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지웠어요.
원글 지웠어요.
저는 화장해서 대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납골함이나 매장 등은 제가 싫으네요. 자유롭게 대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매장안돼요
화장해서 수목장해도 단지안에 안들어가요.
죽으면 흙으로 돌아가는거더라구요
전 화장해서 뿌려달라할거예요
아버지는 화장해서 가까운 공원에 뿌려 달라고 하시고
엄마는 화장해서 반죽해서 새 모이로 주라고 하셔서
옆에 뫼시고 싶은데 그렇게 하기가 힘들거 같아요
단지 없이 좀 파고 가루만 넣으라했어요
화장은 이제 당연한 거구요....요즘은 해양장? 바다에 뿌리는 거 법적으로 가능해요.
남편은 시아버님 계신 납골당에 갈 거라고 하는데, 저 역시 시댁 식구 옆은 절대 싫어요.
남편은 거기 넣어두고 저는 바다나 산이나 가능한 곳에 뿌려지길 원합니다.
죽으면 대 자연에 뿌려지는게 가장 좋은거 아닐까요?
흙으로 돌아가는 가장 빠른길을 두고
단지에서 처넣어져서 묻히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네요
화장이 좋아요.
깨끗하고 불필요한 걱정도 없고
마음속에 오롯이 그리움만 남는것 같아요.
화장 안 하면 어떻게?
해야죠.
엥?? 화장 아니면 요즘 무슨 방법이???
저는 어디 뿌려질 필요도 없이 그냥 화장터에서 바로 산골 원해요
저도 어디 산이나 들 바다에 뿌려주면 좋을텐데 자식들 마음대로 하겠죠? 제발 납골당에는 안넣었으면 좋겠어요.
공원묘지(공동묘지) 아니면 가족 선산에 묻기도 하지요
화장이 의무는 아닙니다
당연히 화장이죠
누가 산소 관리하나요
화장해서 바로 뿌리라고 했어요.
작년에 남편 유골도 정리.
외동아들의 반대가 있었지만.
수목장은 .종이상자같은곳에 넣어서 시간이 흐르면 자연으로 돌아간다던데
당연하고
뼈가루 산과 들에 뿌리면 불법 아닌가요??
전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수목장이 나무 크지 않게 약놓고
그맡에 분골만 꺼내서 묻는거라네요
그래서 나중에 파서 다른데다 하고 싶어도 못한다니 참고하세요.
저는 걍 밭에다 한쪽 구석에 자연으로 가게 묻으라고 했고
여건이 안됨 화장후 화장터 공동 단지함에 같이 넣으라고 했오요
땅파고 그냥 화장한재를 묻으면 땅속에서 딱딱한 덩어리가 되어 안되고 화장한 재를 흙과 잘 섞어 깊숙히 묻어놓으면 거름도되고 흙도 되어 소멸한다고 해요.
화장터에 마련된 유택동산( 공동단지함인가요) 에 뿌려달라고 했어요. 나라에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자연으로 회귀 시키겠지요. 여건이 넘치도록 충분하셔도 당신들이 그리 하셨으니 저희도 그리 하려고 해요. 살아있는 사람들의 땅을 점령하고 싶지 않아요.
항아리가 아닌 한지로 만든 함이 있어요.
화장해서 묻으면 시간이 지나 분해되어 흙으로 자연스럽게
하나가 되어가죠.
저희 시부모님 두분 화장해서 선산에 한지함으로 모셨어요.
한지 유골함입니다.
썩어서 돌아가는거보다 화장해서 돌아가는게 백배 낫죠
요즈은 매장은 안되는걸로 알아요 화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