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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쁜 여자 질투가 말이 안되는게 여자의 80퍼센트는 자기 예쁜줄 알아요

조회수 : 4,318
작성일 : 2025-04-23 16:03:58

우락부락하면 화려한 이목구비다,

김제동 같으면 고전적 미인이다,

뚱뚱하면 글래머다,

난쟁이면 아담하다,

비율은 엉망인데 말랐으면 갸날프다

 

진짜 여자들 80프로는 내심 자기 이쁜줄 알아요...

깊이 얘기해보면 다 그래요

IP : 118.235.xxx.144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4.23 4:04 PM (222.111.xxx.211)

    외모 이야기 좀 고만 보고 싶네요.

  • 2. ..
    '25.4.23 4:05 PM (202.128.xxx.181)

    반대로 괜찮은데 자신감 없는 분들도 많을걸요

  • 3. 반대죠
    '25.4.23 4:06 PM (185.220.xxx.53) - 삭제된댓글

    한국 여성들이 외모로 가스라이팅 당하는 거 유명한데요.
    보통인 사람도 다 자기가 못생겼다고 생각하고
    뚱뚱하다고 생각해서 자존감 낮다는 거 유명해요.

    오히려 남자들이 엄마가 우쭈쭈해줘서 그런 경향이 있죠.
    나 정도면 잘생겼지 훈남이지 그렇게 생각하는ㅋ

  • 4. 반대죠
    '25.4.23 4:06 PM (109.70.xxx.70) - 삭제된댓글

    한국 여성들이 외모로 가스라이팅 당하는 거 유명한데요.
    보통인 사람도 다 자기가 못생겼다고 생각하고
    뚱뚱하다고 생각해서 자존감 낮다잖아요.

    오히려 남자들이 엄마가 우쭈쭈해줘서 그런 경향이 있죠.
    나 정도면 잘생겼지 훈남이지 그렇게 생각하는ㅋ

  • 5.
    '25.4.23 4:08 PM (118.235.xxx.144)

    말이 그런거예요 더 깊이 말해보면 다 부심있어요

  • 6.
    '25.4.23 4:09 PM (125.181.xxx.149) - 삭제된댓글

    본인얘기에 한국여사 80퍼센트 머릿채를 잡아요 ㅋㅋㅋ

  • 7. ㅎㅎㅎ
    '25.4.23 4:09 PM (220.89.xxx.166)

    여자들은 오랜만에 모이면 서로 이뿌다 칭찬짓,
    어머, 살빠졋다, 피부 고와졌다 등등 ㅎㅎ
    저는 이뿌단 말보단 멋잇다 얘기가 듣고파요
    안이뿐거 나자신이 젤 잘알고 있고,
    참 멋있는 여자, 세련된 여자 이런말이 듣기 좋더라구요

  • 8. ...
    '25.4.23 4:09 PM (211.36.xxx.74) - 삭제된댓글

    나 정도면 괜찮다거나 주변의 누구보다 내가 낫지라고는 생각해도 객관적으로 자기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확신범은 적어요 ㅎㅎ

  • 9. ..
    '25.4.23 4:10 PM (223.38.xxx.37)

    그럴리가요
    사람들이 거울 보면서 나 정도면 괜찮아(옥동자 포함) 하지만 살면서 다 느껴요
    그러니까 이쁜 여자가 거슬리는 거구요
    밖에 마트나 시내 3-4시간 걷다 와보세요
    이쁜 여자 얼마나 보이나
    그 만큼 드물어서 눈에 띄니 심술나는 거에요
    인간이 악해요
    이건 우리나라 3대 스님으로 꼽히는 분의 말씀이자 제 생각입니다

  • 10. 아까
    '25.4.23 4:12 PM (110.11.xxx.144)

    미인이라 살기 편했냐는 글을 읽고는 ""응? 미인이 어딨다고?" 싶었어요. 댓글들 보고 더 놀랐어요. 주변에 과연 미인이 흔하던가요? 이쁜 여자 드물어요

  • 11. ...
    '25.4.23 4:12 PM (211.36.xxx.35) - 삭제된댓글

    님 말대로 여자들 80퍼센트가 자기가 예쁘다고 생각했다면 경제력도 그저 그렇고 외모도 그저 그런 남자들은 결혼 못 했어요 ㅋ

  • 12. ...
    '25.4.23 4:13 PM (211.36.xxx.3) - 삭제된댓글

    님 말대로 여자들 80퍼센트가 자기가 예쁘다고 생각했다면 경제력도 그저 그렇고 외모도 그저 그런 남자들은 결혼 못 했어요 ㅋ

  • 13. 무슨
    '25.4.23 4:13 PM (38.97.xxx.242)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외모 부심이 없으니
    늘 다이어트 하고 시술하고 성형하고 그러는 거죠.
    우길 걸 우겨야지...
    내 주위에서 자기가 진심으로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
    한 명도 못봄요.
    예쁜 애도 자기 정도면 평범하다고 얘기함.

  • 14. 무슨
    '25.4.23 4:15 PM (38.97.xxx.242) - 삭제된댓글

    님이 말하는 것들은
    남들이 상대를 포장해서 억지로 칭찬해 줄 때 하는 얘기지
    본인이 본인 입으로 그렇게 얘기는 거 한번도 못봤음.

  • 15.
    '25.4.23 4:15 PM (118.235.xxx.18)

    아니예요 의외로 그것도 깊이 얘기해보면 자기 남편 외모 평가도 엄청 후해요 ㅎ

  • 16. 여자들
    '25.4.23 4:17 PM (112.214.xxx.184)

    글쎄요 여자들도 예쁜 여자 좋아해요 예뻐서 시기 질투 받는다고 생각하는 여자들 같은 경우 성격이든 행실이든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거지 예쁘고 성격 좋으면 다들 좋아해요

  • 17. ...
    '25.4.23 4:18 PM (211.36.xxx.106)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 후한것도 현실에 발 맞추고 사느라 눈높이가 그런거죠 ㅎㅎ

  • 18. 음.
    '25.4.23 4:21 PM (115.140.xxx.221)

    심리적으로 남자들이 80%가 자신이 잘 생겼다고 착각하고요
    여자들 80%가 자신이 못생겼다고 착각한다고 하더라고요.

  • 19. 맞아요
    '25.4.23 4:21 PM (161.142.xxx.76)

    미인은 정말 드문데 다들 본인에겐 후한듯요.
    최소한 본인입으로 이야기만 안해도 중간은 가요.
    본인 남펀 잘생겼다는 사람 남편이 진짜 잘 생긴 경우도 드물어요.ㅎㅎ 내색 말고 사세요.

  • 20. ㅇㅇ
    '25.4.23 4:21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말씀하는게 무슨뜻인지 알겄는데
    저는 이쁘다 ㅡ라고 하는것보다
    나쁘지않다 ㅡ라고 느끼는데요
    나정도면 나쁘지않지 .와
    나는 이쁘다 는 다르니까요

  • 21. 예전보다
    '25.4.23 4:22 PM (106.101.xxx.231) - 삭제된댓글

    예쁜여자를 좋아하기보다 끌어내리고 질투하던데요
    이건 모든 분야에 바뀐 사회적 분위기 탓이예요
    내가 도달할수 없으니 기로눌러 끌어내리고보자는...

  • 22. ..
    '25.4.23 4:27 PM (61.81.xxx.42)

    예쁘다는 칭찬을 많이 들어봤으니 그러는거 아닌가요?
    설마 혼자서 착각은 아니겠죠..ㅎㅎ
    남편이 하는 말 빼고 그냥 일상생활에서 이쁘단 말 많이 듣는다면 인정해야죠..ㅎ

  • 23. 예쁜줄 아는게
    '25.4.23 4:29 PM (203.128.xxx.19)

    아니라 진짜로 예쁘지 않나요?
    울나라 여자들이 나이대를 불문하고 얼굴에 들이는 돈이랑 공이랑 시간을 생각해보면 안 이쁠수가 없을거 같아요

  • 24. 요즘 아가씨들
    '25.4.23 4:31 PM (1.224.xxx.104)

    엄청 이뻐요.
    50대 저또래들과는 인종이 다른것 같아요.

  • 25. ...
    '25.4.23 4:32 PM (211.235.xxx.65)

    전 이쁜거 좋아해서 이쁜 사람도 좋아합니다.
    속은 어떤지 몰라도 이쁜사람에게
    예쁘다고 칭찬하면 겸손하게 반응합니다.

  • 26.
    '25.4.23 4:32 PM (106.102.xxx.254)

    후한 자기평가이든지 자기 착각이든지
    스스로 예쁘고 괜찮다 생각하고 사는 게 낫지 않나요

    객관적이고 냉철한 미의 기준이 삶을 사는데 필수로 요구되나요?

    스스로 만족하거나 못하거나
    너무 날세워 재단하고 평가하는 것도 참 피곤해요
    너무 이쁜척하면 눈꼴 시지만
    그건 사회성과 자존감의 문제로 보이지
    외모의 문제로 보이진않아요

    외모에 목숨거는 연예인도 아니고
    서로 적당히 인정해주고
    어짜피 태어난 인생 서로 부둥부둥 동지애를 발휘하며 지냅니다

  • 27. ㅇㅇ
    '25.4.23 4:36 PM (24.12.xxx.205)

    예쁜 여자는 극소수이고 대부분은 안예쁘다라고 말하고 싶은 건가요?

    여기 아줌마들이 젊은 시절에는 여중 여고 전교생이 2000명쯤 되는 시절일까나요.
    2000명 전교생 중에 서너명 정도는 눈에 확 띄는 미모의 여학생들이
    학교마다 있었던 것 같은데....

  • 28. ??
    '25.4.23 4:37 PM (113.210.xxx.225)

    2000영중 서넛이면 극소수고 대부분은 안예쁜게 맞지않아요?^^;

  • 29. ㅇㅇ
    '25.4.23 4:39 PM (24.12.xxx.205)

    전국에 여중 여고가 얼마나 많았는지 생각을 해봐요.

  • 30. 네 생각해봤어요
    '25.4.23 4:41 PM (113.210.xxx.225) - 삭제된댓글

    비율을 봐야죠.
    2000명중 4명이면 0.2%인데 그벌 흔하다고는 못하죠.

  • 31. 네 생각해 봤어요
    '25.4.23 4:42 PM (113.210.xxx.225)

    비율을 봐야죠.
    2000명중 4명이면 0.2%인데 그걸 흔하다고는 못하죠.

  • 32. ㅇㅇ
    '25.4.23 4:43 PM (24.12.xxx.205)

    그래요 그래요.
    한국여자들은 전반적으로 못생겨서 미인이 거의 없는 나라에요. ㅎ

  • 33. 네 맞아요
    '25.4.23 4:44 PM (113.210.xxx.225)

    네 먖아요.

  • 34. ㅇㅇ
    '25.4.23 4:44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이러니 예쁜 여자들이 살기가 괴롭지.

  • 35. 네 맞아요
    '25.4.23 4:45 PM (113.210.xxx.225)

    네 맞아요^^

  • 36. ……
    '25.4.23 4:45 PM (121.142.xxx.91)

    원글이가 그렇게 생각하나보네요.

  • 37. ㅇㅇ
    '25.4.23 4:45 PM (24.12.xxx.205)

    ㅎㅎㅎㅎㅎㅎㅎㅎ

  • 38. 네 맞아요
    '25.4.23 4:46 PM (113.210.xxx.225)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ㅎ

  • 39. 네 맞아요
    '25.4.23 4:50 PM (113.210.xxx.225)

    ㅎㅎㅎㅎㅎㅎㅎ

  • 40. 그게
    '25.4.24 7:41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자기가 예쁘다보다는,너보다는 내가 나아~가 많고
    자기보다 확실히 이쁜사람만나면 시기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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