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4.24 9:47 PM
(114.204.xxx.203)
며칠 지내는건
두분 사이에 따라 다르지만 솔직히 편하지ㅡ않을거에요
반찬 해주고 아기보고 당일로 오세요
2. 우리나라는
'25.4.24 9:47 PM
(220.118.xxx.69)
왜이리 돈주는 문화가 많은지~~~
그냥 맛난거정도요
조리원비 주셨으니
3. ㅡㅡㅡ
'25.4.24 9:48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네 당일 내려오세요
4. ^^
'25.4.24 9:49 PM
(125.178.xxx.170)
조리원 비용까지 주셨으면
가실 때 맛있는 것 조금 사가면 될듯요.
당일 귀가하시고요.
좋은 시어머니시네요.
5. 와ㅡ
'25.4.24 9:51 PM
(59.14.xxx.42)
와~~~조리원 비용까지 주셨으면
가실 때 맛있는 것 조금 사가면 될듯요.
당일 귀가하시고요. 꼭요
좋은 시어머니시네요.
22222222222222222222
6. 시어미
'25.4.24 9:52 PM
(175.214.xxx.40)
멀리있다보니 나를 편하게 생각지는 않을거예요
아무래도 당일로 하는게 나을 건가 봅니다
7. 아우
'25.4.24 9:52 PM
(106.101.xxx.61)
-
삭제된댓글
좀 주지마세요
있는사람들이 주니까 없는 사람들은 못주면 연끊기고 바로
나쁜 시가되는거예요.
8. ..
'25.4.24 9:53 P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조리원비 주셨으면, 돌아서면 백일인데 그때주세요.
이번엔 먹거리 챙겨가시고 당일이면 감사할텐데.
아들한테 물어보세요
9. 진진
'25.4.24 9:55 PM
(169.211.xxx.228)
제가 며느리라면 그런 시어머니는 며칠 계시면서 맛잇는거 해주고 아기 돌봐주면 좋을거 같아요.
시어머니가 뭐라도 한마디 하면 펄쩍 뛰는 문화가 왜 이리 당연해졌는지...
아들 통해서 넌지시 물어보세요.
저라면 평소 시어머니와 어느정도 친밀함이 있다면 며칠 계셔달라고 할거 같아요
10. Aaa
'25.4.24 9:55 PM
(172.225.xxx.231)
자고 가지만 않으면 오케이
11. 음
'25.4.24 9:56 PM
(14.6.xxx.117)
일단 아들한테물어봐서 며느리의향이 제일 중요할듯합니다.
도와주면좋겠다는 며느리도있고 싫다는 며느리도 있고하니
참고로 저는 반찬은 좀 해주면 좋을것같아요.
남편이라도 먹잖아요
제가 애케어에바쁜데 남편까지 못챙깁니다.
돈은 조리원비로충분하고 곧 백일돌챙길일많고요
저는 한 한달까지 신생아때까지는 시어머니께서 주말마다 도와주셨는데 고마웠고 그다음도 계속 오신다는거 몸도 회복많이되서 남편하고 둘이 했고
다만 차라리 옆에살면 애를데리고가서 혼자 잠을 충분히 자고 싶었습니다
12. 산후
'25.4.24 9:57 PM
(49.170.xxx.188)
-
삭제된댓글
조리원비 내주고
밑반찬하고 고기랑 미역 사가서 미역국 끓이고 보살펴줬어요. 며느리가 고맙다고 했어요.
한의원에 데려가서 보약도 해줬어요.
13. 음
'25.4.24 9:58 PM
(14.6.xxx.117)
친정에서 도와주면 시댁은 진짜당일이 맞는거구요
14. 노노
'25.4.24 9:59 PM
(116.34.xxx.24)
저는 가서 며칠 지내면서
15. 의향중요
'25.4.24 9:59 PM
(49.170.xxx.188)
-
삭제된댓글
조리원비 내주고
밑반찬하고 고기랑 미역 사가서 미역국 끓이고 보살펴줬어요. 며느리가 고맙다고 했어요.
한의원에 데려가서 진료보고 보약 지어줬어요.
부산에서 서울까지 거리도 먼데
의향을 물어보고 하루이틀 정도는 머물면서 보살펴주고 같이 지내셔도 좋을 것 같아요.
16. ...
'25.4.24 10:01 PM
(61.79.xxx.23)
부산에서 오셨는데
하룻밤은 주무시고 가도 괜찮은거 아닌가요?
17. 며느리의향..
'25.4.24 10:04 PM
(58.233.xxx.110)
물어보면 곤란할거 같아요
진짜 좋아서 좋다고 하는 상황이면 다행이지만
싫다고도 좋다고도 말하기 난처할수도요
18. ㅋ
'25.4.24 10:04 PM
(220.118.xxx.69)
돈주고 대우도 못받는데
왜이리 돈을 주는지~~~
하루밤도 못자고 오시면서요
19. ..
'25.4.24 10:06 P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근데 요즘 조리원비는 얼마정도 하나요?
20. . .
'25.4.24 10:09 PM
(222.237.xxx.106)
당일 잠깐 보고 가세요. 제가 며느리라면 그게 나을듯해요. 안오시면 더 좋고.
21. 잘해줘도
'25.4.24 10:10 PM
(211.169.xxx.199)
-
삭제된댓글
한번 며느리 기분나쁘게하면 연끊김ㅎ
돈주고 대우도 못받는데
왜이리 돈을 주는지~~~
하루밤도 못자고 오시면서요222
22. 아니
'25.4.24 10:12 PM
(114.206.xxx.112)
미역국 밑반찬 돈 다 됐고
산후도우미 없을때면 오셔서 애기 받아들고 넌 들어가 자라 아님 나가서 놀다와라 하고 애기 봐주시는게 최고죠
밤에 데리고 주무셔주기까지 하면 완벽!
며칠 그리 해주시면 최고의 셤니/할머니…
애는 며느리가 다 보고 눈으로 애보면서 이거 먹어라 저거 먹어라 하면 인사치레하기 더 피곤하고 짜증나고요
그건 안오시는게 나아요
23. …
'25.4.24 10:12 PM
(59.30.xxx.66)
3주 지났지요?
저라면
그날 보고 그냥 내려올 것 같아요.
아직 며느리가 다 힘들텐데…
24. ......
'25.4.24 10:12 PM
(221.165.xxx.251)
저도 시어머니보단 며느리 입장에 훨씬 가까운 나이고 입장이지만 서울에서 부산거린데 주무시고 아기도 보고 그러고 가도 되죠. 특별히 나쁜 사이도 아니고 조리원비까지 내주시는 분인데.
평소 좋아하던 부산음식이나 간식거리들 있었으면 사다주시면 좋지 않을까요?
25. ᆢ
'25.4.24 10:14 PM
(1.237.xxx.38)
조리원비 입금했는데 무슨 돈을 또 가져가요
안오면 더 좋다는 며느리에게 무슨 돈은 그리 자꾸 주라는거고 안오면 더 좋은 시모에게 돈은 왜자꾸 받는지
26. 시어미
'25.4.24 10:15 PM
(175.214.xxx.40)
아들 며느리 불편하게 안하고 싶어요,
며느리는 자고 가는거 무조건 좋다 하지만
...
진짜 좋아서 좋다고 하는 상황이면 다행이지만
싫다고도 좋다고도 말하기 난처할수도요
.....
윗분 말씀처럼 속마음은 아닐 수도 있겠다 싶어요
친정집이 가까워 엄마도움 많이 받아요
아들 반찬도 해 주신다 해서
나도 좀 해 주려고 했는데...
당일로 굳히고
밑반찬 좀 하고
고기 좀 재워야겠습니다
의견들 고맙습니다!!
27. ....
'25.4.24 10:16 PM
(180.69.xxx.82)
1박도 함께 못할 불편한 사람인데
돈은 편하게 잘 받나보네요
28. ㅇㅇ
'25.4.24 10:16 PM
(59.13.xxx.164)
애기도 어린데 며칠계시면 도와주시려는거라도 불편하기만 합니다
당일이 좋고 반찬은 괜찮을것 같아요
29. 15년전
'25.4.24 10:19 PM
(118.218.xxx.119)
지인이 아주 어렵게 시험관해서 출산했는데
시댁에서 아기만 낳으면 천만원 준다고해서 천만원 받았구요
시부모님이 멀리서 오셔서 딱 30분 아기 보고 바로 출발하셨다고하더라구요
당일 출발이 맞지싶습니다
30. ....
'25.4.24 10:23 PM
(218.144.xxx.70)
받는쪽 입장에서야 돈은 두둑히 챙겨주면서 나한테 요구는 안하면 땡큐겠지만
어떻게 사람이 살면서 자기 편할 생각만 하고 사나요
조리원비 챙겨주고 더 해주고 싶어하는 시어머니인데
멀리 부산에서 와서 하룻밤 자고 가는것도 어려울까요
저는 며느리 입장입니다만... 오는게 있으면 가는것도 있는 법이지 인간관계가 어떻게 내 이익만 따집니까
31. 그건
'25.4.24 10:25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두분 관계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라면 주무시고 가는 건 싫어요
아무래도 몸도 힘들고 마음도 원래 마음과 다른데
시모를 친정모처럼 편하게 방치하기도 어렵고
말동무라도 해 드려야 할 거 같은 부담감
32. ..
'25.4.24 10:25 PM
(106.101.xxx.248)
몸조리는 친정에서 했던게 전통이었구먼
조리원비를 시어머니가 줘야하는거가 당연시된건가요.
나도 여자지만
조리원도 내가 돈 내고 가서 했는데
요즘은 간섭은 싫어하면서 왜 그리 돈을 당당히 밝히는지.
33. 이때는
'25.4.24 10:28 PM
(116.36.xxx.214)
아기봐주면 젤 좋을때 아닌가요?
잠도 못자고 힘들때니까
맛있는 음식 해주거나 사먹고
아기 봐주면 좋을거같아요
예민 아가라서 도우미끝나고 멘붕이었거든요
잠이 모자라서 ㅜㅜ
34. ㅡㅜ
'25.4.24 10:28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새벽 수유에 오로에…
안 그래도 우울감 뻗칠 때라 결정 잘하셨어요
35. 음
'25.4.24 10:31 PM
(14.6.xxx.117)
며느리의향 물어서 말못하는 며느리없어요
MZ며느리 자기의사표현에 확실하니까요
눈치보고 상대방의중이런것까지 안챙길듯요
며느리 무조건 며느리의향 물어보셔요
36. ,,,,,
'25.4.24 10:36 PM
(110.13.xxx.200)
조리비 내주셨으면 뭐 굳이 또 선물이 필요한가 싶네요.
조리비도 감사한거지 시가라도 당연한건 없어요.
너무 퍼주지 마세요. 서로 적당히가 좋아요.
반찬에 당일 다녀가시는걸로 충분할듯 싶네요.
37. 1박은
'25.4.24 10:41 PM
(118.218.xxx.119)
백일이나 돌쯤 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38. 음
'25.4.24 10:44 PM
(14.6.xxx.117)
1박은 애봐줄사람이 시어머니밖에 없을때고
돌쯤 애를데리고 왔을때 며느리부부 외출하라고하고
혼자 봐주시면 좋아하거나 여행가라고하고 며칠데리고자면 좋아할듯합니다
그리고 두돌세돌까지 계속힘들기때문에 종종 여행가라고하고 애봐주면 센스있는 시어머니됩니다
39. ㅇㅇ
'25.4.24 10:46 PM
(119.198.xxx.247)
그땐 집에와서 일벌이지않기 (김치나 음식만든다코 낯설은살림 어딧니 물어보고 찾아주게하는거)
본인음식 아들음식 며느리음식 적절히 싸가서 조리없이 먹기
(아들데리고 마트가면 함흥차사)
저같은경우는 애는 볼만했어요 쌍둥인데도
살림이 설고 힘들었지. 청소는 되는데 요리가 안되고 정리가 어렵고 가사 도우미나 이틀에한번 왓음했어요
시어머니가 청소하면 불안해요 같이계시고싶음 불러주셈
40. 음
'25.4.24 10:50 PM
(14.6.xxx.117)
맞아요 진짜 도우미
산모도우미 3주만 있다가셨는데 어찌나 그립던지
청소빨래반찬 할수없고
청소가젤문제 특히화장실
빨래는 퇴근해서 남편이 널고
반찬은 거의 시켜먹게되고
41. ...
'25.4.24 10:54 PM
(42.82.xxx.254)
너무 좋은 어머니세요... 며느리도 진심으로 어머니를 좋아할거예요...저도 아이 봐줄테니 들어가 쉬어라 이게 가장 고마운 선물이 될것 같아요..원하면 언제든지 와서 도움을 줄수 있으니 필요한거 있음 반찬이든 뭐든 이야기해라...하면 될것 같아요
42. ㅇㅇㅇ
'25.4.24 10:55 PM
(175.210.xxx.227)
헐
진정하세요
애낳고 젤 힘들때 시어머니라니;;;;;;;;;;
43. 선물은 그만
'25.4.24 11:07 PM
(223.38.xxx.69)
하세요
이미 조리원비도 입금하셨다면서요
너무 과하게 해줄 필요가 없으세요
며느리 하는것 봐서 나중 천천히 하세요
44. ㅜㅜ
'25.4.24 11:11 PM
(58.237.xxx.5)
애봐줄 사람이 없으면 시어머니 땡큐죠ㅠ
근데 친정엄마가 가까이 있음 굳이요
글고
시어머니도 아무리 딸같은 며느리라고해도 막상
애 맡기고 종일
자고있으면 과연 좋게만 보일까요..??
딸은 엄마있음 자고 차려주는밥 먹고 또 엄마가 딸 좋아하는거 잘 아니까 해주시고 ㅎㅎ 애기 봐주시고.. 그런게 서로 편하죠ㅠㅠ 그래야 밤에, 새벽에 또 아기를 볼 수 있어요 애기엄마가 밤에 봐야 애아빠도 자고 출근하고요,,
이래저래 당일 방문해서 아기 보고 가는게 젤 나아요. 나중에 아기 좀 크면.. 그때 여러날 보면되죠~~
45. ㅡㅡ
'25.4.24 11:12 PM
(39.124.xxx.217)
부럽네요.
조리원도 못들어가게 취소 시켜놓고.
시댁으로 불러들였 ㅡㅡㅋ
미친남편놈이랑 아직 사는 내기ㅣ ㅁㅊㄴ
46. ㅜㅜ
'25.4.24 11:17 PM
(58.237.xxx.5)
아 댓글보니 며느리는 괜찮다고했군요 ㅎㅎ
당일로 내려가심 죄송하고 맘불편해할 수도 있겠지만
케텍스 미리 끊어놓고 가시면 ㅎㅎㅎ 진짜 센스있는 시어머니라고 생각할듯요~~ 그리고 담에 보면 손녀
마니마니 봐주세요 ㅎㅎㅎ
돈이고 선물이고 진짜 저는.. 애 잘 봐주셔서 거의 매주 시댁갔어요 ㅋㅋㅋㅋ 가서 저랑남편은 방에서 쉬고 시부모님께서 애기랑 놀아주시고 ㅋㅋㅋ
47. 자고 오셔야죠
'25.4.24 11:25 PM
(223.38.xxx.53)
당연히 자고 오셔야죠
부산에서 서울로 가시는 거잖아요
서울역에 도착해서도 또 아들네로 이동하셔야죠
부산집 -> 부산역 -> 서울역 -> 아들네집
다시 거꾸로 반복해서 부산집에 돌아가시는 거잖아요
조리원비까지 입금하고도 그 멀리 있는 아들네 집서
하룻밤도 못잔다는게 말이 안 되잖아요
조리원비를 떠나서라도 너무 먼거리잖아요
당연히 아들네서 자고 오셔야죠
48. ᆢ
'25.4.25 5:07 AM
(61.84.xxx.183)
아무리 며느리 불편하다고 부산에서 서울가는데
자식집에서 하룻밤도 못자다니
가까운곳이라면 당연 안자겠지만
제가 며느리 입장이라면 그렇게는 절대 못보낼것 같네요
진짜 야박한 세상이네
하룻밤도 자지말고 내려가란사람들 그멀리왔는데
좀불편해도 하룻밤만 참으면 안되나요
부모는 불편해도 참고 자식은 불편하면 참아선 안되고
참으로 엿갔은 세상이네
49. 저도 장거리
'25.4.25 6:25 AM
(118.235.xxx.29)
저도 아들이 지금 사귀는 아이와 결혼한다면 편도 5시간 장거리일텐데 저는 안자고 올래요. 중간에 호텔에서 자고올지언정. 산후조리원 비용대셨으면 백일에 주세요. 세달뒤 또 목돈입니다. 시가에서 조리원비용대면 친정에서는 뭐대나요.. 요즘은 육아가 끝이없네요
50. 정구댁
'25.4.25 8:02 AM
(114.205.xxx.44)
저는 22년 전 첫 애 낳았을 때
시아버지가 큰 꽃다발 가지고 들어어시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해요. 아버님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장면이에요.
어머님은 전복살 다져서 이러저러한 양념과 채소 섞어서 다시 전복껍데기 안에 넣어 쪄주셨어요.
지금도 그 맛이 생각납니다.
두 분 다 너무 보고싶어서 원글님 글 보면서 아침부터 우네요.
아마 요즘엔 저런 선물 싫어하겠죠?
두둑한 현금 내밀며 축하해주고
쿨하게 호텔 잡아서 하루 알아서 주무시고 가야
최고의 시부모님이 되려나요.
그냥,
원글님 글 읽으며
진짜 며느리 챙겨주시고 싶은 마음 느껴져
시부모님이 너무 보고싶어지네요. ^^
51. 원글님~
'25.4.25 8:54 AM
(61.81.xxx.191)
아들네 자고오는게 불편하시면, 어렵게 올라가신건데 근처에 숙소를 예약해서 하루 자고 다음날 잠깐 가서 아기 한번 더 보고 서울구경 하고 기차타고 내려오는건 어떠세요?
며느리가 자고가시는거 좋다했으니, 아기와 하룻밤 자는건 아기 돌쯤에 그렇게 하시구요.
당일에 아기만 잠깐 보고 내려오는건 아들도.. 좀 아쉬울것 같네요.
52. 단 하룻밤도
'25.4.25 9:53 AM
(223.38.xxx.19)
못자나요ㅠ
일부 댓글들 너무 야박하네요
그 멀리 부산에서 서울까지 다녀가는거잖아요
아들네서 하룻밤 주무시고 가세요
53. ..
'25.4.25 12:34 PM
(61.254.xxx.115)
저도 시댁 그렇게 멀었는데 산후도우미가 집에 상주하는 상태였고 어머님이 편하고 좋은거 아니고 어려웠지만 일주일정도 같이 집에 계시다 내려가셨어요 조리원비도 주셨는데 주무시고 오셔도 된다구 생각해요 아들 좋아하는 반찬도 해가시구요 부산-서울을 어케 당일로 왔다갔다 하나요 힘드실거에요 며느리도 괜찮다고 했담서요
54. ..
'25.4.25 12:35 PM
(61.254.xxx.115)
돈은 주지마세요 백일도 돌도 또 남았잖아요 며칠 계시다 오셔도됩니다
55. 조리원비까지
'25.4.25 12:50 PM
(223.38.xxx.203)
내주시고 뭘 그리 쩔쩔 매세요
선물까지 또 주실 필요는 없구요
며칠 계시다 오셔도 됩니다222222
56. 보담
'25.4.25 1:01 PM
(39.125.xxx.221)
돈주고 대우도 못받는데
왜이리 돈을 주는지~~~
하루밤도 못자고 오시면서요.. 너무절절매지는 마세요..
57. ..
'25.4.25 1:32 PM
(61.254.xxx.115)
아니 조리원비도 줬는데 얼굴만 보고 바로 돌아가라고요?
그건 좀 아닌것 같아요
58. 시어미
'25.4.25 3:49 PM
(175.200.xxx.140)
의견 주신분들 잘 참고할게요
아직은 며느리가 만만치 않고
좀 조심스럽네요
자도 좋고 당일도 괜찮아요
반찬 해 가서 먹고
아가 보는게 주 목적이니
잘 안아주고
올게요
감사합니다
59. ᆢ
'25.4.25 5:08 PM
(121.167.xxx.120)
아들하고 의논 하세요
안사돈이 알아서 산후 수발하면 모른척 하셔도 돼요
아이 낳았다고 아들이 병원에서 전화 했는데 둘이 의논해서 언제쯤 어디로 방문하면 좋겠냐고 물어서 아들 며느리가 지정한 날에 가서 보고 왔어요
60. ..
'25.4.25 6:38 PM
(175.223.xxx.8)
당일에 돌아가시려면 힘들거 각오하고 가셔야해요 쉽지않음....
61. ᆢ
'25.4.25 9:45 PM
(121.167.xxx.120)
60대시면 ktx로 아침 일찍 출발해서 오후 7시경 당일 치기로 돌아 오세요
부산까지 두시간 반 정도 걸려요
62. 어이없는 댓글들
'25.4.25 9:57 PM
(223.38.xxx.228)
무시하시구요
너무 쩔쩔 매지 마세요
조리원비까지 다 대주시고 뭔 눈치를 그리 보세요
부산에서 서울까지 그 먼거리를 다녀가시는건데
며칠 지내시다 가셔도 됩니다
63. 두시간반
'25.4.25 10:00 PM
(223.38.xxx.228)
걸린다는 댓글 어이없네요
원글님 집과 아들집이 각기 역에 붙어있답니까?
집에서 역까지 거리도 생각해야죠
당일에 어떻게 부산집까지 돌아가나요
당일 가시는건 너무 힘들고 무리입니다
당연히 아들집에서 며칠 지내시다 가셔야죠
64. 대단하다
'25.4.26 2:09 PM
(39.125.xxx.221)
애낳으면 천만원줄게. 라고하니까 며느리들이 자기가낳고싶어서 자기자식 낳아놓고 어머니께 손주를 낳아드.렸. 잖.아요. 누굴위해서라고?????
65. ..
'25.4.27 11:06 PM
(61.254.xxx.115)
2시간 반이라는 사람 어이없음.놀러가도 호텔서 부산역까지 1시간은 걸리고 미리 나가죠 . 아들집도 서울역안에 있는게 아닌이상 한시간은 가야되고요. 당일 왕복은 젊은 사람들도 솔직히 무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