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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쁜 여자로 한가지 알려드릴게요

예쁜 조회수 : 12,002
작성일 : 2025-04-23 17:32:00

제가 나타나면 주위가 갑자기 조용해집니다 

어딜가나 진짜가 나타나면 이렇습니다 

 

 

IP : 175.223.xxx.66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25.4.23 5:35 PM (122.36.xxx.73)

    이제 별 글이 다 올라오네요 이런글 쓰려면 줌인아웃에 사진 올리세욧!

  • 2. ..
    '25.4.23 5:35 PM (39.7.xxx.33)

    안궁금해요
    어제오늘 이쁨타령..이런글 쓰기 안부끄러워요?

  • 3. ㅇㅇ
    '25.4.23 5:36 PM (112.159.xxx.209)

    조용해지면 찐미인 같네요 정말 사진 보고싶네요

  • 4. 주변인들
    '25.4.23 5:42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쉿 조용 다들 조심
    저여자 또왔어
    그짜뻑심한 여자..

  • 5. ...
    '25.4.23 5:42 PM (118.235.xxx.190)

    줌인줌에 사진 1분만 올리고 지우세요 진짜 이쁘면 인정해드릴게요 ㅋㅋ

  • 6. 웃자고
    '25.4.23 5:43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혹시 눈을 부라리고
    들어가시나요?

  • 7. ......
    '25.4.23 5:45 PM (211.235.xxx.22)

    다른 이유일수도 있는데 ....

  • 8. 그쵸
    '25.4.23 5:54 PM (211.235.xxx.15)

    그리고 나보다 어린애들이 특히 더 세세하게 관찰하며 뜯어봅니다. 자기보다 젊어보이니 너무 신기한가봐요.
    남자도 마찬가집니다.연하남이 더 신기하게 뜯어보고 관찰함. 그 유튜버 가수녀 채정안을 연하남자들이 그렇게 뜯어보더군요. 젊어뵈니까요.

  • 9. 눈을
    '25.4.23 5:54 PM (58.29.xxx.96)

    잡아끄는 힘
    아름다움

  • 10. ㅎㅎ
    '25.4.23 5:56 PM (125.177.xxx.34)

    그렇긴 하겟죠 ㅋ

  • 11. ㅇㅇ
    '25.4.23 6:00 PM (119.198.xxx.247)

    뒷담화하다 그사람 오면 입다물기도해요

  • 12. ...
    '25.4.23 6:02 PM (220.72.xxx.176)

    ㅎㅎㅎㅎ
    예쁘진 않지만 자꾸보면 매력있단 소리 자주 듣는 아줌이에요. ㅋㅋㅋㅋ

    문화 모임 여러개 가는데
    처음보는 사람, 뭔가 특이해보이는 사람, 예쁜 사람, 분위기 압도되는 거 같은 아우라 있는 사람 등 어찌되었든 익숙하지 않는 느낌이면 조용해집니다.

    그 사람이 말 꺼내면 그때 맞장구 치고 웃고요.
    정적이 흐르는 뭔가가 있어요.

  • 13. ㅇㅇ
    '25.4.23 6:06 PM (1.235.xxx.70)

    아ᆢ그런 거였군요. 제가 어디든 나타나면 조용해졌던 이유가ᆢ

  • 14. ...
    '25.4.23 6:08 PM (115.138.xxx.43) - 삭제된댓글

    착각이 심하세요ㅋㅋㅋ

  • 15. ㅇㅇ
    '25.4.23 6:12 PM (112.163.xxx.158)

    다들 눈치없이 댓글 다시면 어떡해요? 무플로 경의를 표해야죠

  • 16. 아..
    '25.4.23 6:20 PM (113.210.xxx.225)

    진짜 어지간히들 하세요. 진짜 웃겨요.

  • 17. ..
    '25.4.23 6:21 PM (221.144.xxx.21) - 삭제된댓글

    줌인줌에 사진 1분만 올리고 지우세요 진짜 이쁘면 인정해드릴게요 22

  • 18. ㅇㅇㅇ
    '25.4.23 6:25 PM (210.96.xxx.191)

    조용해지는거 너무 이상한 사람 무서운사람 제정신 아닌 꽃달고 나타난 여자 등이 나타날때 아닌가요. 백화점에서 김혜수 갑자기 나타난적 있는데 똑같더군요. 시끌시끌 갑자기 조용해지고 그런거 없었어요.

  • 19. ....
    '25.4.23 6:39 PM (118.235.xxx.100) - 삭제된댓글

    아우 지겨워 ㅋㅋㅋㅋㅋ

  • 20. 전에
    '25.4.23 7:05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수영장에서 샤워 마친 아줌마가 탈의실을 착각해서 수영장에 알몸으로 들어온적 있었어요. 그때 순식간에 정적이 흘렀죠.
    작년에 카페에 있을때 한소희가 들어왔는데도 흘끔흘끔 보는 사람은 가끔 있어도 전혀 조용해지는건 몰랐어요

  • 21. O o
    '25.4.23 7:18 PM (58.29.xxx.135)

    저 같은 경우에는 너무 특이하게 입은 사람 보면 뜯어보게 되던데...
    본인은 스스로 스타일리쉬하다 착각할 거 같은데 제가 볼 땐 서커스단 같고 촌스러운 느낌일 때요..

  • 22. ..........
    '25.4.23 7:23 PM (117.111.xxx.33)

    ㅎㅎ 빌런왔다싶어서 입다문거.아니예요?

  • 23. 너니
    '25.4.23 7:32 PM (1.244.xxx.38) - 삭제된댓글

    본인이 공주병인 거 주변에서 다 알아요.
    인삿말로 예쁘다 하면 저런 분들 진짠 줄 알더라고요.
    혹시 이목구비 뚜렷한 얼굴인가요?
    그런 얼굴 촌스러워요

  • 24. ..
    '25.4.23 7:39 PM (221.144.xxx.21) - 삭제된댓글

    윗님 연예인들 실제로 보면 이목구비 다 엄청나게 뚜렷해요 청순 미녀라는 수지같은 연예인들도 이목구비는 뚜렷해요
    미녀에게 이목구비 뚜렷한 거는 기본이에요
    그럼 모든 연예인이 다 촌스러운 건가요

  • 25. 어디아픈분
    '25.4.23 8:59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여긴 주작도 심한곳이라...

  • 26. 메리앤
    '25.4.24 7:06 AM (119.194.xxx.64)

    님말맞아요. 진짜 남자들 숙연해지고 갑자기 진지해져요. 그리고 다 생각에 잠기면서
    그녀를 못쳐다봐요.

  • 27. ..
    '25.4.24 3:00 PM (211.234.xxx.54)

    맞습니다 ㅋㅋㅋ

  • 28. 짜짜로닝
    '25.4.24 3:08 PM (106.101.xxx.49)

    뭔지 알아요 ㅋㅋㅋㅋ 고등학교 때 진짜 분위기미인? 따지고 보면 똑 떨어지는 이쁜얼굴은 아니지만 항상 웃고 속눈썹 길고 얼굴 하얗고 머리길고 자연갈색 자연웨이브 예쁜 여자애가 있었거든요.
    음악 수행평가 가창 셤보는데 다른애들 차례에 남자애들 시끄럽게 떠들더니, 걔가 노래 시작하니까 떠들던 입 다 다물고 갸만 쳐다봄 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그때 놀랬네..

  • 29. 인정
    '25.4.24 3:14 PM (125.143.xxx.211)

    예쁜 제 동료.
    나타나면 하던 일 멈추고 봄

  • 30. 음..
    '25.4.24 3:23 PM (1.230.xxx.192)

    저도 그런 조용해 지는 느낌 한번 느껴보고 싶네요.

    다시 태어나야 가능하겠죠? ㅠㅠ

  • 31.
    '25.4.24 3:28 PM (1.236.xxx.93)

    이분 연예인이다 한표~~~~

  • 32. ㅋㅋㅋㅋㅋ
    '25.4.24 3:31 PM (58.230.xxx.181)

    재밌네(선재 말투)

  • 33. ㅈㅅㄷ
    '25.4.24 3:43 PM (223.38.xxx.182)

    아.. 그거 경험자만 알죠..^^

  • 34. ㅇㅇ
    '25.4.24 4:16 PM (61.80.xxx.232)

    ㅋㅋㅋㅋㅋ

  • 35.
    '25.4.24 4:34 PM (1.237.xxx.38)

    과거였음 인정
    님 연세가 그럴 나이가 아니죠

  • 36. ㅎㅎ
    '25.4.24 5:00 PM (221.138.xxx.71)

    폭탄이 나타나면 조용해지죠.. 무슨 일을 저지를지 알 수 없어서요.
    진짜 예쁜 여자가 나타나면요...
    일단 시끄러워 집니다. 친한척 하느라고요..

    원글님 글 쓰신 것만 봐도 어떤분인지 알 것 같네요.
    님이 나타나시면 저도 입 다물 것 같습니다...
    어울리기 싫어서요. ㅎㅎ

  • 37. ...
    '25.4.24 5:03 PM (39.125.xxx.94)

    저 웃었어요

    이쁜 지는 모르겠는데 개그감각은 있으세요ㅎㅎ

  • 38. 아 근데
    '25.4.24 5:18 PM (211.42.xxx.17)

    일리가 있는 말이네요, 갑자기 조용해 지는거~
    저는 한번도 받아본적 없지만, 상대방이 압도적으로 예쁘고 분위기 있으면 그랬던 것 같아요,
    원글님 부럽습니다 ㅋㅋㅋㅋ
    남자같은 아줌마가 되어 가는 입장에서요~
    어떤 분위기인지 묘사 좀 해주세요,
    진심으로 궁금해서요,
    82는 이런글 올리면 비난댓글 달잖아요. (예상하셨죠?)

  • 39. ..
    '25.4.24 5:43 PM (59.14.xxx.232)

    이상한 사람이 들어오면 조용해집니다.

  • 40. ..
    '25.4.24 5:57 PM (211.195.xxx.207) - 삭제된댓글

    그냥 하는 말 아니고... 무슨 60대 이상 모인 데면 모를까 요즘 사람들 예쁜 여자 들어왔다고 그렇게 대놓고 티 안내요 ㅎㅎ 오히려 예쁜 사람은 신경 안 쓰는 척 안 보는 척하면서 슬쩍 슬쩍 보죠
    갑자기 확 조용해지는 경우는.. 오히려 너무 뭔가 이상하게 튀거나 헉, 할 정도로 놀라는 경우예요 ㅠㅠ

  • 41. ...
    '25.4.24 5:59 PM (211.195.xxx.207)

    괜히 하는 말 아니고... 무슨 60대 이상 모인 데면 모를까 요즘 사람들 예쁜 여자 들어왔다고 그렇게 대놓고 티 안내요 ㅎㅎ 오히려 예쁜 사람은 신경 안 쓰는 척 안 보는 척 하면서 슬쩍 슬쩍 보죠...
    갑자기 확 조용해지는 경우는.. 오히려 너무 뭔가 이상하게 튀거나 헉, 할 정도로 놀라는 경우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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