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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심 뭐 드셨어요?

배고픔 조회수 : 1,723
작성일 : 2025-04-24 12:52:05

 

땡기는 음식은 죄 기름.밀가루.설탕 ㅠ

염증때문에 음식 가려먹는중인데

건강식 질리네요

IP : 220.65.xxx.9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24 12:53 PM (14.50.xxx.77)

    현미밥, 깎두기, 치킨, 어묵탕, 샐러드(게맛살, 브로콜리, 사과, 메추리알), 후식: 망고
    오늘 우리 회사 점심 메뉴였어요~!.

  • 2. ......
    '25.4.24 12:53 PM (211.250.xxx.195)

    며칠전 티비보다
    갓뽑은 말랑 가래떡이 너무 먹고싶어서
    디욧중인데 사와서 먹고있어요
    따뜻은 아니지만 뭐.............ㅠㅠ

  • 3. ..
    '25.4.24 12:54 PM (222.117.xxx.76)

    회사식당서 먹었어요
    가지튀김 감자탕 상추겉절이 다 맛있게 먹었어요
    남이 해준밥 최고!

  • 4. ..
    '25.4.24 12:55 PM (59.9.xxx.163)

    다들 잘드시네요
    전 반찬고 없고 그냥 김자반이랑 겨란후라이나 고추참치?

  • 5. ...
    '25.4.24 12:55 PM (61.43.xxx.71) - 삭제된댓글

    비빔밥에 비지찌개요
    집밥입니다 ㅎ

  • 6. ---
    '25.4.24 12:58 PM (175.199.xxx.125)

    회사 식당...계란국. 냄새나는 제육볶음. 상추겉절이. 콩나물. 김치....근대 회사는 왜 항상 돼지고기에 냄새가 날까요??

  • 7. 건강식먹다
    '25.4.24 1:00 PM (221.144.xxx.81)

    배가 넘 고프니 밥 잔뜩 먹고싶어서
    익어빠진 깍뚜기 랑 파기름내서 스팸하고
    볶음밥 해먹었어요..
    아아 가 땡기네여 ㅎ

  • 8. ㅇㅇ
    '25.4.24 1:01 PM (211.36.xxx.33)

    콩나물국밥 먹고요
    아이스라떼에 바나나브레드까지 싹 다 챙겨 먹었네요

  • 9. ..
    '25.4.24 1:08 PM (202.20.xxx.210)

    삶은 브로콜리, 파프리카에 카레 소스 올려 먹었어요,, 이게 오늘의 마지막 식사. 오후에 요거트 볼 하나 먹으면 오늘 끝입니다.

  • 10. .........
    '25.4.24 1:14 PM (116.89.xxx.136)

    다이어트해야하는데,,,ㅠㅠ

    직원식당에 오늘
    쫄면이랑 감튀나왔더라구요

    먹고나서 오트라떼에
    편의점에서 사온 콩으로만든 쿠키같은거 먹으려하고 있네요 ㅎ

  • 11. ...
    '25.4.24 1:19 PM (220.75.xxx.108)

    닭가슴살 넣은 크림스튜에 얼마전 핫딜이라고 올라왔던 구좌당근 댕강댕강 잘라서 에프에 구운 거 먹고있어요.
    이렇게 먹으니 당근이 넘나 맛있어서 그때 3키로 샀는데 지금 5키로 더 살까 망설이는 중...

  • 12. ....
    '25.4.24 1:24 PM (210.220.xxx.231)

    오징어덮밥하고 즉석떡볶이 시켰어요

  • 13. 직장인
    '25.4.24 1:25 PM (211.234.xxx.3)

    차돌짬뽕
    군만두
    칭따오
    아이스라떼

  • 14. ...
    '25.4.24 1:28 PM (115.22.xxx.169)

    햄버거요~

  • 15. 0-0
    '25.4.24 1:43 PM (125.142.xxx.2)

    사무실에 혼자 있어서 난로위에 가래떡 3/1쪽
    너겟 다섯조각 구워먹었어요

  • 16. ...
    '25.4.24 1:54 PM (183.97.xxx.78)

    잡곡식빵 2장 계란물에 담갔다 기버터 두르고 프라이팬에 부쳐서 프렌치토스트 만들어 먹었어요.
    크림 치즈 바르고 메이플시럽 조금 두르고요.
    간만의 빵이라서 더 맛있었어요.

  • 17. 하바나
    '25.4.24 2:00 PM (211.177.xxx.179)

    다여트한다고 구운계란2개
    양파파프리카오이토마토 올리브오일소스
    맛없었어요

    참아야죠

  • 18. ..
    '25.4.24 2:15 PM (58.142.xxx.148)

    부추전에 문어 먹다 남ㅈ은것. 골드키위 한개. 오징어 안주 야간.. 부추 잔뜩 넣고 튀김 가루와 기름 최소한으로 만든 부추전 최고였어요.

  • 19. ..
    '25.4.24 2:24 PM (220.65.xxx.99)

    배민에서 시켜먹었는데
    대실망입니다 ㅠ

  • 20. ㅇㅇㅇㅇㅇ
    '25.4.24 3:27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저는 샐러드 먹을까 했는데
    집에 있는 아들이 중국집 시켜줘서
    볶음밥에 짭뽕 둘이 놔눠 먹음
    내키지않았는데 먹으니 또 맛있네요

  • 21. ..
    '25.4.24 3:28 PM (125.143.xxx.211)

    닭가슴살 한덩이. 보리차.
    아파서 2주간 맑은유동식을 한 적이 있어서. 이게 어디냐 하면서 먹어요.

  • 22. @@
    '25.4.24 6:10 PM (118.235.xxx.219)

    삶은 달걀,사과로 도시락 싸왔으나
    밖에 나오면 설탕범벅 떡을 왜그리들 좋아하는지 ㅡㅡ
    떡국도 안먹는데, 떡을 그리 주네요
    울나라 여성들 떡만 줄여도 성인병 중성지방수치 훅 내려갈듯
    떡을 무슨 건강식으로들 알어요 , 차라리 샌드위치가 건강할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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