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아파트 단지 벤치나 테이블위에 올라가서 일광욕해요.
근데 사람들을 의식 안해요.
피하지도 않고 쓰다듬어봐도 가만히 있어요.
근데 절대 눈을 안마주쳐요.
얼굴 잘 보이게 정면으로 바로 앞에가셔 쳐다보면 일부러 고개 살짝 돌리고 회피해요
만지면 또 가만히 있음.
터치는 허용하나 눈맞춤은 거부하는 신비길냥.
근데 어디서 무슨 소리나면 바로 도망가구요.
낮에 아파트 단지 벤치나 테이블위에 올라가서 일광욕해요.
근데 사람들을 의식 안해요.
피하지도 않고 쓰다듬어봐도 가만히 있어요.
근데 절대 눈을 안마주쳐요.
얼굴 잘 보이게 정면으로 바로 앞에가셔 쳐다보면 일부러 고개 살짝 돌리고 회피해요
만지면 또 가만히 있음.
터치는 허용하나 눈맞춤은 거부하는 신비길냥.
근데 어디서 무슨 소리나면 바로 도망가구요.
하찮게 보는거 같네요
감히 나랑 눈을 마주쳐?
고양이 왕족의 피가 흐르고요
터치를 허용하는건 시녀들이 몸단장해주는걸로 생각하겠죠
동물은 사람이나 자기보다 힘센 짐승과 눈 마주치는 걸 두려워하는 속성이 있다고 하대요.
키우고 싶은데 잘해줄 자신이 없어요
눈을 안 마주친다는것은 ,
사람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것 같아요.
가서 간식주고 쓰다듬어 주고 싶네요
길고양이들 길동물들 너무 불쌍해요.
동물권에 좀더 많은 관심과 후원부탁드릴께요.
전 걍 동물을 사랑하는 1인입니다.
훈육.
냥이엄마들 엄청 엄격해요^^
전혀 없는게 고영희씨에요 윗님
자기 안건드리는거 제일 좋아해요
모래통위에 똥오줌 누고 밥만 챙겨주면 땡
영역표시 및 흔적안남길려고 표 안나게 오줌누는거보고 귀엽~
동생네가 주택인데 길고양이가 제집처럼 왔다가요.
하나같이 현관문을 기웃거리는다는 점...
사람있나없나 들여다봄.
유리가 밖에서는 안보이지만 안에서는 다 보이는 거라...
슬쩍 지나가는 척하면서 어딨나하고 눈뚫어져라 들여다봄.
같은 유리면 눈머주차고 눈싸움도 가능한데...지들은 모름 ㅋ
고양이는 정면으로 눈 마주치는걸 싸우자고 시비거는 걸로 안다고 들은것 같아요
근데 아무나 만져도 가만히 있는건가요?
그건 아니었으몀 좋겠네요
학대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 어느 정도 경계심이 있는게 낫다고 봐요.
아닌가요?
가필드같이 생긴?
걔들이 많이 무던하고 멍충미 충만한 애들이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