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치료비
'25.4.23 10:40 AM
(39.7.xxx.202)
사과 받으시고 치료비도 받으셔야죠.
정말 기본이 안된 약사네요.
일단 소보원에 전화상담이라도 해보세요.
2. ....
'25.4.23 10:41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다른걸로 바꿔서 줄 수 있어요. 같은 성분으로요
3. ..........
'25.4.23 10:42 AM
(121.141.xxx.163)
성분이 같은약으로 대체할수있어요..다른약은 아닐겁니다
약봉투에 대체한 약이 나오고요...
그 약성분이 안맞나봅니다
병원에 얘기하시고...다른약으로 바꿔야죠
4. 참
'25.4.23 10:43 AM
(116.120.xxx.90)
그러면 그랬다고 적어도 약 줄때 알려는 줬어야지요.
5. 참
'25.4.23 10:45 AM
(116.120.xxx.90)
그리고 같은 약이 아니니 원래 처방전대로 되있던 약은 먹어도 아무일이 없었지요. 원래 병원에서 먹던약을 퇴원하면서 근처 약국에서 산거 였어요.
6. 음
'25.4.23 10:45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이름이 다르고 성분이 같았다면
다음번에 그 약 처방받으면 또 두드러기나요.
의사에게도 말하시길..
7. ᆢ
'25.4.23 10:46 AM
(125.135.xxx.232)
신고하면 벌금 백만원인가 그래요
약 지어 줄 땐 약적응증을 고지해야 되고
의사가 처방한 약이 없을 땐 환자에게만 고지해서도 안되고 반드시 의사에게 물어 본뒤 의사의 동의가 있어야 해요
이런 과정이 없으면 위반ᆢ
이러한데 환자에게도 고지 안해 주고 약사 맘대로 했다니ᆢ
그런 일 잘없는데 그 약사 간이 크네요
8. 참
'25.4.23 10:50 AM
(116.120.xxx.90)
윗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송하다고 인사만 제대로 했어도 신고까진 않할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신고해야 될거 같아요. 다른분들 비슷한 일 또 당하실수 있을거 같아서요.
9. .......
'25.4.23 10:51 AM
(121.141.xxx.163)
대체해서 알러지가 난게아니라..그성분이 본인한테 안맞는겁니다
이건 의사나 약사가 알수있는문제가 아니어서....약을 바꾸셔야
10. 참
'25.4.23 10:52 AM
(116.120.xxx.90)
그러니까 애초에 처방전대로 약을 제대로 줬다면 아무일 없었을거 아닙니까. 없으면 다른데 가보라고 하고.
11. 약국에서
'25.4.23 10:54 AM
(118.235.xxx.144)
그냥 하지 않아요 없음 병원에 말합니다
12. 참
'25.4.23 10:57 AM
(116.120.xxx.90)
병원에도 약 확인하느라 전화해 봤는데 병원에서도 놀라더군요. 처방전에도 없는 약을 약사가 맘대로 줬다고.
13. 점 여러개님은
'25.4.23 10:58 AM
(118.235.xxx.127)
문제의 핵심을 비껴가는 얘기만 하시네요
대체약은 성분은 같되 디른 회사나 다른 제품이겠죠
당연히 그래야 하고요
하지만 의사가 처방한 약이 아닌 약으로 바꿀 때는 환자에게 알리고 동의 하에 해야 해요
그걸 안한건 큰 잘못이고 약사의 기본이 안되어있는거에요
성분이 같아도 약을 만들 때 주성분 외에 들어가는 다른 성분(약의 형태를 잡아주는 성분이나 소화과정에 영향을 주는 성분 등)은 약마다 다를 수 있어요
이건 중요한 문제고 짚고 넘어가야 해요
14. .........
'25.4.23 10:58 AM
(121.141.xxx.163)
125.135님은 잘못알고계신거...
15. 참
'25.4.23 10:58 AM
(116.120.xxx.90)
대부분의 약사분들은 않이러실거에요. 저도 평생 처음 겪는일이라.. 이런 약사가 있다는거에 너무 놀랬습니다
16. ....
'25.4.23 10:59 AM
(58.122.xxx.12)
이상한 약국이네요 보통은 환자한테 동의받고 약 포장하던데요 의사랑 통화하는 약국도 봤어요
17. ....
'25.4.23 11:01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어. . 약국ㅇㅔ 약 없으면 의사랑 전화통화 한 후, 변경하던데요.
18. 웃기네요
'25.4.23 11:02 AM
(106.101.xxx.249)
맘대로는 절대 비슷한 약으로 대체안하던데요.
의사 통화하고 줍니다.
19. 음
'25.4.23 11:04 AM
(14.32.xxx.68)
-
삭제된댓글
병원에서 일해요.
의사가 처방해준 약이 없으면
약국에서 전화가 와요.
같은 성분인 약이 있는데 처방해도 되겠냐
아니면 대체할 수 약을 알려달라고
의사한테 보고합니다.
많은 환자들을 보는데
어떤 분은 똑같은 약을 먹어도
예전에는 없었던 구역감이나 두드러기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또 안 그럴 때도 있기도 하더라구요.
20. 음
'25.4.23 11:07 AM
(112.216.xxx.18)
같은 약으로 변경하는데
의사랑 통화하고
그런데 그 약 때문인건 그약 한가지만 받아서 먹었나요?
그래서 그 약 때문에 두드러기가 났다는 이야기인거죠?
여튼 약국 병원 보건소 다 전화하세요.
보건소에서 뭐라도 할테고 약국이랑 병원에 알려야죠
그 약 때문이라는 확실한 증거를 찾아야 하는데 그게 가능할지는..
뭐 다른 약도 있었다 그럼 거의 불가능.
그 약사는 님꼐 이야기 안 한 것만 벌금 물거 같고
21. 참
'25.4.23 11:11 AM
(116.120.xxx.90)
-
삭제된댓글
원래 처방 받았던 약 다시 먹고 있는데 아무일 없어요. 제 경우엔 약사 맘대로 준 약이 문제였던게 확실한거 같아요
22. ...
'25.4.23 11:21 AM
(106.101.xxx.2)
-
삭제된댓글
대체는 약사가 맘대로 하는게 아니고
나라에서 대체 가능하다고 지정해준 약으로만 대체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환자한테 동의를 구하는게 아니고 대체하고 나서 환자한테 대체했다고 고지만 하면 된다고.
복지부(?)에서 대체가능하다고 지정한 약인 경우는 그렇대요.
근데 약국에서 고지를 안했나요?
23. ᆢ
'25.4.23 11:22 AM
(125.135.xxx.232)
121ㆍ141님은 약사님이신가요?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10여년전에
약사가 고지없이 대체약을 지어 주셨고
제가 알고 전화 문의를 하니 약사님이
실수였다면서 혹여라도 신고하지 말아 달라고요
잘못되면 벌금은 물론이고 영업정지 처분도 받을 수있다면서 깊은 이해를 바란다 하고 약은 퀵으로 보내 주더라구요
저는 신고할 맘 없었는데 약사님이 스스로 그런 과정이 생긴다고 설명하시더라구요
24. ....
'25.4.23 11:23 AM
(14.45.xxx.213)
그러니까 함부러 성분명으로만 처방하면 안되는건데 약사들은 그걸 법으로 바꾸길 원하죠. 성분명 처방으로 바꿔서 일어나 부작용은 그럼 누가 책임지나요.
25. ...
'25.4.23 11:26 AM
(210.126.xxx.42)
예전에 동일한 약이 없으면 같은 성분 약으로 대체해도 되냐고 환자한테 묻고 처방 의사에게 전화로 동의 구하고 조제해주던데요 아니면 없다고 다른 약국으로 가보라던가 지금 그 약은 없고 주문해서 내일 처방해주겠다던가.....여러 경우가 있었는데 환자에게 한마디 동의도 없이 약사 마음대로 변경하는 일은 없었어요
26. 음
'25.4.23 11:29 AM
(14.32.xxx.68)
-
삭제된댓글
병원에서 일해요.
의사가 처방해준 약이 없으면
약국에서 전화가 와요.
같은 성분인 약이 있는데 처방해도 되겠냐
아니면 대체할 수 있누 약을 알려달라고
의사한테 보고합니다.
많은 환자들을 보는데
어떤 분은 똑같은 약을 먹어도
예전에는 없었던 구역감이나 두드러기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또 안 그럴 때도 있기도 하더라구요.
27. 음
'25.4.23 11:33 AM
(14.32.xxx.68)
병원에서 일해요.
의사가 처방해준 약이 없으면
약국에서 전화가 와요.
같은 성분인 약이 있는데 처방해도 되겠냐
아니면 대체할 수 있는 약을 알려달라고
의사한테 보고합니다.
많은 환자들을 보는데
어떤 분은 똑같은 약을 먹어도
예전에는 없었던 구역감이나 두드러기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또 안 그럴 때도 있기도 하더라구요.
28. 참
'25.4.23 11:34 AM
(116.120.xxx.90)
원래 처방 받았던 약 다시 먹고 있는데 아무일 없어요. 제 경우엔 약사 맘대로 준 약이 문제였던게 확실한거 같아요
29. ...
'25.4.23 11:39 AM
(39.7.xxx.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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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처방전 약 없다고
병원에 전화해서 확인하고,
저한테도 대체약으로 줘도 되냐고 물어 봤어요.
대체약을 약사 마음대로 조제 못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30. ...
'25.4.23 11:51 AM
(211.226.xxx.65)
약사들 여럿 출동한건가요...
원글님이 약사 마음대로 대체약을 줘서 문제가 생겼다고 하는데, 왜 약사가 그럴 리 없다는 식으로 말하나요?
그럼 원글님이 약사를 모함하려고 거짓말이라도 한다는 건가요?
대부분의 약사들이 지키는 걸 안 지키는 약사들이 있습니다.
저희 엄마가 계속 드시는 약이 여러개 있는데 이사를 해서 새로운 약국에 가게 됐어요.
계속 저녁에 먹어왔던 약이 있는데, 새 병원에서도 처방전에 저녁에 먹으라고 써줬는데, 그걸 약사 마음대로 아침에 먹는 걸로 바꿔서 줬더라구요.
집에 와서 약봉지 보시고 엄마가 대노...
약국에 왜 이랬냐고 물었더니 그 약은 아침에 먹는게 좋은 거라는 대답을...
하지만 난 저녁에 먹어왔고 병원에서도 그렇게 줬다고 약 다시 조제해달라 해서 새로 받았어요.
불과 몇달 전 일입니다.
31. ㅇㅇ
'25.4.23 11:52 AM
(218.148.xxx.168)
말도 안해줘, 사과 한마디도 없어. 저라면 신고합니다.
의사한테 물어보고 조제한거면 처벌 안받을거잖아요.
32. ...
'25.4.23 1:51 PM
(61.78.xxx.52)
오잉. 맘대로 바꾸지 못할텐데요. 혹시 무슨약 처방받으셨는지와 어떤약으로 지어졌는지 약 이름 알려주시면 제3자가 판단하기 더 쉬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