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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화장해달라 하실건가요?

.. 조회수 : 4,127
작성일 : 2025-04-24 19:20:47

원글 지웠어요.

 

IP : 175.201.xxx.20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윈디팝
    '25.4.24 7:23 PM (49.1.xxx.189)

    저는 화장해서 대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납골함이나 매장 등은 제가 싫으네요. 자유롭게 대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 2. 요즘
    '25.4.24 7:23 PM (211.104.xxx.83)

    매장안돼요
    화장해서 수목장해도 단지안에 안들어가요.
    죽으면 흙으로 돌아가는거더라구요
    전 화장해서 뿌려달라할거예요

  • 3. ㅠㅠ
    '25.4.24 7:24 PM (175.121.xxx.86)

    아버지는 화장해서 가까운 공원에 뿌려 달라고 하시고
    엄마는 화장해서 반죽해서 새 모이로 주라고 하셔서
    옆에 뫼시고 싶은데 그렇게 하기가 힘들거 같아요

  • 4. 선산에
    '25.4.24 7:25 PM (220.78.xxx.213)

    단지 없이 좀 파고 가루만 넣으라했어요

  • 5. ....
    '25.4.24 7:27 PM (180.69.xxx.152) - 삭제된댓글

    화장은 이제 당연한 거구요....요즘은 해양장? 바다에 뿌리는 거 법적으로 가능해요.

    남편은 시아버님 계신 납골당에 갈 거라고 하는데, 저 역시 시댁 식구 옆은 절대 싫어요.

    남편은 거기 넣어두고 저는 바다나 산이나 가능한 곳에 뿌려지길 원합니다.

  • 6. ㅇㅇ
    '25.4.24 7:27 PM (210.126.xxx.111)

    죽으면 대 자연에 뿌려지는게 가장 좋은거 아닐까요?
    흙으로 돌아가는 가장 빠른길을 두고
    단지에서 처넣어져서 묻히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네요

  • 7. ...
    '25.4.24 7:27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화장이 좋아요.
    깨끗하고 불필요한 걱정도 없고
    마음속에 오롯이 그리움만 남는것 같아요.

  • 8. ㅡㅡ
    '25.4.24 7:28 PM (39.7.xxx.48) - 삭제된댓글

    화장 안 하면 어떻게?
    해야죠.

  • 9. ???
    '25.4.24 7:30 PM (140.248.xxx.7)

    엥?? 화장 아니면 요즘 무슨 방법이???

  • 10. ...
    '25.4.24 7:30 PM (211.36.xxx.118)

    저는 어디 뿌려질 필요도 없이 그냥 화장터에서 바로 산골 원해요

  • 11. ..
    '25.4.24 7:33 PM (211.179.xxx.191)

    저도 어디 산이나 들 바다에 뿌려주면 좋을텐데 자식들 마음대로 하겠죠? 제발 납골당에는 안넣었으면 좋겠어요.

  • 12. 화장안해도
    '25.4.24 7:35 PM (175.121.xxx.86)

    공원묘지(공동묘지) 아니면 가족 선산에 묻기도 하지요
    화장이 의무는 아닙니다

  • 13. kk 11
    '25.4.24 7:37 PM (114.204.xxx.203)

    당연히 화장이죠
    누가 산소 관리하나요

  • 14. 지나다가
    '25.4.24 7:47 PM (1.228.xxx.91)

    화장해서 바로 뿌리라고 했어요.
    작년에 남편 유골도 정리.
    외동아들의 반대가 있었지만.

  • 15.
    '25.4.24 7:49 PM (58.140.xxx.20)

    수목장은 .종이상자같은곳에 넣어서 시간이 흐르면 자연으로 돌아간다던데

  • 16. 화장은
    '25.4.24 7:50 PM (125.180.xxx.215)

    당연하고
    뼈가루 산과 들에 뿌리면 불법 아닌가요??
    전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 17. 듣기론
    '25.4.24 7:54 PM (122.36.xxx.84) - 삭제된댓글

    수목장이 나무 크지 않게 약놓고
    그맡에 분골만 꺼내서 묻는거라네요
    그래서 나중에 파서 다른데다 하고 싶어도 못한다니 참고하세요.
    저는 걍 밭에다 한쪽 구석에 자연으로 가게 묻으라고 했고
    여건이 안됨 화장후 화장터 공동 단지함에 같이 넣으라고 했오요

  • 18. 수목장이라해도
    '25.4.24 8:36 PM (118.218.xxx.85)

    땅파고 그냥 화장한재를 묻으면 땅속에서 딱딱한 덩어리가 되어 안되고 화장한 재를 흙과 잘 섞어 깊숙히 묻어놓으면 거름도되고 흙도 되어 소멸한다고 해요.

  • 19. ..
    '25.4.24 9:02 PM (125.186.xxx.181)

    화장터에 마련된 유택동산( 공동단지함인가요) 에 뿌려달라고 했어요. 나라에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자연으로 회귀 시키겠지요. 여건이 넘치도록 충분하셔도 당신들이 그리 하셨으니 저희도 그리 하려고 해요. 살아있는 사람들의 땅을 점령하고 싶지 않아요.

  • 20. 요즘은
    '25.4.24 9:05 PM (14.47.xxx.125)

    항아리가 아닌 한지로 만든 함이 있어요.
    화장해서 묻으면 시간이 지나 분해되어 흙으로 자연스럽게
    하나가 되어가죠.
    저희 시부모님 두분 화장해서 선산에 한지함으로 모셨어요.

  • 21. 이름이
    '25.4.24 9:11 PM (14.47.xxx.125)

    한지 유골함입니다.

  • 22.
    '25.4.24 9:14 PM (118.32.xxx.104)

    썩어서 돌아가는거보다 화장해서 돌아가는게 백배 낫죠

  • 23.
    '25.4.24 9:57 PM (211.206.xxx.109)

    요즈은 매장은 안되는걸로 알아요 화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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