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은 수강료를 많이 내는데
강사가 일을 하고
학원장이 많이 가져가나봐요
학생은 수강료를 많이 내는데
강사가 일을 하고
학원장이 많이 가져가나봐요
원장은 임대료.,관리비를 내야하죠.
망하면
원장이 독박 쓰고 빚잔치 합니다
강사도 거기서 경력을 쌓죠;
영어학원 강사 90퍼센트는 실력없어요 ㅎㅎ
그나마 영어가 만만하다 느껴서 작은 학원에서 강사입네 하고 애들 데리고 자기 실력쌓는건데
그래서 실력있게 되면 50:50 70:30 이렇게 비율제로 나눠요
대상이 누구고 어떻게 하시는데 강사료가 짜다 하나요?
원장이 수업 안하면 마이나스인경우 많아요
월세 관리비에 차량까지 하고 하면 돈 못 법니다 요즘은 애들도 없고요
실력있는 강사들은 월 천도 넘게 받던데요 못해도 700받고
고등만해도 애들 열댓명도 안되는데 350이상 안주면 안구해져요
원장이 강사보다 적게 가져가는 경우 흔해요.
그럼 공부방 하세요. 저는 강사 하다가 공부방 하는데 월 1500 벌어요. 그런데 공부방 하니까 어학원 때 원장님이 이해가 갔어요. 강사 때는 한 클래스 애들하고 수업료 계산 해서 원장이 돈 다 가져간다고 생각 했는데... 원장이 경력 쌓고.. 투자 하고.. 위험 부담도 있겠지요? 그런 과정을 한 번도 생각을 안 했더라고요. 저는 공부방 하고 나서부터 자영업 하시는 분들 진짜 대단 하다고 생각 해요. 강사시절 200 벌었지만 그래도 월급이 지속적으로 나왔는데. . 지금은 1500 벌기까지 제 힘으로 얼마나 힘들게 고생 했는지 모릅니다. 강사 시절처럼 "딴데가도 그만" 이라는 생각을 못하니.. 정말.. 하루하루가 무섭고 열심히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