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9h9h0j
'25.4.24 5:57 PM
(106.102.xxx.166)
체형은 미처 생각 못했는데
애들이 남편의 이쁜체형.미운체형 골고루 닮았더라구요.
그거보고 충격.
2. ...
'25.4.24 5:57 PM
(118.235.xxx.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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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이 간택당한건데.
대신
남편은 능력있잖아요
3. 근데
'25.4.24 5:59 PM
(118.235.xxx.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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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머리나쁜거
거기서부턴 엄마탓들어가요
4. ㅁㅁ
'25.4.24 5:59 PM
(112.187.xxx.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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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그것도 소용없더라구요
화목한 가정에 본인 능력맨으로 자라면 그게 최고
제가 좀 안생겨서 배우자 비주얼 우선으로 택했는데
종자개량?은 완전 성공인데
남매가 둘다 먼길 간 지애비닮아 에너지가 없어요
지들이 뭔 스님도 아니고
5. 음
'25.4.24 6:01 PM
(223.38.xxx.254)
슬픈건 첫째는 저 닮아 게으르고 꾀부리고 둘째는 남편닮아 성실하고 똑부러져요..
남편은 주변에서 고학력 예쁘지 않은 여자들 많이 봤다며 둘째 노처녀 될까봐 벌써 걱정을 한아름 해요.
6. ᆢ
'25.4.24 6:02 PM
(112.149.xxx.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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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남편도 외모가 아쉬운데
다행이 애들이 저 닮아 외모는 괜찮아요
성격은 아빠닮아서 진짜 다행이예요
7. ㅇㅇㅇ
'25.4.24 6:03 PM
(211.234.xxx.11)
대머리도 걱정이예요.
ㅠㅠ
8. 첫째를
'25.4.24 6:03 PM
(125.138.xxx.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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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하세요.
요즘 남자들 안속아요
9. 또또
'25.4.24 6:04 PM
(223.38.xxx.238)
답답한 소리
매력 능력 미모 다 갖춘 남자 없어서 그중 미모 빠지는 남자랑 결혼한 거 잊으셨나요?
다 갖춘 남자는 다른 여자가 채갔죠.
10. ....
'25.4.24 6:06 PM
(112.147.xxx.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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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외모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배우자 고를 때 외모 봤어요. 남편은 어딜가든 지적이고 외모도 좋아보여 사람들이 관심을 받아요. 아이들 외모도 저에 비해 업그레이드되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싶어요. 제 외모는 말 안할께요
11. ....
'25.4.24 6:07 PM
(112.147.xxx.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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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외모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배우자 고를 때 외모 봤어요. 남편은 어딜가든 지적이고 외모도 좋아보여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요. 아이들 외모도 저에 비해 업그레이드 되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싶어요. 제 외모는,,,,,
12. 음
'25.4.24 6:08 PM
(58.29.xxx.20)
남편 친구 서울대 출신, 무지 잘나감. 와이프가 전문대 나왔댔나.. 공부는 못했어요. 예뻤죠. 지금도 예쁜지는 못본지 오래되서 모르지만...
애들이 아빠 외모 닮았는데 엄마 머리 닮아서 공부를 못하나봐요.
친구들 슬슬 입시 결과가 한창 나오는 나이라... 주변에 애들이 다 공부를 잘하는데...
뭐든지 다 잘 하면 좋은거죠. 잘 생기고 성격 좋고 돈 잘 벌고 머리 좋은 배우자가 최고.
13. ....
'25.4.24 6:11 PM
(112.147.xxx.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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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외모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배우자 고를 때 외모 봤어요. 남편은 어딜가든 지적이고 외모도 좋아보여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요. 아이들 외모도 좋은편이예요. 제 복은 여기까지만 해도 좋다고 ,,,
14. ...
'25.4.24 6:12 PM
(115.138.xxx.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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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을 수 없나봐요
남편이 꽃미남 스탈이고 저는 흔녀예요
저는 남편의 미모에 남편은 저의 머리에 반해서 결혼했어요
애들 외모는 예쁘고 잘생겼다 소리 듣는데
제가 제 자식들은 공부를 저만큼은 다 할줄 알았는데 제 근자감이었어요
15. ....
'25.4.24 6:12 PM
(112.147.xxx.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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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외모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배우자 고를 때 외모 봤어요. 남편은 어딜가든 지적이고 외모도 좋아보여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요. 제가 외모가 별루인데 아이들 외모도 좋은편이예요. 제 복은 여기까지만 해도 좋다고 ,,,
16. ....
'25.4.24 6:15 PM
(112.147.xxx.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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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외모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배우자 고를 때 외모 봤어요. 남편은 어딜가든 지적이고 외모도 좋아보여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요. 제가 외모가 별루인데 아이들 외모도 좋은편이예요. 제 복은 이것만 해도 과분하다고 생각해요
17. ....
'25.4.24 6:16 PM
(112.147.xxx.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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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외모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배우자 고를 때 외모 봤어요. 남편은 어딜가든 지적이고 외모도 좋아보여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요. 모델하고 싶어하는데 제가 반대했어요. 제가 외모가 별루인데 아이들 외모도 좋은편이예요. 제 복은 이것만 해도 과분하다고 생각해요
18. 음
'25.4.24 6:18 PM
(118.235.xxx.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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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따를 믾이 응해주셨나봐요
딸내미 남사친들은 원글을 여자로보나봐요.
19. .....
'25.4.24 6:21 PM
(112.147.xxx.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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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외모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배우자 고를 때 외모 봤어요. 남편은 s대출신이고 지적이고 외모도 좋아보여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요. 모델하고 싶어하는데 제가 반대했어요. 제가 학력과 외모가 별루인데 아이들은 외모가 괜찮아요. 제 복은 이것만 해도 과분하다고 생각해요
20. 저는
'25.4.24 6:31 PM
(73.97.xxx.114)
예쁘지않은 쪽이라 생각하는데 연애할 땐 서로에게 반해서 만났고 결혼했어요. 남편은 제 눈엔 잘 생겨 보였지만 아마 평범하겠지 싶어요. 남편도 평생 저를 예쁘다 하는데 남편에게만 듣는 말이지 싶구요.
며칠전 남편이 연애할 때 얘기하며 3일정도만에 봤는데 많은 사람들사이로 제가 보이는 순간 너무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고 그런 마음들이 참 신기하다고 했어요. 인연은 그런거 아닐까요? 많은 사람이 필요한 게 아니라 소중한 몇몇이 중요하다 생각해요.
저희 앤 주로 남편쪽 닮았고 평범하지 싶은데 사람들도 잘 만나고 자존감도 높고 자기 일도 잘해요. 본인이 관심있으면 본인이 관심 표명할 정도의 적극성도 있구요.
예쁘면 세상 살기 더 편하지 않을까 생각할 때 있지만 그저그런 저같은 외모에도 좋은 관계들 여럿 있을 수 있지 싶어요.
21. ㅡㅡ
'25.4.24 6:48 PM
(112.169.xxx.195)
다 갖춘 남자는 다 갖춘 여자가 채가요
22. ㅎㅎ
'25.4.24 6:51 PM
(123.111.xxx.211)
식당에서 할아버지,아버지,아들 이렇게 3대가 밥을 먹고 있는데 정말 똑같이 생겼더라구요 어떤 여자랑 결혼해도 중화(?)가 안되나봐요
예전에 결혼하자고 저에게 매달렸던 남자들 외모가 내 아들 외모가 될 뻔 했다니 아찔하더라구요
23. 남자도외모가+@
'25.4.24 6:55 PM
(125.134.xxx.38)
가 될 때도 있어요
일상 생활에서요
전 오프에서 어쩌다보는
아재가 있는데 나이도 근 10살 많고 키도 저보다 작아요
근데 만약 저 아재가 그나마 키도 안작고
나이 차도 별로 안나면
뭐 그닥 서로 좀 불편한 계기가 있긴 했지만
내가 지금처럼 저 아재 싫어할까 이런 생각 들긴해요
그나마 호남 호감상이면
지금만큼 안 싫어할지도
저번 옆에서 서로 마주쳤는데 내가 두눈뜨고 똑바로 보니까
(제가 더 크거든요)
무안했는지 아님 본인도 내가 싫은지 시선 피하면서 자기가 들고있던 명함 들고 다른데 가더라는 ㅎ
24. ....
'25.4.24 7:00 PM
(121.166.xxx.26)
저도 남자 얼굴별로 안봤어요. 너무 싫은 타입은 걸렀지만 그냥 키 170넘고 비율 이상하지 않은 정도....과락은 없는 정도였고 성격이 너무 좋아서 결혼했는데
저는 얼굴만 예쁜편...비율 나쁘지 않지만 키가 작으니 뭐 외모로 아즐에게 아주 좋은 유전자는 못주는 조건이
죠 다행히 기적적으로 아들이 좋은점만 섞어 태어났어요.저의 큰 눈동자 갸름하고 완벽한 얼굴형 웃상 입술에 남편의 높은코 예쁜 두상과 이마... 예쁜 구석만 섞어서 태어나 더이상 기대하기 힘든 외모입니다( 부모가 평범라니) 감사감사...키는 성장치료 하고 있고
엄마 수학공부머리에 아빠 사회성과 인성까지 닮기를...
25. 아닌것
'25.4.24 7:07 PM
(221.149.xxx.61)
우리부부는 정말 키도크고
남편은 회사모델로 뽑힐정도였고
나는 길가면 미스코리아나가란
소리 수없이들었어요
아이낳으면 정말이쁠거란 교만한생각
낳아보니 이게웬일입니까
아빠를안닮고 인물없는 시아버지
판박이 시어머니가 워낙미인이신데
남편은 엄마닮았는데
왜내아기는 시아버지 판박인지
26. ...
'25.4.24 7:13 PM
(118.235.xxx.169)
무서운DNA ㅋ
27. ...
'25.4.24 7:51 PM
(115.22.xxx.169)
외모가 사회기준의 미인은 아니어도 부모님께 사랑받고 자란 티가 물씬 나는사람들 있잖아요.
느낌이 안타깝게도 둘째가 그런케이스는 아닌듯...
28. 아닌것님
'25.4.24 7:57 PM
(210.179.xxx.31)
조금 공감되어서...
남편과 저는 크지도 않지만 작지도 않은 키이고
조부모들은 시어머니 빼고 그 세대에 큰 편인데
아이가 하필 시어머니 닮아서 많이 작아요. ㅜㅜ
29. 부아앙
'25.4.24 8:29 PM
(118.235.xxx.41)
저도 결혼하고 같은 생각 했어요 남자외모 중요하지 않고 젤 우선순위떨어지는 항목이라 생각했는데 ㅋㅋㅋ 애들이 결국 부모랑 똑같이 나오고 특히 첫째딸들은 아빠 판박이:;;
30. ......
'25.4.24 8:34 PM
(49.246.xxx.95)
저희집안이 일제시대때도 180이 넘을정도로 키큰집안인데 남편쪽은 다 작아요. 인물도 제가 훨씬 낫구요.
아들딸 둘다 저 닮고 남편은 하나도 안닮았어요. 키도 아들은 190이고 딸은 166이구요. 얼굴도 딸아이는 오드리햅번(죄송)닮았다고 이쁘다는 소리 많이 듣고 아들도 과 여자애들한테 다 대쉬받았어요 그래봤자 공대라 4명이긴해도 ㅎㅎ.. 머리나 끈기는 남편이 월등한데 딸이 비슷하고 아들은 그냥 그럽니다.
대학가기전에는 자기닮은 애하나 없다고 남편이 서운해하더니 20살넘어 애들이 인기 있고 자신감있게 다니니 엄청 자랑스러워해요.
31. ,,,,,
'25.4.24 10:23 PM
(110.13.xxx.200)
저도 공감.
아이들 각각 따로따로 엄마 아빠 각각 닮더라구요.
신기함. 판박이 긁듯이 각각 닮음. 외모, 공부, 식성 조차도..
가급적 괜찮은 외모나 공부머리가 유리하긴해요. 특히 외모는..
32. 동감요
'25.4.24 11:46 PM
(180.71.xxx.214)
저도 외모와 키가 되서 별로 신경안쓰고
결혼했더니
애기 예상키가 작고
성격도 소심하고. 남자애라 ..
외모는 참 소중힌 자산
33. 머리
'25.4.25 8:04 AM
(125.139.xxx.147)
아버지 일가 친척보니 머리 뛰어나 외가있는 집 자식들 멀대로 잘살아요 많이 배우면 배운대로 못 배웠으면 농사라도 무슨 특수...해서 잘 사니 외모도 좋지만 머리가 먼저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