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말하면 이뻐보이는거겠죠..
똥머리하고 세수하고 화장품바르려 거울보니
산다라박이....ㅎㅎㅎㅎㅎ
내나이 50인데..ㅎㅎㅎㅎ
평소 화장하고 나가도 엘베보면 부랑자같은데
아무도 안보는 심지어 남편조차도 안보는 이 밤에
왜 혼자 미모에 심취해서 안타깝게 만드는지...
너무 아까워 사진찍으니 다시 부랑자가 똭하니 담기네요.
대체 이게 뭔 잔인한 매직인지..
이 현상을 누가 설명좀 해줘요..ㅎㅎㅎ
제대로 말하면 이뻐보이는거겠죠..
똥머리하고 세수하고 화장품바르려 거울보니
산다라박이....ㅎㅎㅎㅎㅎ
내나이 50인데..ㅎㅎㅎㅎ
평소 화장하고 나가도 엘베보면 부랑자같은데
아무도 안보는 심지어 남편조차도 안보는 이 밤에
왜 혼자 미모에 심취해서 안타깝게 만드는지...
너무 아까워 사진찍으니 다시 부랑자가 똭하니 담기네요.
대체 이게 뭔 잔인한 매직인지..
이 현상을 누가 설명좀 해줘요..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 세수해도 부랑자가 어쩌다 씻은 느낌인데
옛날 조카들이 2~3세때 진짜
세수만 하고 나왔는데 갑자기 얼굴에 빛이 나는
천사로 보이던데...
전 더이상 세수의 마법이 통하지 않는데...
원글님은 아직 잠깐이나마 통하나 보네요.
같은 50대..ㅜㅜ
눈이 나빠졌거나
조명빨.....좌송합니다.=====33
진짜 세수하고 거울보면 예뻐요. 샤워하고 거울보면 얼굴이 벌개서 안예쁜데,
세수하고 물기 닦고 로션 바를때 보면 뽀샤시 제일 예쁘죠.
음 저두 50대
불과 몇년전에는 그런적도 있었지만
요즘은 세수후에는 거울을 잘 안보고 할일하다가
잡니다
관리잘하셨나봐요
저도 짜증나서 거울 잘 안보는데 오늘만 이상하게 매직이네요
사진 기술이 실물을 다 못 담죠. 본판이 이쁘신 걸로~^^ 말씀도 귀엽고 재미나게 하시구요~
저도 집거울로 보면 맨얼굴도 이쁜데 그대로 밖에나가서 쇼핑하다 거울보면 왜케 초췌한지 어울리는옷도 하나도 없고 옷살맛떨어져요 뭔 근자감이었는지..
집에서는 조명발이고 밖에서는 피부가 칙칙한게 드러나서 그런가봐요
잠잘자서 다크서클 덜하고 마스크 팩 한날은 또 괘않네요
살짝 보정만한 생얼같은 메이크업이 제일 낫더라구요
제 생각엔 아마도 얼굴에 수분이 가득하기 때문일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