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 담임과 진학 면담 언제 하나요?

... 조회수 : 785
작성일 : 2025-04-24 11:34:30

부모 불러서 하는 것이요

얘는 신경 쓰지 말라는데 도대체 어딜 가야할지

전혀 감을 못 잡고 있습니다

IP : 223.38.xxx.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24 11:37 AM (211.235.xxx.29) - 삭제된댓글

    면담을 하는 학교도 있고, 아닌 학교도 있어요.
    지금이라도 엄마가 입시공부를 하고 대충 라인을 잡아야 해요.
    학무보 면담여부와 상관없이
    아이와 선생님은 면담을 할거니까요.

  • 2. ..
    '25.4.24 11:38 AM (211.235.xxx.29) - 삭제된댓글

    그리고 면담은 면담일 뿐이에요.
    학교장 추천하는 부분 말고는
    원하는 학교와 학과는 아이와 엄마가 최종 결정합니다

  • 3. ...
    '25.4.24 11:46 AM (220.75.xxx.108)

    글쎄 제 경험상 그냥 아이가 중간역할을 하고 엄마는 담임과 직접 면대면 할 일은 없었어요.
    학추 같은 경우 쓸건지 말건지 결정해서 담임샘에게는 아이가 전달하는 거고 표 하나에 지망대학 학과 정리해서 여름방학후에 제출하고 그대로 지원하고 끝.
    결과적으로 담샘 얼굴은 졸업식때만 봤습니다.

  • 4. ㅇㅇ
    '25.4.24 11:47 AM (58.29.xxx.20)

    학교마다 달라요.
    6모 끝나고 기말 성적 나오고 하는 학교가 제일 많지만, 그 전에 중간고사 끝나고 3,4모 성적 가지고 먼저 상담하기도 해요.
    일찍 하는것이 좋긴 좋아요. 그래야 학종 전략에 따라 생기부 추가할것도 미리 물어보고 대비해요.

  • 5. ..
    '25.4.24 11:58 AM (49.170.xxx.206)

    사립고등학교는 일학년 때부터 학부모 불러서 진학 상담 하던데 공립 고등학교는 하는 선생님도 있고 안하는 선생님도 있고~ 그냥 맘대로던데요.

  • 6. 다 달라요
    '25.4.24 11:59 AM (114.201.xxx.60)

    저희 애는 2월,4월 담임샘이랑 입시관련상담2번 했고 전 한번도 안했어요. 다른반 친구는 학부모 상담 1번, 학생 상담1번 했다네요. 학종으로 많이 가는 학교고 우선은 아이성적이 제일 중요하고 아직 1학기에 2번의 시험이 남아있고 전 이번 중간고사 끝나고 상담 신청해볼까 해요. 전 작년에도 상담은 안했어요. 1학년때 했더니 아이성적으로 가능한 대학,과 리스트를 주시긴 했고 거기서 비슷하니 수험생 많은것과 의대이슈 이런것들 제외한 큰 변수는 없지 않을까 싶어요.

  • 7. ..
    '25.4.24 12:47 PM (182.209.xxx.200)

    수시 쓰기 전 8월 말에 한 번 했어요.
    그 전에도 상담신청하면 할 수 있을건데, 전 별 의미없다 생각해서 안 해봤구요.
    수시원서도 제가 정리한 거에서 크게 달라진 것도 없었어요. 엄마가 열심히 찾아보고 아이와 잘 의견조율해서 정하면 선생님과 최종 검토한다 정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4330 어느 순간 어려운 사람들이 유입 된거 같아요 18 2025/04/24 3,797
1704329 요즘 고등학교 축제라는데.. 5 123 2025/04/24 1,381
1704328 음식 잘 나눠 먹는것도 타고난 성격이죠? 6 ... 2025/04/24 1,354
1704327 계약 완료전 이사.. 4 음. 2025/04/24 707
1704326 개검 해체합시다. 진짜 미쳤나 이것들이 4 개검 2025/04/24 907
1704325 갤럭시 핏과 갤럭시 워치의 차이가 뭔가요? 4 2025/04/24 1,015
1704324 검사는 대통령이 월급주니까 그것도 뇌물이네 3 가소롭다 2025/04/24 676
1704323 "김건희 삼부토건 연루 정황 못찾아" (fea.. 5 ........ 2025/04/24 1,790
1704322 검찰 자폭의 완성은 이재명 대통령 10 ㅇㅇ 2025/04/24 1,476
1704321 월세가 밀린 임차인 1 임차인 2025/04/24 1,268
1704320 사위가 월급 받은 게 뇌물이란게 말이 됩니까? 7 ㅇㅇ 2025/04/24 1,660
1704319 1.250이렇게 시작하는 아이피는 뭔가요? 17 2025/04/24 1,130
1704318 문재인 기소-검찰의 마지막 발악 7 gg 2025/04/24 1,227
1704317 50살 42키로 맏며느리 역할 37 2025/04/24 6,766
1704316 40중반인데 나가서 걷거나 마트갈때 13 날씨 조타 2025/04/24 4,630
1704315 끊임없이 떠드는 사람 진짜 피곤해요 10 00 2025/04/24 2,633
1704314 점심 뭐 드셨어요? 20 배고픔 2025/04/24 1,728
1704313 고주파기기 쓰는데 만족해요 4 미용 2025/04/24 1,489
1704312 브뤼기에르 주교님과 함께 하는 9일기도 같이 하실분이요 분홍진달래 2025/04/24 374
1704311 심우정 검찰은 문대통령을 포토라인에 세울까요? 34 ㅇㅇ 2025/04/24 3,603
1704310 26년 대입 입결 8 대입 2025/04/24 1,886
1704309 자녀에게 쓴돈을 되돌려받으실건가요? 25 .... 2025/04/24 3,327
1704308 skt 유심보호서비스 다들 신청하셨나요? 7 .. 2025/04/24 2,886
1704307 우리부부와 친정엄마, 시아버지 같이 여행 그런가요? 34 ㅅㅅㅅ 2025/04/24 4,651
1704306 우원식, 한덕수 면전에 일침 "할 일 안 할 일 잘 구.. 4 ㅅㅅ 2025/04/24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