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자유학기 체험활동으로 지난주 금요일 체험있었는데
학교에서 8-900미터 떨어진 곳에서 7:30 집결이었는데
가정통신문 없이 반 카톡에 선생님이 공지 올려주셨어요.
중학생은 뭔가 애들이 알아서 하니까
가정통신문을 생략하나 싶었어요.
그런데 내일 있는 체험(대학교 체험)
취소가 되었다는 소식을 6시쯤 카톡으로 학생들이 물어보니 담임선생님께서 알려주셨어요.
중학교는 가통이 많이 생략되나요..?
학부모에게 취소 공지 주지 않는게 조금 의아한데
원래 아이들 편으로 다 전달이 되는지 궁금해요. ㅜㅜ
폰을 늦게 사줬는데 톡방에 아이가 없었음 낼 체험하는 대학교에 혼자 가있을뻔 했어요. (종례때도 못들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