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이
대본아니라고 강조하던데
축구선수부부 자살소식에
충격먹었어요
서장훈이
대본아니라고 강조하던데
축구선수부부 자살소식에
충격먹었어요
조금은 있을거에요
저 행복한 부부가 섭외 받은거 들었어요
살면서 다 갈등있으니 그런거 얘기해달라고요
가짜부부는 티나요 하나도 사이나쁘지 않아보인 집은 출연하고 셋째가졌더라구요
누구에요?셋째가진?
자기들끼리 아무리 말해도 고쳐지지 않고. 미리 알만한 사람은 다 아니까 창피할것도 없고. 이참에 방송 나가서 천 이천 출연료 받자 이런게 아닐까요?
사실 진짜로 사이좋은 부부는 안나가겠죠. 실제로 거기 몇몆은 진짜 이혼 접수 한 팀도 있었잖아요.
대본이면 대단한 연기자들이죠
연기자 지망생만 뽑는것도 아니고
와 충격이네요
그래도 희망이 보이는 부부였는데...
시부모가 아들이 축구선수 하면서 번돈 한푼도 안주고 거기다
큰형한테 빌려준돈까지 큰형이 자살하면서 고스란히 떠안게 되는등 경제적인 부분에서 갈등이 있었다네요.
방송에선 잘 봉합하고 살거 같았는데 안타깝네요.
축구선수였다가 생계를 위해 공장에서 일하면서까지 열심히 살려고 했던 사람인데 그부모가 문제인거 같아요.
제가 넷플력스 보고 왔는데
부인도 만사가 짜증 무시네요.
집에 가면 불안 할듯
그래도 결말은 좋았는데
그 부모가 문제네요. 아들 둘이나 자살..?? 헉...
자식이 둘이나...
열심히 살려고 공장까지 다니는데 모든걸 앗아간 부모라니
지금 돈 벌어오는데
결혼전 돈은 또 나름 이유가 있겠죠
지금 돈을 안 버는 것도 아니고
여자 이쁘니 재혼 잘 하겠죠
안타까워요..
인생이 치여산듯 보여서 안타까워요.
돈돈돈 들들들
양쪽에서 치여서...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는게 보였어요
운동하는 내내 부모에게 빚진느낌으로 살았을거고
부인에게도..언제나 비겁한 사람으로 보였겠죠
열심히 살려고 공장까지 다니는데 모든걸 앗아간 부모라니
두 노인이 아들돈은 주지도 않고 50평대 아파트에 산다니 자식보다 자기들 사는게 더 중요한 사람들이었네요. 부모라고 다 부모모가 아닌듯
그 부모이야기도 며느리 일방적인 이야기 아닌가요?
양쪽말은 들어봐야지
며느리 좋은사람이었으면 그리 남편 안 볶아서 죽겠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방송은 못봤지만 그 젊은 애아빠의 삶이 ㅠㅠ 너무 안됐네요
이 상황에서도 부모편드는 사람이 있네요...........
대본일수 없을것처럼 싸우던데요 쌈닭부부도 이혼했다고 어디서 봤어요
잘 사는 국제 부부한테dm왔었다고 들었어요.
꼭 이혼이 아니라
안맞고 힘는 부분만 조금 풀어주면 된다고 했다는.
잘좀 보듬어주질 않고 들들 볶고 괴롭히더니 결국
가족으로 인해 죽네요.
정말 마음 둘곳 없고 외로웠을듯
자기치부를 그렇게 밝히면서 누가 돈조금 준다고 나오겠어요
아웅다웅 예능도아니고 죽네사네 싸움에 이웃이면 슬금 거리둘정도로 성격적 민낯과 내컴플렉스가 다 파헤쳐지는데
자기치부를 그렇게 밝히면서 누가 돈조금 준다고 나오겠어요
아웅다웅 예능도아니고 죽네사네 싸움에 이웃이면 슬금 거리둘정도로 내 성격적 민낯과 컴플렉스가 다 파헤쳐지는데
대본아니죠 심리극에서 컴플렉스극복으로 한마디툭던지면 오열하면서 무너지는데
그게 일반인이 연기로 어떻게돼요.
나이있는 어른들이 요즘엔 더 저거 다 대본이라고 더 하는것같아요.
90년~2000년대 이경규 몰카, 당연하지게임, 연예인짝짓기프로...그때는 정말 다 대본이긴했죠ㅋ
대본아니죠 심리극에서 컴플렉스극복으로 한마디툭던지면 오열하면서 무너지는데
그게 일반인이 연기로 어떻게돼요.
나이있는 어른들이 요즘엔 더 저거 다 대본이라고 더 하는것같아요.
90년~2000년대 이경규 몰카, 당연하지게임, 연예인짝짓기프로 등...그때는 정말 다 대본이었어서ㅋ
대본아니죠 심리극에서 컴플렉스극복으로 한마디툭찌르면 오열하면서 무너지는데
그게 일반인이 연기로 어떻게돼요.
나이있는 어른들이 요즘엔 더 저거 다 대본이라고 더 하는것같아요.
90년~2000년대 이경규 몰카, 당연하지게임, 연예인짝짓기프로 등...그때는 정말 다 대본이었어서ㅋ
부인도 만사가 짜증 무시네요.
집에 가면 불안 할듯
그 원인도 부모
시모가 하도 아들 부부 들들들 볶으니깐.
아들이 자살했어요.
자신이 살아있는한 아내와 아이들이 힘들거라고.
자신의 재산또한 시모에게 뺏기게하지않겠다고 ㅈㅅ해버리고,
그 시모또한 곱게는 죽지 못했어요.
그 부모집이 서울일까요.
지방이라면 안팔려서 돈 못준건 아닐까요
그 대형평수 아파트 유지는 어떻게 한걸까요.
아들이 공장 다니면서 번돈 다 준건가
그 와이프는 왜 쥐잡듯이 남편을 잡았는지
세상순둥하고 성격 좋아보이던데
기가 팍 죽어서 자존감이라고는 하나도 보이지 않았어요.
아내라도 그래 그까이꺼 우리 맘 다 잡고
그거 없는셈 치고 우리끼리 똘똘 뭉쳐 돈모으면서 살아보자 했더라면
늘 돈돈돈 저 사람은 왜 결혼해서 저 지옥에 들어갔을까 싶더만요.
그 부인도 하나도 동정도 안가고 이해도 안가던데요.
사람을 얼마나 잡는지...
주위에 가장 지켜줘야 할 사람들이
결국은 죽인거예요.
명복을 빕니다
남편분 성실하고 착하시던데 아내분은 사람을
피말리게 잡고 못살게 굴던데ㅠㅠ
안타깝네요 아휴
남편이 죽었습니다
아이 아빠가 죽었습니다
아내분도 죽일셈입니까?
왜 자살의 원인을 아내에게 돌립니까
부부만의 일은 부부만이 알겠지요
그냥 안쓰러운 마음으로 애도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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