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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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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조회수 : 5,629
작성일 : 2025-04-24 18:37:12

 

 

 

 

 

 

IP : 211.235.xxx.115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4.24 6:42 PM (14.55.xxx.141)

    그래서 그 아파트가 지금은 얼마하나요?

  • 2. 아파트시세는
    '25.4.24 6:43 PM (211.234.xxx.70) - 삭제된댓글

    다 아시지 않나요...지역도 말씀 드렸고요

  • 3. 몇년
    '25.4.24 6:46 PM (223.38.xxx.89)

    전에 사셨어요?

  • 4. 그게
    '25.4.24 6:48 PM (211.234.xxx.70) - 삭제된댓글

    뭐가중요해요 ? 요점은 강남아파트 그냥 산사람 거의 없을거다.라는거예요. 그만큼 공부하고 가치알아보니 결정한거고요. 10년전에 산듯 합니다. 그당시 자유게시판에 글써서 어디좋냐고 물었던 제 글도 있네요. 댓글들도 주옥같았었죠.

  • 5.
    '25.4.24 6:54 PM (58.120.xxx.112) - 삭제된댓글

    저도 강남 살고 있지만
    공부해서 3,4배 오를지 아셨나요
    문통 덕분에 3,4배 올랐죠
    운이라 생각됩니다

  • 6.
    '25.4.24 6:56 PM (211.234.xxx.70) - 삭제된댓글

    강남이 서울인근 경기도보다 4억 비쌀때 느낌이 왔어요.
    강남이 너무 싸구나.
    오를줄 알았지만 이정도일줄은 모르긴했죠.

  • 7. ...
    '25.4.24 6:58 PM (1.241.xxx.106)

    원글님 자게글에 주옥같은 댓글 보고 싶네요.
    재테크 공부도 맞고, 운도 맞는 것 같아요.

  • 8. 제가 썼던글
    '25.4.24 7:01 PM (211.234.xxx.70)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478434

  • 9. 제가 썼던글1
    '25.4.24 7:02 PM (211.234.xxx.70)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478323

  • 10. 궁금
    '25.4.24 7:04 PM (211.234.xxx.70) - 삭제된댓글

    잠원 대림이 원베일리죠.ㅎㅎ전 하고싶었는데 남편이 몇년고생 싫다해서.ㅠ

  • 11. 와와
    '25.4.24 7:09 PM (211.58.xxx.161)

    대단하십니다

    공부는 어떻게 무엇을 해야할까요?
    넘 막연한데 팁좀 주세용ㅜ

  • 12. ...
    '25.4.24 7:11 PM (115.138.xxx.43) - 삭제된댓글

    원베일리는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 아닌가요
    잠원 대림은 잠원동쪽이죠
    원베일리는 반포구요

  • 13. 제가 예전이라서
    '25.4.24 7:11 PM (211.234.xxx.70) - 삭제된댓글

    요새 유튜브 많잖아요. 유명하고 인정된 유튜버 찾아보시고 부동산에 국한말고 다른쪽도 관심주시고 경제돌아가는걸 전반적으로 알아얄듯 해요
    신문도 보시고 재태크 성공한책도 읽어보시고 등등
    지금은 아파트가 너무 올랐어요ㅠ

  • 14. ㅇㅇ
    '25.4.24 7:14 PM (106.102.xxx.74)

    타이밍 정말 좋을 때 준비하시고 사셨네요. 그리고 지나고보니 직장 위치도 직원들 재테크에 참 중요한 것 같아요.

  • 15.
    '25.4.24 7:14 PM (211.234.xxx.70) - 삭제된댓글

    그렇네요 원베일리도 누가 찍어주셨는데
    ..
    뭐던간에 재건축 빨리되는거 2개 찍어줬었어요.
    그거샀음 더 좋았었죠...

  • 16. ...
    '25.4.24 7:17 PM (112.148.xxx.80)

    저도 뒤늦게 공부하고 있는 40대 초반 입니다. 공부한지 4년정도 됐어요. 지금이야 공부할 곳이 널렸지만, 그때는 각개전투였을텐데 대단하십니다.
    저는 맨주먹으로 시작해서 결혼도 최근에 하다보니 씨드가 부족하여 강남입성은 마음을 접었고요. 강남 아니지만 평균이상 입지에 작은평수로나마 씨앗을 심는 중입니다. 이렇게 양극화가 심해질 줄은 몰랐네요. 어쨌든, 감이 왔을 때 실행하신거, 공부하신거, 다 정말 대단하새요.

  • 17. ..
    '25.4.24 7:26 PM (211.210.xxx.89)

    그래서 잠원쪽 재건축 사셨나요? 신반포2차? 그래도 낡은아파트서 잘 견디셨네요~ 앞으로 몇년걸릴까요?

  • 18. 저는
    '25.4.24 7:27 PM (1.235.xxx.154)

    이정도일 줄 정말 몰랐어요
    2017년에도 반포 꼭지라고 파신 분들도 있거든요

  • 19. 대단
    '25.4.24 7:31 PM (106.101.xxx.215)

    존경스러워요.

    저는 지방의 재건축 관심있는데
    그 아파트에 들어가려면 빚이 2억 정도 생겨요.
    나중에 재건축이 들어가면 분담금이랑 뭐 그런 추가금도 있다고 하고
    그래도 들어가야 할까요?

    새가슴이라 떨려요.

  • 20. 존경하실거
    '25.4.24 7:32 PM (211.234.xxx.70) - 삭제된댓글

    없어요. 사실 주변분들보면 전 아무것도 아니예요. 재태크해서 돈번거 진짜 그냥되는거 없어요. 진짜 열심히들 돈버십니다...

  • 21. ㅇㅇ
    '25.4.24 7:36 PM (211.234.xxx.70) - 삭제된댓글

    없어요. 사실 주변분들보면 전 아무것도 아니예요. 재태크해서 돈번거 진짜 그냥되는거 없어요. 진짜 열심히들 돈버십니다....
    그리고 부동산이 딱 자기가 공부한것만 하게되긴해요.
    제가지방까진 죄송치만 모르네요..그냥 그당시 공부하고 관심종목만 파고 운이 좋아서 였던듯 해요..전국적인 시세는 찐고수분들이 알지 않으실까요.

  • 22. 성공의 경험치
    '25.4.24 7:42 PM (106.101.xxx.215)

    경험치가 없으니 확신이 서질 않아요.

    답글 감사합니다. 꾸벅~

  • 23. ㅎㅎㅎ
    '25.4.24 7:43 PM (58.120.xxx.31)

    잠원대림은 래미안신반포팰리스구요.
    원베일리는 신반포 3차,경남.
    강남 아파트 우연히 우발적으로 산 사람도
    있습니다ㅎㅎ
    공부도 공부지만 운도 있죠-

  • 24. ..
    '25.4.24 7:47 PM (182.209.xxx.200)

    이젠 그럴 기회나 있을지 모르겠어요. 이미 너무 올라서요.
    전 20년 전에 결혼하며 강남 주상복합 작은 거 대출 왕창 내고 사서 맞벌이하며 갚았어요.
    몇 년 지나서 아파트로 옮기고 또 다른 아파트로 옮겨서 지금 사는 집이에요. 강남에 정착하니 강남에서만 옮겼어요.
    그 때 산 아파트 금액보다 10배 가까이 올랐어요.
    그 동안 대출도 많이 내고, 그거 갚느라 외식도 제대로 안 하고, 여행도 1년에 한번? 그렇게만 갔어요. 정말 뭘 몰라서 거지같이 살았어요. 가구 그릇 하나 번듯한 거 없었어요. 애들 옷도 물려입고, 마트표 입히고. 이 동네에서 우리 애들이 제일 저렴한 거 입고 신고 다녔을 듯. 어른들 도움 없이 허리띠 졸라매고 살았는데, 다른 사람들은 어른들이 도와주신 줄 알더라구요.
    그나마, 제가 퇴사하며 퇴직금 받아서 대출 좀 갚았어요.
    이젠 평수 좀 넓혀서 이사 가고 싶은데, 거래 비용도 크고 일단 집값 자체가 너무 올라서 어렵겠어요.

    강남집 산 사람들 다 무슨 투기해서 샀다고 생각 안했으면 좋겠어요. 저처럼 애들 교육때문에 강남에 자리 잡겠다고 마음 먹고 내가 살 수 있는 집들 알아보고 대출내고 갚아가며 남들보다 아끼며 산 사람도 있어요.

  • 25. 남편 반대
    '25.4.24 7:51 PM (58.29.xxx.106)

    일산 전세 살면서 강남 사놓자니 극구 죽어라 반대.. 돈은 그냥 예금할 뿐..
    반대하는 거 싸우고 샀다가 그 뒷감당하기 싫어서 그냥 포기함.
    제가 감은 정확했는데 남편을 못 이겼네요. 거기다 직장이 일산 근처였던 거, 그리고 일산이 너무 살기가 좋아서 다른 생각이 더 안들었고..
    아무튼 그렇게 무주택으로 있다가 분양 받아서 그래도 7억은 벌었는데.. 그때 강남 샀으면 두 배는 더 벌었겠지요. 융자도 필요 없는 현금 부자 였는데..
    제 주변은 이렇게 남편이 반대한 사람들 많아요. ㅎㅎㅎ
    그런데 솔직히 문통 덕분 아니에요? 그나마 저도 문통 막차 타서 경기도에서 저거라도 벌었는데.. 공부도 공부지만.. 그건 결과론이고 모두 운이지요. 문재인이 저렇게 뒤통수 칠 줄 몰랐던 내가 바보.

  • 26.
    '25.4.24 7:53 PM (58.140.xxx.20)

    부러워요.

  • 27. 그니까
    '25.4.24 8:01 PM (106.101.xxx.99) - 삭제된댓글

    어떤사람은 재테크 공부해서 돈번사람을 투기라고 폄하하는데 그렇게 질투하는건 아니죠
    아끼고 노력해서 열매를 따는건데
    긍정적으로 매사를 봐야
    건강한 정신에 건강한 신체가 따라오는겁니다,

  • 28. ..
    '25.4.24 8:03 PM (211.210.xxx.89)

    앞으로 어쩌실껀가요? 10년지났으면 세금은 거의 안내겠네요. 분담금이 10억 넘는다는 소리가 있던데요. 그리고 입주까지 10년넘게 걸리고요.계속 그 아파트 사실 계획이신가요?

  • 29. 스스로가 너무
    '25.4.24 8:21 PM (175.113.xxx.60)

    기특하고 자랑스럽고 대견하신듯요.
    근데 공부 안하고도 우연히 강남아파트 산 사람 많아요.

  • 30.
    '25.4.24 8:24 PM (211.234.xxx.70) - 삭제된댓글

    강남을 몰랐고 거주도 안했으니 진짜 맨땅헤딩이었습니다. 제가 주변에 거주했음 우연히 샀을수도 있었겠죠.

  • 31. 둥둥둥
    '25.4.24 8:26 PM (118.235.xxx.161)

    리스펙입니다

  • 32. 대단하세요
    '25.4.24 8:29 PM (223.38.xxx.175)

    아무 연고도 없었는데도 결국 매수하셨잖아요
    실행력도 대단하시네요

  • 33. .....
    '25.4.24 8:39 PM (140.248.xxx.3)

    아무 연고도 없었는데도 결국 매수하셨잖아요
    실행력도 대단하시네요......222222222

    평생 서울 살았어도 구를 옮기는 것도 저에겐쉬운 일은 아니거든요 원글님 리스펙이네요

  • 34. ...
    '25.4.24 8:52 PM (39.117.xxx.84)

    또 원글 노력을 폄하하고 싶어하는 댓글들 등장했네요

    원글님, 축하드려요

  • 35. .
    '25.4.24 8:54 PM (1.225.xxx.102)

    신혼때부터 총알이 있으셨네요 그랬으니 가능.
    그게아님 대기업맞벌이,
    그 두케이스면 거의 일찍부터 부동산으로 일어서더라구요.
    저도 뷰등산에 관심많았지만 아무것도없이 빈손으로 양가도움전혀없이 하다보니 겨우코딱지만한 빌라전세 구해서시작했어요. 그래도 어떻게든 부동산으로 일어서고싶었으나 둘다 중소기업맞벌이니 연봉도 고만고만. 신혼도 없이 시작해. 그러니 한계가 있더군요.
    게다가 그과정에서 남편이 아내 말잘듣는 스탈이면 돈도 빨리모으던데. 저희남편읏 아니었어요. 그래서 이혼위기도 몇번있었고.남편때매 엉뚱한데 돈 많이 소비하고 살았죠
    ㅠ결국 남들은 일찍아파트사던데
    저흰 진짜늦게 샀고요,
    인서울이긴하나 나홀로 아파트. 그것도 빈손으로 바닥에서 시작한거치곤 열심히살았다 생각하며 삽니다.

  • 36. ..
    '25.4.25 8:33 AM (1.225.xxx.102)

    신혼때부터 총알있이 시작하신 이런분이
    재테크잘해서 강남아파트샀다고 자랑하는건아니지않나요?
    출발선이 저앞인데 저라면 아마 더 많이불렸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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