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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많이 뺀분들은

몇킬로 조회수 : 3,482
작성일 : 2025-04-24 14:00:42

몇킬로까지 빼보셨어요?

 

IP : 175.192.xxx.14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작년에
    '25.4.24 2:01 PM (221.144.xxx.81)

    12키로요

  • 2. ...
    '25.4.24 2:02 PM (220.75.xxx.108)

    40대였을때 17키로요.

  • 3. . .
    '25.4.24 2:03 PM (211.38.xxx.231)

    아들이 20키로 정도 뺐어요

  • 4. 원글
    '25.4.24 2:03 PM (175.192.xxx.144)

    몇킬로 빠졌을때부터 티가 날까요?

  • 5. 11
    '25.4.24 2:05 PM (125.176.xxx.213)

    60후반에서 51kg까지 빼봤고
    다시 69정도에서 58까지 빼봤어요
    지금은 60-61정도..
    한 10kg빼면 자주보던 사람도 왜케 살빠졌냐고 묻고 바로 티나요

  • 6. ....
    '25.4.24 2:06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전 20킬로 까지 빼봤는데 5킬로 정도 뺐을때부터는 어디가도 아는 사람들 만나면 다 살빠쪗구나 하는 소리 들었어요.. 20킬로 뺐을때는 그냥 옷이 다 커서 맞는게 티셔츠는 대충 입는데 바지는 다 새로 장만했구요...스스로 느끼기에는 4-5킬로만 뺴도 바지를 입으면 스스로도 느껴지죠

  • 7. ...
    '25.4.24 2:09 PM (114.200.xxx.129)

    저 20킬로 정도 뺐는데...저도 윗님처럼 저 한창 많이 나갈때는 68킬로까지 나간적도 있어요..ㅎㅎ그러다가 48킬로까지 뺐는데 요즘 좀 많이 쪄서 52-53정도 나가는데
    68킬로 나갈때는 60킬로 정도 빠졌을때..부터는 어디가나 너 요즘 살빠졌다는 소리 들었던것 같고 50킬로대로 들어왔을때는 바지가 다커서 바지는 다 새로 장만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 8. 3개월
    '25.4.24 2:12 PM (14.52.xxx.37) - 삭제된댓글

    8kg 뺐어요
    주사 맞으면서 헬스로
    저는 복근에 근육 만들고 싶어서
    별로 티도 안 났던 거 같아요

  • 9. ㅇㅇ
    '25.4.24 2:15 PM (118.235.xxx.249)

    주사는 어떤 주사이실까요?
    2키로만 빼고싶어요

  • 10. ...
    '25.4.24 2:31 PM (211.250.xxx.195)

    3개월
    76--->58

  • 11. 최대
    '25.4.24 2:37 PM (211.49.xxx.118)

    32kg
    수영과 걷기로..
    6개월 정도 유지하고 있었는데 코로나로 수영을 못 하면서 점점 불어가더니 요요로 원점
    작년부터 마음만 먹고 실천을 못 하고 있다가
    이번달 부터 다시 하고 있는데
    저번엔 하루 2번씩 수영장 갔었는데 이젠 나이가 들어 수영 2번은 못 가겠어요
    속옷까지 새로 다 샀었는데
    큰옷을 집에서 입지 하고 둔게 잘못임
    이번에는 커지면 다 버려버릴려구요

  • 12. .....
    '25.4.24 2:42 PM (112.155.xxx.247)

    46살에 pt로 64kg에서 46kg로 빼고 6년째 유지 중이에요.
    지금은 운동은 안 하고 식단만 신경쓰고 있어요.

  • 13. 123123
    '25.4.24 2:50 PM (223.39.xxx.214)

    53세 160센티
    작년부터 1년동안 75에서 57로 18키로 뺐어요
    탄수화물 줄이고 계단운동 했어요

  • 14. ..
    '25.4.24 3:23 PM (125.143.xxx.211)

    12월부터 시작해서 20키로 뺐어요
    탄수화물 밀가루 과당 끊고 주 5일 운동 2일 만보

  • 15.
    '25.4.24 3:52 PM (189.156.xxx.1)

    ..님 식사는 3끼 다먹나요?

    전 2년6개월전 서서히 4~5개월만에 13키로가 빠졌어요.
    신경쓸일이 많아서 먹는다고 챙겨먹어도 입맛도별로없고했어요
    그다지 맛있는지 잘모르겠지만 챙겨먹었음에도 살이 그냥 쭉빠져서 46키로가 되었지요.
    어떤옷을 입어도 기분좋고 그랬었네요.
    그러다 신경쓸일이없어졌습니다. 그런후 다른 스트레스로 인해(이런건 또 폭식으로ㅜㅜ) 입맛이 좋아졌어요. 야금야금 2년동안 13키로 넘게찐요즘 옷은 느슨한 고무줄만 입고 ㅜㅜ 살로인한 스트레스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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