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반응이 갈리길래 봤는데
너무 웃긴 포인트가 많아서 깔깔대며 보는중요 ㅋ 글고 손님들도 뭔가 비슷한 감성의 사람들이 올거 같아서 기대돼욬ㅋ
손님 인터뷰하는데 효리네민박 절망편일거같다고 ㅋㅋ
아 사람들마다 벙찐 표정 짓는거 다 빵빵 터져요
여기서 반응이 갈리길래 봤는데
너무 웃긴 포인트가 많아서 깔깔대며 보는중요 ㅋ 글고 손님들도 뭔가 비슷한 감성의 사람들이 올거 같아서 기대돼욬ㅋ
손님 인터뷰하는데 효리네민박 절망편일거같다고 ㅋㅋ
아 사람들마다 벙찐 표정 짓는거 다 빵빵 터져요
저 2편까지 봤는데 기발하고 웃기고 재밌어요. 그리고 손님들이 너무 적응을 잘해요 ㅋ
저도 처음엔 저게 뭐야 하면서 너무 심하잖아 그랬는데 보다 보니 재밌어요. 지난주 금요일에 나온 새로운 에피소드는 정말 큰소리로 웃으면서 재밌게 봤어요.
저는 회차 누적될수록 더 좋더라구요
기안이라 가능했던...
제가 기안을 좋아하는 이유
날 빵빵 터지게 웃게 해주니까~
착하기도 하고.
점점 더 재밌나봐요 ㅋㅋ잘볼게요
저도 참 오랫만에 큰소리로 웃으면서 봤어요.
정말 어이가 없지만 이렇게 웃게 해준 프로그램도 참 오랜만인 거 같아요.
저도 넘 재미나더라구요.
기존 틀을 완전히 뒤틀어 설정하고 적응해 나가는게 왜 그리 통쾌하고 웃음이 나는지 ㅎㅎ
사는게 별거 아니더라구요 ㅎㅎㅎ
ㅋㅋ 처음에는 약간 이해가 안되기도 하고 뭐가 재밌나 했는데 볼수록 재밌어요 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무한도전 본 느낌? ㅋㅋㅋ
요즘 최애 프로그램이예요.
기안, 진, 지예은 관계성이 너무 꿀잼입니다.
모든 회차 다 보았는데요.
여기서는 기안이 adhd인것 같다느니,비위생적이라느니...말이 많은 편인데 보다보니 사람이 착한것 같아요. 순수하다고 할 수도 있구요. 자기가 만들어놓은 공간에서 즐겁게 노는 사람들을 보며 즐거워하고 아픈 아이아빠를 보며 공감하고 울컥하고..
저도 처음 봤는데 어느덧 끝회차꺼지 다 보고 말았어요.
진은 말그대로 월드스타인데 어쩜 저렇게 소탈하고 착할까요?
지예은이란 사람은 처음 봤는데 셋조합이 아주 좋은것 같아요.
기안 좋아해서 기대하며 봤는데 진이랑 지예은도 좋아졌어요. 깔깔깔 웃으며 봤어요. 작년에 울릉도 다녀왔는데 또 가고 싶어요.
유튜브에서
미공개편 보고
엄청 웃다가
가입해서 봤네요
스텝이 밧데리 갈려고 봉타고
부엌으로 내려와서
다시 봉타고 올라가는 씬이 있는데
이 장면 엄청 웃겨요
어제 마지막 남은 7.8.9 편 볼 때 소리내며 웃었어요. ㅎㅎㅎㅎ
그래서 오늘 재밌는 부분 골라서 다시 보고. 숏츠로 또 보고 완전 재밌네요.
효리네 민박은 아예 안보고 숏츠로 있는 것만 몇 개 봤는데 기안장대환장이 제 스타일인가봐요.
울릉도 경치도 좋고 기안장 설계도 기발하고 기안. 진. 지예은의 케미도 좋고. 중간 알바 곽도 재밌었구요. 예능 첨부터 끝까지 본 게 이게 처음이네요.
기안이 착한 거 같아요.
아껴뒀는데 저도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