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완벽한 j성향이라 돌발상황에 대해
스트레스가 큰 편인데요...
꼭 밤늦게 술취해서 집에 사람을 데리고 오려는 남편때문에 화가 나요.
10시가 넘으면 여자들 대부분 무방비상태에 있다가 전화받고 당황하지 않나요?
더구나 저희집엔 고3딸이 있고 지금은 중간고사 기간이거든요ㅜㅜ 안그래도 생리터져서 배아프고 허리아파죽겠는데 또 집앞이라고 전화와서 저도 모르게 화내버렸네요ㅜㅜ
저는 완벽한 j성향이라 돌발상황에 대해
스트레스가 큰 편인데요...
꼭 밤늦게 술취해서 집에 사람을 데리고 오려는 남편때문에 화가 나요.
10시가 넘으면 여자들 대부분 무방비상태에 있다가 전화받고 당황하지 않나요?
더구나 저희집엔 고3딸이 있고 지금은 중간고사 기간이거든요ㅜㅜ 안그래도 생리터져서 배아프고 허리아파죽겠는데 또 집앞이라고 전화와서 저도 모르게 화내버렸네요ㅜㅜ
남편 미친거 아닌가요?
고3딸. 있는데 밤늦게 술 취한 손님이라니.
술 취해도 난리쳐야죠.
곱게 술 먹고 조용히 들어오라고
제정신이 아니네요..너무 배려하며 사셨나봐요...배려하면 사람 베린대요...거참
고3 딸이 있는데 누구 들여요 미쳤네
그거 주사더라구요...
주사 맞구요
그냥 내쫓으세요. 같이 오는 그 친구도 솔직히 정상은 아님
그집 남편 정말 한숨 나오게 하네요
원글님도 너무 맘이 약한신듯
지금 화내버렸다고 반성모드신겁니까 아휴
버릇을 고치게 해야합니다
평생 봐주고 참고 살았더니
당연하게 생각하고 조금만 기대에 어긋나도 난리납니다
굳어진 다음에는 고치기 힘드니 지금이라도 단호하게 금지시키세요.
아내와 딸을 배려하는 마음이 손톱만큼이라도 있으면 그리 못합니다
지금이 무슨 70년대도 아니고 술취하고 어디서 그런 수작질이람니까
술 취해 들어오는 남편이랑 남편친구에게
날계란을 집어 던진 와이프도 있었다고ᆢ
예전에 들은 얘기ㆍ
아.. 아직도 저런 인간이 있다는게 실화입니까.
아무것도 해주지 말고 그냥 자버려요. 무슨 짓이에요 그게.
고3 딸이 있는데 그런다구요???????
그동안 대체 얼마나 봐주셨길래 그런 개차반 같은 짓을 합니까. 이혼각인데.
따라오는 인간들도 한심하네요.
요즘 누가 술 처먹고 가족 같이 사는 집에 따라가나요?
술 취한 남자들을 끌어들이는 건
도대체 무슨 맘을 먹어야 가능할까요?
그것도 고3 아이 시험 기간에요?
혹시 데리고 들어오거든 문 앞에서 상황 설명하고 보내세요.
계속 돌려보내야 멈추겠죠.
...저도 모르게 화내버리는 정도니 자꾸 간보지요.
저는 동네 떠나가라 지랄 옘병을 떨겁니다.
다시 이 지랄했다가는 다 불질러 버릴거라고.
핸드폰이 터질정도로 고함 지를거에요.
술 주사의 일종 아닐지..
술 끊으라고 대판하세요.
고3딸이있으면 지금껏 20년 넘게 그러고 산거에요????
남편 미친거 맞구요
다신 그런짓 못하게 문잠궈버리고 못들어오게허세요.먗번 그러면 지 친구랑 같이 못 들어가면 쪽팔려서라도 다신 못그러겠죠
심지어 고3딸이있눈데 술취한 남자를 그렇게.데려온다구요???? 사고납니다!!!!!!!!!!!
이혼 불사하고 싸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