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흐물흐물해서 만지면 미치겠어요
안거나 만지면 흐물흐물 부들부들.....
털도 부드럽고 아웅 밖에 있으면 고양이만지고 부비부비 하고 싶어서 빨리 가고싶을때가 있어요.
뛸때 보면 근육질같은데 어쩜 저래 흐물흐물 부들부들할까요...
몸이 흐물흐물해서 만지면 미치겠어요
안거나 만지면 흐물흐물 부들부들.....
털도 부드럽고 아웅 밖에 있으면 고양이만지고 부비부비 하고 싶어서 빨리 가고싶을때가 있어요.
뛸때 보면 근육질같은데 어쩜 저래 흐물흐물 부들부들할까요...
극치 피조물 ㅎ
전 길냥이들보고 털이 엄청 빳빳할줄 알았는데 넘넘 부드러워서 깜놀
울 냥은 바닥에서 바로 장농위로 다다닥 ㅜ
고 보드라운 몸땡이로 순간 구동력이 얼마나 좋은지
고양이는 신의 선물같아요…
눈은 또 얼마나 예쁘게요...
호수같이 투명하고 맑은 눈동자...말랑말랑 젤리같은 발바닥
그 앙증맞은 젤리 발바닥.ㅋㅋ
몸이 접이식이에요
넘 신기해요
털도 넘 부드러워서
만지거나 끌어안으면 힐링돼요
원룸사는 대딩아들이 집 보다 그리운게 냥이 뱃살이래요
슬라임같이 주물거리면 극락이에요
미야옹철 수의사 쇼츠보니 손은 냐옹이 뱃살에...
맞아요 냥이 잘때 쓰다듬고 주물거리고 있으면 시간 순삭이에요 슬라임..ㅋㅋ 솜방망이 발에 젤리 ㅋㅋ
유리구슬 눈 안이쁜데가 없어요
만들어놓고 제일 뿌듯해하지 않았을까요
진짜 안 이쁜데가 없는데
하는짓도 사랑스러움 ㅜ
진짜 최고죠. 말랑 말랑 보드러운데 따끈하기가 대박이니. 작년 8월 하늘로간 울 냥이가 지금도 넘 그리워요
장모종 키우는데 첫해에는 털 밀때
가족들의 반대가 심했는데
한번 말랑살들을 만져보더니 올해는
빨리 밀으라고 성화들을^^
물론 추울까봐 빡빡은 아니고
9미리 정도로 제가 깎아줘요
배 추울까봐 은박뽁뽁이 쿠팡 배송온거
깔아줬더니 매일 거기 앉아있어요~~~
아으 말랑둥이^^
저도 강아지 키우지만 개인적으로 고양이를 좀더 좋아해요 ㅎㅎㅎ 정말 어쩜 그리도 흐늘흐늘한지. 강아지는 은근 딱딱하거든요 ㅎㅎㅎ
반대로 강아지 혀는 엄청 부드러운데, 고양이 혀는 거칠어요. 그걸로 제 머리카락 그루밍하면서 골골대던 첫 냥이 생각나네요. ㅠㅠ
저는 고양이 이빨 눈. 너무 무시무시하고 개가 맨날 맞아서 고양이 싫어요.
골골송도 신경안정제
인간이 받은 최고의 선물로 생각해요.
냥이 집사 15년차지만 매일 넌 어쩜 그렇게 예쁘니 감탄해요. 넘넘 예뻐요
길냥이 두마리 밥주는데 그중 블랙냥이는 쫄보라 코인사밖에 못하는데요.(터치하면 기겁함) 밥주기전 의자에 앉아있으면 다리에 알로러빙을 계속해요 털이 어찌나 부드러운지 매번 깜놀.. 한번은 밥준다고 캔따고 있어 의식못했는데 부드러운 무언가가 쓱 스치는데 아래보니 블랙냥이가 ㅎㅎ 넘 귀여워요.
신이 컨디션 최상일때 만든 피조물 같아요.
보드라운 털과 말캉한 촉감의 뱃살, 골골 사운드는 심신의 안정을 주고
투명한 구슬같은 눈과 동글동글 귀여운 뒷통수는 뽀뽀를 부르고요.
하지만 이쁘다는 이유로 키우다 버리는 사람들은 저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