풀려요
그래도 마음 다잡고 기도를 좀 더 하거나
절에 갔다오면
그날은 자녀한테 안좋은 일이 생기거나
그래서 아이와 싸운다든지
이상하게 큰 싸움이 생겨요
우연이겠지 했는데
매번 이러니
저보고 기도하지 말라는 뜻인가 싶어요ㅠ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길 기도하세요
아이와 싸우지 않게 해 주세요ㅡ>X
아이와 마찰이 생겨도 그것이 부처님 뜻인줄 깨닫게 해 주세요
지금 일어나고 있는 모든것이 神의 뜻인줄 아는게 기도 입니다
댓글 참 좋은 말이네요
그런데 막상 매번 겪어보니 멘탈이 약해지네요
기도가 겁나기도 하고요
차라리 안하면 나으려나 싶기도 하고요
사경하고 있는데 일은 점점 더 꼬여만 가니
참 답답해요
저는 불자는 아니고 ᆢ주제 넘을지 모르지만
기도의 방향이 ego 의 욕망이 담기면 이른바 마장魔障이
끼어들기 쉽다고 알고 있어요 ㅡ 그래서 기도는 내려놓음surrender
기독교의 '항복' ᆢ 인간 개체로서의 나의 바램을 완전히 지워야
신성이건 성령이건 불보살의 가피건 ᆢ이 개입할 수 있다고
이원적인 이 세계에서 그래서 기적/치유/은총이
일어나는 그 포인트는 나라는 '아집'이 어떤 연유로
잠깐 비워졌을 때 ㅡ 즉, 이원성을 초월한
저도 아이로 인해 간절히 기도하고 정성 바쳤는데
허무했던 경험이 있어서 이런 과정에 대해 깊이 숙고해
보았었거든요 ㅜ
기도한 다음 묻는 말에만 대답하고
꼭 침묵하세요
김웅열 신부님께서 피정 끝난 다음에
꼭 해주시는 말씀이예요
댓글 좋네요
참고할게요
사경집에도 뒤에 소원 쓰는 란이 있고, 기복은 나쁜게 아니다고 오히려 초보 불자들이 부처님께 쉽게 다가갈 수 있는게 기복이라고 법문에서 들은 기억도 나는데요
그리고 기도 하기전에 원을 발원하라는 것도 나오는데
너무 헷갈려요
소원 빌고 가피 받았다는 법문도 많이 들었구요
어떻게 하라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175.112님 댓글도 참 내용이 좋네요
근데 아직 제가 공부가 한참 모자라서 그런지
너무 혼란스러워요
기도가 문제가 아니라 내 몸이 피곤하니 더 예민하게 받아들여 지는거죠
사경하고 절에 다녀오고 내 에너지를 쏟는일인데
나갔다 집에 욌는데 공부는 더더욱 안할테고 집 어질러져 있고 뭐 시켜먹고 안치우고 그게 화를 더 부르는거죠
175.112님 댓글도 내용이 참 좋네요
근데
사경집에도 뒤에 소원 쓰는 란이 있고, 기복은 나쁜게 아니다고 오히려 초보 불자들이 부처님께 쉽게 다가갈 수 있는게 기복이라고 법문에서 들은 기억도 나는데요
그리고 기도 하기전에 원을 발원하라는 것도 나오는데
너무 헷갈려요
소원 빌고 가피 받았다는 법문도 많이 들었구요
어떻게 하라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아직 제가 공부가 한참 모자라서 그런지
너무 혼란스러워요
61.75님 기도후 침묵하라는건 어떤 뜻인가요?
211.234님
그런게 아니랍니다
저는 기분 좋게 왔는데
이상하게 자녀가 힘들만한 일이 생겨요
211.234님
그런게 아닙니다
저는 기분 좋게 왔는데
이상하게 자녀가 힘들만한 일이 생겨요
평소보다 더더 힘든일을 자녀가 겪는다구요
내게 일어나는 일들이 일어날만한 일이다라고 순응하시고~~그 속에서 분별심을 일으키지 않으면 서로 변화가 온다고 합니다.
기복에서 벗어나서, 불교개론서 정독하셨으면 해요.
자녀를 위한 기도가 결국은 본인의 에고를 팽창시키는 거예요.
기도를 어떻게 하세요?
불교는 탐진치 삼독심으로부 해탈입니다.
제가 82쿡 애정하는 사람인데 저번에도 이런 글이 올라와서 댓글도 남겼는데 유사한 글이네요.
윗분들 글 조아요
인간은 눈 앞의 것들을 구하는 구복의 기도를 하죠
신의 섭리는 더 멀고도 더 크답니다.
새옹지마를 아시나요?
간밤에 말이 사라져서 울었더니
다음날 암말을 데리고 돌아왔다
말을 타고 아들이 낙마해 장애인이 되었다
전쟁이 났으나 아들은 징집되지 않았다.
이렇듯..
웃었으나 웃을 일이 아니었고
울었으나 울을 일이 아니었던 것이 인생입니다.
내 생각이라는, 나라는
아만과 교만을 내려놓는 것이 기도의 시작입니다.
기도를 한다 안한다 보다도 바른 생각과 마음가짐으로 시작해 보십시요
그러기위해서는 공부도 스승도 도반도 도움이 됩니다.
절에 다니는 사람들이 어리석어서 가는 것이 아님이 알아주세요
불교는 지혜입니다.
윗님 저번에 저는 이런글 쓴적은 없는 것 같은데요
아무튼 댓글 잘 알겠습니다
59.10님 저번에 저는 이런글 쓴적은 없는 것 같은데요
아무튼 댓글 잘 알겠습니다
윗댓글님
자녀를 위한 기도가 결국은 본인의 에고를 팽창시키는 거예요.
기도를 어떻게 하세요?
불교는 탐진치 삼독심으로부 해탈입니다.ㅡㅡ
이게 무슨뜻인가요
더 자세히 풀어서 부탁드립니다
음 ᆢ제가 어리버리 단순한 인간이라 그런지
소위 '기돗발'이 어릴적부터 있는 편이고
무심코 입으로 툭 나와 버린 말인데,
그대로 이뤄져버릴 때도 더러 있어 저희 아이들이
제 "말"이 무섭다 할 정도였거든요? ㅡ 근데 최근 몇년 이래
기도가 이상할 정도로 잘 안 먹히고
상위의 존재와 연결되었단 그 느낌이 잘 안 오더라구요?
ㅡ 그래서 상상하길, 우리가 뭔가 새로운/다른 시간대Time Line에
들어왔나 보다 ᆢ 이런 상상을
현실이란 걸 사악한 이들이 조작/장악하는 현상은
반면 점점 더 눈에 띄구요
기도ᆢ라기 보단 개인적 소망이 잘 안 이뤄지긴 하지만
자연계의 어떤 에너지는 기이할 정도로 수승한 치유의 에너지를
내뿜기 시작한 거 같구요 ᆢ 특히 코로나 직후 봄부터
하늘ᆢ태양빛ㆍ식물들에서 엄청난 에너지가 느껴짐
심지어 아지랑이 같은 가시적 에너지 ᆢ식물이 도관이 되어
뿜어내는 향기 같은 것에 넘 놀람
기도보단 차라리 대자연을 걸으며 그 기운을 받아들여
몸을 정화하는 게 나은 시대가 아닌가 해요
고전적인 기도 (~~~해주세요 ᆢ도와주세요)가 더 이상 안 먹히니
호오포노포노 ㆍEFT 같은 무의식 정화의 도구가 유행(?)이겠지요
즉ᆢ상위의 존재에게 뭔가를 청원하는 게 아니라
내 풍요와 화목과 성장을 가로막는 내 잠재의식 차원의
장막을 걷어내야 ᆢ새 길이 열리는 과정
ᆢ제가 어리버리 단순한 인간이라 그런지
소위 '기돗발'이 어릴적부터 있는 편이고
무심코 입으로 툭 나와 버린 말인데,
그대로 이뤄져버릴 때도 꽤 있어 저희 아이들이
엄마의 "말"이 무섭다 할 정도였거든요? ㅡ 근데 최근 몇년 이래
기도가 이상할 정도로 잘 안 먹히고
상위의 존재와 연결되었단 그 느낌이 잘 안 오더라구요?
ㅡ 그래서 상상하길, 우리가 뭔가 새로운/다른 시간대Time Line에
들어왔나 보다 ᆢ 이런 상상을
현실이란 걸 사악한 이들이 조작/장악하는 현상은
반면 점점 더 눈에 띄구요
기도ᆢ라기 보단 개인적 소망이 잘 안 이뤄지긴 하지만
자연계의 어떤 에너지는 기이할 정도로 수승한 치유의 에너지를
내뿜기 시작한 거 같구요 ᆢ 특히 코로나 직후 봄부터
하늘ᆢ태양빛ㆍ식물들에서 엄청난 에너지가 느껴짐
심지어 아지랑이 같은 가시적 에너지 ᆢ식물이 도관이 되어
뿜어내는 향기 같은 것에 넘 놀람
기도보단 차라리 대자연을 걸으며 그 기운을 받아들여
몸을 정화하는 게 나은 시대가 아닌가 해요
고전적인 기도 (~~~해주세요 ᆢ도와주세요)가 더 이상 안 먹히니
호오포노포노 ㆍEFT 같은 무의식 정화의 도구가 유행(?)이겠지요
즉ᆢ상위의 존재에게 뭔가를 청원하는 게 아니라
내 풍요와 화목과 성장을 가로막는 내 잠재의식 차원의
장막을 걷어내야 ᆢ새 길이 열리는 과정
그정도라면 한 두달 딱 기도도 사경도 하지말아보세요
그리고 싸운횟수를 세어 보시구요
기도했을때 싸운 횟수와 비교를 해보세요
언제가 더 많은가
계산해서 기도했을때가 더 많이 싸운거면 기도하러 가지 마시구요
그렇잖아요.좋자고 기도하는데 분란이 더 난다면 기도를 안하는게 맞죠
부처님도 그러면 기도하지 말라고 하실걸요
저도 궁금하네요
절에 등 달때도 가족이름으로 등달고 소원성취 그런거 적지 않나요?
절에서 입시기도도 단체로 하기도 하구요
그런게 다 자녀나 가족을 위한 기도인데
그게 어떻게 에고를 팽창시키는건지
그러면 등을 달때도 아무런 바람 없이 다는건가요?
기도는 내 뜻이 아닌 전지전능 하신
신의 뜻이 내게 이루워 지도록 하는 거예요
기도는 신의 뜻을 향해가는 거룩한 것이기에
그 뜻을 방해하는 마귀의 장난이 있을 수 있어요
마귀가 가장 침투하기 쉬운게 말이예요
침묵이 힘드시면 침묵하게 해달라는 기도로
먼저 시작해 보세요
그런 기도나 사경이나 등을 달거나 행위들을 할때
그냥 그걸로 끝내는거죠
내가 이렇게 까지 하는데
결과가 이래? 이게 안 이루어져?
이러지 말라는거죠
그냥 그 행위 자체로 끝내는거에요
누구도 강요하는것도 아니구요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한거면 그걸로 만족하고 끝내는거요
그리고지금 불교는 좀 변해서 기복신앙같지만
큰 뜻은 그냥 자기 해탈이에요
욕심을 내려놓으세요
"기도열심히 해도 안좋은일이 생길때 "광우스님 법문 들어보세요.
175.112님 새로운 내용인데 생각해볼만 하네요
61.75님 침묵하게 해달라는 내용도 참 좋아요
일단 원글님은 템포가 너무 빠른 것
생각을 깊이 하지않고 단순한 것
쉽게 무언가를 얻으려는 마음이라는 것이 느껴지네요
애초에 기도란 위의 반대에 있다는 것을 아셔야..
사경도 기도도 방편인 것을..
깨우치셔야해요
자녀와의 관계 구조를 못보고 계시는데
공부가 필요해 보입니다
112님 광우스님 소나무 팬이랍니다^^
223님 자녀와 저의 관계는 괜찮은 편인데, 자녀의 일이 잘 안풀리네요
공부가 필요해보인다고 하셨는데 추천해주실 만한 책이라도 있으신지요?
뭔가를 바꾸는게 쉬운게 아니에요
사경 몇번 기도 몇번으로 뭔가를 이루려고 한다면 이루어 지지않을일이 뭐가 있겠어요 사경이든 기도든 뒤도 앞도뒤도 보지않고 정진하다보면 어느새 내가 뭘 이루려고 했나 그생각도 없어지게 되는 순간이 오더라고요 마음이 펀안해지면 원글님이 바라보는 시각도 달라질겁니다
122님 사경 기도로 당장 뭘 이룬다기보다
제 글 내용은 절에 갔다 오거나 어떤 기도를 하면
그날은 더 안좋은 일이 생긴다는건데요
어떤 스님에게 들은 얘기인데 기도하고 절에 다녀도 안 좋은 일이 생기는 것은 후에 더 안좋은 일이 생길 것을 가볍게 지나가게 하는 거라고 합니다..달리 말하면 액땜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기도 그만둬야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마장이니까..절대 그만두지 말라고 하더라구요..꾸준하게 기도하심이 좋을듯해요.
원글님, 절을 좀 바꿔보시는 거 어떠세요? 저는 팔공산 갓바위가서 도움 많이 받고 소원도 이루어졌어요. 서울이시면 봉은사에라도 가보세요. 터를 바꿔보세요.
부처님이나 하느님에게 자신의 소원, 욕망을 들어달라고 하는게 아니라
내 욕망을 놓고 그분들이 내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려고 한는게
정말 기도라고 들었어요
기복신앙은 부처님 기르침과 위배됩니다.
등달고 제 지내서 좋아지면 그게 무당 굿과 다른게 뭐겠어요
그럼 입시기도는 무슨내용으로 기도하닌요?
수능백일기도이런거요
원하는대학 붙게ㅣ해달라고 하는거아닌가요?
122.45님 좋은 말씀이시네요
1.225.xxx님님 저도 이게 궁금해요
김웅열신부님의 기도하는 법 쇼츠영상 올립니다
원글님과 다른 종교인데 올려서 죄송합니다
불편하시면 조금 있다가 지우겠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puhzP_vvDAM?si=WDDKgDqrNwvQivbY
ㄴ봤는데요
실컷 소원비는기도해놓고
마지막에 그러나 내뜻대로마시고 하나님 혹은 부처님뜻대로 이루어주세요.
이렇게할거면 소웟비는기도늣 왜하나요?
그냥첨부터 내소원빌지말고
그저모든걸 신의뜻대로 해달라고만 기도함되지않나요
https://capt54.tistory.com/19898
이건 정진석 추기경님의 말씀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말씀처럼
기쁨은 신앙인의 신분증 이듯이 성경 말씀처럼
하루를 기쁘게 살면 신께서 다 알아서
해주실 겁니다
그리고 윗님 말씀이 맞아요 소원 빌지 말고
신의 뜻대로 해달라고만 하면 됩니다
나약한 인간이기에 그게 잘 안되니 문제죠-.-
원글님은 신심명 일독하시길 권유합니다.
불자 집안에서 태어나 평생 불자인데요.
불교는 무신론이예요.
신에게 나를 의탁하고, 신의 뜻대로 해달라고 하는 종교가 아니라..
경계하고, 알아차리는 삶을 통해 내가 부처가 되는 거죠.
부처님은 내 기도를 듣고 소원을 이루어주는 분이 아니라..
같은 인간 중에 먼저 득도하신 분인거예요.
스승이자 선배인 거죠.
위에 하늘에 님 말씀이 맞아요
깨달음을 위한 사경, 기도 예요
사경을 내용 깨치면서 하죠
매번 그러시나요? 저는 나름 영성쪽을 혼자 오래 기웃거린 사람인데요...흔히 마장이라고들 표현하는데 성당쪽에서는 사탄이 개입하는 시험같은거라고도 하고..
그런데 트랜서핑이라는 책을 읽어보심 단박에 이해되실 거에요 원글님이 느끼는 것과 꼭 같은 저의 오랜 의문이 해소되었거든요 에너지관점에서 보면 작용 반작용의 균형이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소원을 이루고자 하는 기대 열망 갈망이 에너지를 만들어내면 생겨난 에너지를 소멸하기 위한 반대급부의 에너지가 동시에 발생하게 되고 그런 과정이 님이 겪으신 기도하고 온 날 사소한 다툼이 난다던지 어딜 다친다든지 하는 일로 발현되는거에요 지금 저는 굉장히 단편적으로 설명을 드린건데 시간되시면 책을 1권만이라도 꼭 보세요
보시고나면 앞으로 기도를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감이 오실거에요 기도는 아름답고 중요한 행위입니다 기도를 저버리지는 마세요
불자 집안에서 태어나 평생 불자인데요.
불교는 무신론이예요.
신에게 나를 의탁하고, 신의 뜻대로 해달라고 하는 종교가 아니라..
경계하고, 알아차리는 삶을 통해 내가 부처가 되는 거죠.
부처님은 내 기도를 듣고 소원을 이루어주는 분이 아니라..
같은 인간 중에 먼저 득도하신 분인거예요.
스승이자 선배인 거죠.
- 이 분께 질문 요.
그럼 절에서 하는 수능 백일기도. 이럴땐 가서 뭐라고 기도하나요?
그런거라면.. 절에서는 . 내 아이 서울ㄷ ㅐ붙게 해주세요. 수능 대박나게 해주세요.ㅇ
이렇게 기도하면 안되겠네요?
성경 말씀처럼
하루를 기쁘게 살면 신께서 다 알아서
해주실 겁니다
정진석 추기경님의 말씀입니다
https://capt54.tistory.com/19898
성경 말씀처럼
하루를 기쁘게 살면 신께서 다 알아서
해주실 겁니다
정진석 추기경님의 말씀입니다
https://capt54.tistory.com/19898
그리고 윗님 말씀이 맞아요
신의 뜻대로 해달라고만 기도하면 됩니다
그런데 나약한 인간이기에 그게 잘 안되니 문제죠-.-
기도나 사경 안했으면 더 큰일이 있었을 꺼라고 생각 하며 감사하다고 생각 합니다.
102님… 그럴 때는 우리00이 ㅁㅁ에 붙게 해주세요~~ 안하고… 우리 00이 ㅁㅁ기고 싶어 열심히 공부 합니다… 그 과정에서 나태하지 않고 지혜로울수 있게 도와주세요… 이런 식으로 그 과정이 원만하도록 기도 합니다.
그럼 아이도 엄마가 이렇게 기도 하는데 내가 열심히 해야겠다… 이렇게 선순환 되면 합격하고 기도발 있다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기도 소용없다하겠지요.
다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책도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