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사람인데요.
본인은 노력하며 살아본 적 없다는 식으로 얘기해요.
학교 때 공부 해본 적 없다(지방대)
회사 일도 대충 대충 한다.
하지만 일을 안해도 살 수는 있다.
그냥 용돈 벌러 다닌다.
여기까지만 하면 좋은데.
저한테 열심히 한다고 말해요.
너무 열심히 일하는 거 아니냐고.
저는 열심히 일하지 않거든요.
애쓰지 않는데 자꾸 저를 발버둥치고 애쓰는 사람으로 프레이밍 하니까 황당해요.
이런 사람 심리는 뭘까요?
직장 사람인데요.
본인은 노력하며 살아본 적 없다는 식으로 얘기해요.
학교 때 공부 해본 적 없다(지방대)
회사 일도 대충 대충 한다.
하지만 일을 안해도 살 수는 있다.
그냥 용돈 벌러 다닌다.
여기까지만 하면 좋은데.
저한테 열심히 한다고 말해요.
너무 열심히 일하는 거 아니냐고.
저는 열심히 일하지 않거든요.
애쓰지 않는데 자꾸 저를 발버둥치고 애쓰는 사람으로 프레이밍 하니까 황당해요.
이런 사람 심리는 뭘까요?
더낫다는 열등감
그러면서 자기위로
누구를 깍으면 올라가지나
제 주변에 둘 있었는데 그런 사람들 되게 위험해요
최대한 조심스럽게, 티 안 나게 멀어져야 해요
저런식으로 말하며 남 조종하고 남의 사기를 떨어지게 해요
자기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근데 결과적으로 저런 사람들 위험합니다
저 와중에 자기 이익은 기가 막히게 챙겨요
난 노력 안하고 놀기만 해도 여기까지 왔는데,
근데 넌 그토록 노력해서 나랑 같은 위치네.
너무 애쓰지 마. 그래봤자 내 발 아래야.
이 말이죠.
그냥 개소리니
그런 말 할 때 썩소 한 번 날려주세요.
늘 저를 불쌍한 사람으로 만들어요. 같이 얘기하면 제가 초라해지는 느낌. 월급 받은 만큼 일하는 건데 자꾸 왜 그렇게 힘들게 일하냐고 하니까 진이 빠지네요.
칭찬이여요. 자기보다 열심히 하니까요.
꼬아 듣지 않으면요. 저는 그리 들려요
니가 나보다 열심히 산다
나는 게으른데...
칭찬이죠?
꼬아듣지 마시고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칭찬입니다
자기 열등감을 그런식으로 덮는 거에요.
원글은 능력이 안 되니까 열심히 해서 이 정도이고 자기는 능력은 되지만 열심히 안 해도 이정도다라고 원글 깎아 내려서 자기 열등감을 회피하는 겁니다. 나르시시스트 기운이 보이네요.
남 깎아내려서 정신승리 하는 부류는 멀리하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아요. 신비주의 유지하시고 원글에 대해 깎아내릴 정보 자체를 주지 마세요. 물어보면 뭘 알려 그래 그러고 피하세요. 나르는 무시하고 정보를 주지 말아야 해요. 화나게 하려고 자극해도 그냥 심드렁하게 대하세요. 원글이 화내면 자기가 화나게 만들었다도 좋아해요. 자기 영향력이 있는 줄 알고.
윗분들 말씀처럼 곧이 곧대로 어 칭찬이네 하고 받아들이면 좋긴 한데 멘탈이 강하고 자존감 높은 사람이어야 그게 돼요. 자기 높이려고 남 깎아 내리는 인성 나쁜 인간들은 그냥 말을 섞지를 마세요.
무능력.
프레임에 갇히지 마세요.
나는 그런 사람 아니다라고 수동적으로 방어하지 마시고
주도적으로 상대의 헛점을 지적하세요.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게 왜 초라하다고 생각하세요?
대충 일하는 게 자랑이 되는 회사인가요?
그 사람이 하는 말은 절대 칭찬 아니고 치사한 비아냥입니다.
회사에서는 열심히 일하는 게 당연한 거예요.
그래, 당신 보니 나는 아주 열심히 일하는 사람인 거 같다.
난 학생 때도 성실히 숙제해가고 공부했고
지금 직장일도 열심히 하고 있다.
돈 받고 하는 일에 대충한다는 건 도둑질이나 마찬가지 아니냐
또박또박 이야기하세요.
실제로 대충대충 일하고 돈 받아가는 건 배임이고
소위 말하는 월급 도둑인 겁니다.
전 적어도 돈 받는 만큼은 한다가 마인드라.
열심히 합니다.
남의 돈 벌기 힘들잖아요.
내 몫은 해야죠.
오너가 들으면 힘빠지겠네요.
꼬아듣는건 아니고,
자기과거사와 생활조를 말하면서 저런말하는거라면
칭찬아닌것 같은데요.
너가 더 열심이인거 같은데 ~반복하세요
뭔가 칭찬은 아닌듯해요...
저게 어떻게 칭찬인가요?
돌려까기지.
저 사람 나쁜 사람이에요
가까이 하면 안되는 사람
제 옆에 있는 아주머니는 너무 집요해서
제가 저런식으로 말해요.
차 티켓받았다고 경찰서 찾아가구
사소한 모든일에 손해 안보려구 진을 빼더라구요.
일상에 잔소리는 경로당 할머니같이 계속 끊임없이 말을해요.
반전은 업무는 느슨느슨
돌려서 원글님 옆사람처럼 몆번 말해줬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05971 | 사주에서 신금일주 병화 보면 2 | 산 | 2025/04/26 | 972 |
1705970 | 풀리오 기내반입!!!!! 2 | 터키항공 | 2025/04/26 | 1,764 |
1705969 | SK 유심칩 교체 쉽지 않네요 4 | 이런 | 2025/04/26 | 3,332 |
1705968 | 고추장 담글려구요 14 | 오뉼은 | 2025/04/26 | 963 |
1705967 | 오늘 아침인데 왕의 밥상같아요 9 | 좋다 | 2025/04/26 | 2,600 |
1705966 | 정직원된지 한달이 되엇는데 15 | … | 2025/04/26 | 2,919 |
1705965 | 러닝하시는 분들 얼굴 안 쳐지셨나요? 14 | 000 | 2025/04/26 | 3,039 |
1705964 | 한동훈과 토론하니 홍준표가 사람으로 보이네요. 35 | .. | 2025/04/26 | 4,247 |
1705963 | 임피티, 엄마TV 운동 5 | 운동 | 2025/04/26 | 958 |
1705962 | 와인 보관은 어찌해요? 5 | … | 2025/04/26 | 692 |
1705961 | 일본 여행 2박3일 왔는데 4 | ㅌ | 2025/04/26 | 2,855 |
1705960 |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영화 감상평 12 | 하루 | 2025/04/26 | 1,941 |
1705959 | 수학 문제 좀 풀어주세요. 감사합니다. 3 | 좋은생각37.. | 2025/04/26 | 656 |
1705958 | 나대기 대장 명신 3 | 못 말려 | 2025/04/26 | 1,269 |
1705957 | 60대가 하기 쉬운 근력운동 유트브..추천해주세요 4 | ... | 2025/04/26 | 1,607 |
1705956 | ktx안인데 5 | .. | 2025/04/26 | 2,118 |
1705955 | 출장와서 맥도날드 왔는데 1 | 지나가는 | 2025/04/26 | 2,175 |
1705954 | 반포는 왜 그렇게 비싸졌나요 20 | 부동산 | 2025/04/26 | 3,725 |
1705953 | 입냄새 고민입니다 18 | 구취 | 2025/04/26 | 4,102 |
1705952 | 너무 열심히 살았네요 7 | ... | 2025/04/26 | 2,634 |
1705951 | 술도 커피도 못마시는 인생. 8 | 아mdd | 2025/04/26 | 2,889 |
1705950 | 홍김네 아이는 한국서 키우려나요? 7 | ㅇㅇ | 2025/04/26 | 2,391 |
1705949 | 랩다이아,모이사나이트 둘다 있으신 분?? 15 | .... | 2025/04/26 | 2,391 |
1705948 | 돋보기도 가격차와 성능이 비례하나요? 2 | .. | 2025/04/26 | 791 |
1705947 | 유심교체 3 | 유심 | 2025/04/26 | 1,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