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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숙려캠프 나왔던 축구선수사망

애도 조회수 : 26,462
작성일 : 2025-04-23 10:10:48

내내 조마조마하더니 결국 사망했나봐요

참 여러가지로 맘이 안좋네요  아이도 어리던데.

 

https://v.daum.net/v/20250423100033773

 

IP : 1.225.xxx.35
1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23 10:12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사인이 밝혀지지 않았는데
    특정사인으로 단정하는 듯한 글이네요

  • 2. ㅁㅁ
    '25.4.23 10:13 AM (211.51.xxx.146)

    극단적선택 맞는거같아요ㅠ
    형도 그렇게 떠났는다는데

  • 3.
    '25.4.23 10:13 AM (211.36.xxx.20)

    그 사람 내내 자살하겠다고 와이프 협박해서 그 상담사한테 혼났었어요 ㅠ.ㅠ자살한다고 협박하는 사람 언젠가는 자살한다고. 그 형도 자살했자나요 ㅠ.ㅠ

  • 4. 코너
    '25.4.23 10:13 AM (112.169.xxx.252)

    그러게요
    너무마음아픈소식이네요
    결국
    부모는 자식돈 다갈취
    와이픈 돈가져와라고
    닥달하며 죽음시도하면
    코웃음치며 해봐~하는식이더만
    아이도 어린데
    착한사람같던데 너무 불쌍하네요

  • 5. ..
    '25.4.23 10:13 AM (211.194.xxx.107)

    방송에서도 이미 여러번 그런시도 있었다고 나왔었는데
    불안불안하더니... 좀 견뎌내시지 ㅜ

  • 6. 어휴
    '25.4.23 10:14 AM (211.36.xxx.20)

    심성은 착한 사람이고 성실하던데 부모가 그렇게 만든듯요. 어휴 진짜 아들 둘을 다....

  • 7. 코너
    '25.4.23 10:15 AM (112.169.xxx.252)

    근데 그 큰형도 돈때문에 자살했을까요
    저부모는 정말
    살고싶지가 않겠어요

  • 8. ㅇㅇ
    '25.4.23 10:15 AM (211.168.xxx.138)

    어머세상에나....명복을 빕니다.

  • 9. ㅜㅜ
    '25.4.23 10:15 AM (112.145.xxx.70)

    죽겠다고 베란다 매달리고 그랬다잖아요 ㅜㅜ
    아 진짜 이 집 시댁이 문제였는데....

  • 10. ㄴㄱ
    '25.4.23 10:17 AM (112.160.xxx.43)

    착한자들이 항상 스스로 목숨을 끊더군요
    악랄한 사람은 자살 안해요

  • 11. 77
    '25.4.23 10:17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이호선 선생이 부인에게 닥달 그만 하라 했는데
    부인도 드들 볶더니 이 사단이 났네요
    착하던데
    부모는 당연 나쁘고
    자살했다면 키울때 뭔가 문제가 있었다는거
    결혼배우자 잘 만나면 치우될수도 있는데
    그런 복도 없고

  • 12.
    '25.4.23 10:18 AM (219.241.xxx.152)

    이호선 선생이 부인에게 닥달 그만 하라 했는데
    부인도 드들 볶더니 이 사단이 났네요
    착하던데
    부모는 당연 나쁘고
    자살했다면 키울때 뭔가 문제가 있었다는거
    결혼배우자 잘 만나면 치유될수도 있는데
    그런 복도 없고
    부인도 희생자며 가해자네요

  • 13.
    '25.4.23 10:19 AM (219.241.xxx.152)

    형 자살은 어디 나온거에요?
    방송서는 몬 들은거 같은데

  • 14. 저런
    '25.4.23 10:21 AM (59.13.xxx.164)

    방송에서 얘기했어요 형도 그랬다고
    본인은 자꾸 ㅈㅅ시도하는걸로 무기삼았는데 그러다가 진짜 실수로 죽을수 있다고 하지말랬는데..ㅜ

  • 15. ...
    '25.4.23 10:22 AM (221.159.xxx.134)

    자식들보다 돈이 더 중한 부모인듯.
    근데 와이프도 그정도면 포기하고 나이도 젊고 남편 성실한데 둘이 열심히 벌어 헤쳐나갈 생각을 해야지 너무 의존적이지 않았나요?
    시가에 돈 가져와라 남편 들들 볶음 뭐해요 남편이 여러번 찾아가서 말했는데도 안준다는데..
    집 보증금도 친정서 도와준걸로 기억하는데 시가랑 인연 끊고 둘이 열심히 벌어 헤쳐나가지..그 생각만 들던데..

  • 16. 찾아보니
    '25.4.23 10:22 AM (119.71.xxx.160)

    디게 슬프네요. 참 여러종류의 부모가 있는 것 같습니다

  • 17. ㅇㅇ
    '25.4.23 10:22 AM (118.223.xxx.231)

    시댁과 끊어버리고 아내는 시댁에게 돈 받아오라고 했어요. 저도 앞부분은 안봤지만 남편도 그런다고 했는데 잘 안된 모양이에요. 아휴 정말 제가 마음이 다 안좋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8. ....
    '25.4.23 10:22 AM (223.38.xxx.233)

    부모가 문제. 자식에게 뺏은 돈으로 넓은 아파트 살며 행복하려나

  • 19. 헐헐
    '25.4.23 10:23 AM (117.110.xxx.203)

    소름.....

    충격

  • 20. 자살도
    '25.4.23 10:24 AM (118.235.xxx.164)

    유전인자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한번 시도 했던 사람은 힘든일 있음 계속 시도한다고

  • 21. ㅎㅎㅎ
    '25.4.23 10:25 AM (115.40.xxx.89)

    형은 사업하다 빚져서 동새이 보증해줘서 빚도 떠안고 형이 자살해버렸으니 부모가 불쌍해보였나봐요 그래서 부모한테 자기 돈 달라고도 못하고

  • 22. -;;
    '25.4.23 10:26 AM (222.104.xxx.4)

    헉 부모가 자식 둘을 죽음으로 떠다 밀었네요 정말ㅠ
    성실하던데

  • 23. ㅠㅠ
    '25.4.23 10:26 AM (211.197.xxx.232)

    와이프랑 눈물흘리면서 잘 화해하는거 같았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 24. 결국
    '25.4.23 10:26 AM (211.36.xxx.20)

    시댁서 빌려가고 안 준 4억때문에 아들 보냈네요. 그 4억으로 60평대 아파트 산다고 하든데 그 부모 진짜 위로해줄 맘이 안 생기네요

  • 25.
    '25.4.23 10:27 AM (211.235.xxx.116)

    부인도 너무 볶더라고요
    지용이 지용이 지용아 하면서 무시하고
    안 주는 부모돈을 뺐어 오나요?
    그래도 가족위해 공장도 다니고 열심히 사는데

  • 26. ㅎㅎㅎ
    '25.4.23 10:28 AM (115.40.xxx.89)

    방송 끝나고 젤 잘살거같은 부부였는데 남편 부모 아들 좀 살려주지 돈 5억 삼키고 결혼할때 도움 하나 안주고
    결국 아들 둘 잡았네요

  • 27. ...
    '25.4.23 10:29 AM (1.222.xxx.117)

    돌아가신 분만 불쌍한거죠
    부모나 아내나 돈돈 들들들 볶아되니. ㅜㅜ

  • 28. 저런
    '25.4.23 10:31 AM (175.115.xxx.131)

    참 맘이 안좋네요.그 방송보면서도 낭편이 너무 코너에 몰린거 같더라구요.부모는 철면피지..남편은 원가족과 분리가 안된 상태이고,부인은 그런남편 닦달하지..부인도 피해자이긴 하지만,축국선수 친구가 찾아왔는데 친구앞에서도 계속 남편구박해서 아무리 힘든건 알지만 그만좀 하지 싶더라구요.
    물론 원부모와 분리안된 순해빠진 아들을 이용한 시댁도 문제지만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9. 아이고
    '25.4.23 10:31 AM (222.120.xxx.110)

    너무나 안타깝네요. 나중에 해피엔딩으로 서로 울고 껴안고 끝났었는게 현실로 돌아가니 또 힘들어졌나봐요.
    부디 편안한 곳에서 쉬시길. . 명복을 빕니다.

  • 30. ...
    '25.4.23 10:32 A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돌아가신 분만 불쌍한거죠
    부모나 아내나 돈돈 들들들 볶아되니. ㅜㅜ
    부모가 저래도, 원가족 아내가 토닥여 살면 저리 될까 싶네요

  • 31. ...
    '25.4.23 10:32 AM (175.119.xxx.68)

    나온지 몇주 안 된 부부
    충격이네요.
    상담사가 부모한테 돈 못 받는다고 포기하라 했는데
    부인 얼굴도 이쁘던데 결혼 잘못해서 어쩌나요

  • 32. ㅇㅇ
    '25.4.23 10:32 AM (211.51.xxx.146)

    부인도 베란다시도 이후 트라우마 심했어요
    처음에는 무서워서 울면서 그러지말라고 했다가
    계속 자살협박하니까 나중에는 비웃으며 너가? 이런식으로 바뀌었다고

  • 33. ,,,,,
    '25.4.23 10:32 AM (110.13.xxx.200)

    가까운 가족이 저리 갔으면 정말 위험한 상태였는데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주변에 그렇게 간 사람이 잇으면 쉽게 비슷한 생각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어휴.. ㅜ

  • 34. ...
    '25.4.23 10:34 AM (211.36.xxx.36) - 삭제된댓글

    부모가 문제죠. 아들 돈을 다 돌려주지는 못해도 빌라로라도 이사 가서 얼마라도 돌려줘야지 50평대 아파트에서는 넓은 집 사는 게 꿈이었으니까 꼭 살아야 하고. 젊은 부부도 행복하고 화목하게 사는 게 꿈이었을 텐데. 에휴...

  • 35. 노네임
    '25.4.23 10:34 AM (211.36.xxx.109) - 삭제된댓글

    부모가 문제죠. 아들 돈을 다 돌려주지는 못해도 빌라로라도 이사 가서 얼마라도 돌려줘야지 넓은 집 사는 게 꿈이었으니까 50평대 아파트에서는 꼭 살아야 하고. 젊은 부부도 행복하고 화목하게 사는 게 꿈이었을 텐데. 에휴...

  • 36. ...
    '25.4.23 10:35 AM (211.36.xxx.29)

    부모가 문제죠. 처자식까지 생긴 아들 돈을 다 돌려주지는 못해도 빌라로라도 이사 가서 얼마라도 돌려줘야지 넓은 집 사는 게 꿈이었으니까 50평대 아파트에서는 꼭 살아야 하고. 젊은 부부도 행복하고 화목하게 사는 게 꿈이었을 텐데. 에휴...

  • 37. ㅠㅠ
    '25.4.23 10:37 AM (211.197.xxx.232)

    부인은 방송나가고 화해도 하고 얼굴까지 팔렸는데 방송 뒤에도 남편을 그렇게 갈궜을까 싶어요
    남자쪽 부모가 좀 져주고 돈도 좀 돌려주지
    얼굴 안 팔렸다고 그냥 배째라한건지 좀 너무해요.

  • 38. ..
    '25.4.23 10:37 AM (211.234.xxx.152)

    부모도 문제고, 방송보면 아내도 너무 하던데요

    가까운 사람들이 돈 줄로 보기만하고
    포지션만 다르지 어휴... 삼가고인명복 빕니다

  • 39. ㅠㅠ
    '25.4.23 10:39 AM (211.218.xxx.216)

    충격... 젊은 부부가 안타깝다 했는데
    아까운 젊은이..부모가 저러고 싶을까 진짜 에휴

  • 40. ...
    '25.4.23 10:43 AM (211.36.xxx.121) - 삭제된댓글

    아내도 그 시부모 행태 때문에 그렇게 된거죠. 시부모 형편이 어려우면 포기라도 되겠는데 부부 둘이 넓은 집 깔고 살고 돈 못 받겠으면 차라리 손절이라도 하지 계속 순종적으로 원가족을 더 챙기고...

  • 41.
    '25.4.23 10:43 AM (219.241.xxx.152)

    부모도 문제고, 방송보면 아내도 너무 하던데요
    22222222222222222222

    들들 너무 볶더라고요
    소장이 그랬잖아요
    운동선수들은 자기 키우기 위해 돈 많이 든거 아니
    부모에게 맘 빚이 있다고 ᆢ
    그래서 순한 사람 안 주는 부모 협박하며 돈 달라기 힘들고
    공장이라도 다니면서 살려고 했는데
    부모힌테가서 돈 받아오라 들들 볶으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고 죽은 듯

  • 42. ...
    '25.4.23 10:44 AM (211.36.xxx.99)

    아내도 그 부모 행태 때문에 그렇게 된거죠. 부모 형편이 어려우면 포기라도 되겠는데 부부 둘이 넓은 집 깔고 살고 돈 못 받겠으면 차라리 손절이라도 하지 계속 순종적으로 원가족을 더 챙기고...

  • 43.
    '25.4.23 10:46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부모가 안 주는데 그럼 협박이라도 해서 뺐어오나요?
    무시 들들 볶는데 어찌 사는지
    이호선 상담가 말 좀 듣지

  • 44.
    '25.4.23 10:49 AM (219.241.xxx.152)

    부모가 안 주는데 그럼 폭력이라도 해서 뺐어오나요?
    무시 들들 볶는데 어찌 사는지
    이호선 상담가 말 좀 듣지

  • 45. ㅇㅇ
    '25.4.23 10:51 AM (211.177.xxx.218) - 삭제된댓글

    부인 입장되어 1달이라도 살아보지 않으면 몰라요
    부모형제에만 헌신하는 남편 둔 사람들은
    내가 아무리 꾸역꾸역 먹여살리려 해도
    남편이 시댁쪽으로 돈과 남편과의 생활 자체를 갈취당하니
    미래도 안보이고 절망스럽지요
    아마 부인이 더 죽고싶은 심정이었을겁니다

  • 46. 에휴
    '25.4.23 10:51 AM (211.218.xxx.216) - 삭제된댓글

    자식한테 다 못 줘도 그 지경이면 처가에서 받은 보증금이도 좀 주지.. 그랬음 그 아내도 좀 풀려서 그 정도는 아녔을 거 같은데

  • 47.
    '25.4.23 10:52 AM (219.241.xxx.152)

    그 남편이 월급을 시댁 주나요?
    지금 월급은 부인 주는거 아닌가요?
    결혼전 돈 준 돈을 어찌해요?
    지금 안 주면 돼지 지금도 돈 주면 당장 이혼했어야죠

  • 48.
    '25.4.23 10:53 AM (121.159.xxx.222)

    늙은 노부부 넓은집 깔고앉아서 큰아들잡아먹고
    돈있으면서 버티고안주고 있음
    진짜 징글징글하겠어요
    시집잘못갔네요 진짜
    지금 프로축구해서 떼돈벌면야
    한몫드릴수있지만
    은퇴하고 공장다니는데 빚은무슨
    아내는공짜로컸나요
    진짜없는집시집가면 사람도악독해집니다

  • 49. ,,,,,
    '25.4.23 10:54 AM (112.186.xxx.161)

    그아내 화나는거 이해하겟던데..
    그아내가 오억 다달라는것도 아니고 남편의 마음가짐 태도 그걸가지고 하는거고
    다만 얼마라도 가져왔음 저런결과가 안되었을텐데 ㅠ
    여자분이 이제 일하고 그럼 괜찮았을거같은데 참..안타까운결론이네요 ㅠ
    그아내는 어찌버틸지 ㅠ

  • 50.
    '25.4.23 10:55 AM (219.241.xxx.152)

    그래서 들들 볶아 죽여야 하나요?

  • 51. ㅇㅇ
    '25.4.23 10:55 AM (211.177.xxx.218) - 삭제된댓글

    진짜 부모형제에 부두교 좀비마냥 종처럼 돈 갖다 바치는남편
    VS
    여자랑 바람나서 4억 펑펑쓴남편
    전 차라리 후자 선택할래요
    부인의 고통이 그런 선택이 낫다고 느껴질 정도 입니다

  • 52. ...
    '25.4.23 10:55 AM (211.36.xxx.47) - 삭제된댓글

    애초에 남편이 아내한테 부모한테 5억 맡긴 거 있어서 그거 받아올 수 있다고 했습니다.

  • 53. .......
    '25.4.23 10:55 AM (119.196.xxx.115)

    충격이네요
    이겨내고 잘 살줄 알았는데
    젊고 잘생겼는데 왜......속상하네요

  • 54. ...
    '25.4.23 10:56 AM (211.36.xxx.43) - 삭제된댓글

    애초에 남편이 아내한테 부모한테 5억 맡긴 거 있어서 그거 받아올 수 있다고 했습니다. 부모 비난 불편하다고 아내한테 화살 돌리지 마시죠.

  • 55. 아고 아내 넘
    '25.4.23 10:59 AM (116.41.xxx.141)

    나무라지맙시다 또 엄한 사람 잡을라 ㅜ
    진짜ㅜ자살시도 몇번한 남편을 누가 용서할까요
    남은 사람에게 그런식으로 복수한거나 마찬가지인데 아내도 엄청난 피해자 아닌가요 ㅜ

    방송나간후 부모랑도 더 관계 파토났을꺼고 후폭풍이
    더 심해져서 그랬나봐요 ㅠ
    명복을 빕니다

  • 56. ...
    '25.4.23 11:00 AM (211.36.xxx.23)

    애초에 남편이 아내한테 부모한테 5억 맡긴 거 있어서 그거 받아올 수 있다고 했습니다. 부모 비난 불편하다고 아내한테 화살 돌리지 마시죠.

  • 57. ....
    '25.4.23 11:00 AM (112.145.xxx.70)

    방송나가고 남자집안에서 가만히 있었을까요??

    얼마나 괴롭혓을 지 안 봐도...

  • 58. :::::
    '25.4.23 11:01 AM (49.161.xxx.43)

    아들부부 출연방송을 보고
    부모가 집 줄여서 돈을 주겠다고 했으면
    저리되진 않았을겁니다.
    정말 일반적이지 않은 부모에요
    큰아들도 그리 됐는데도 불구하고
    부부가 똑같이 변함이 없네요

  • 59. ..
    '25.4.23 11:02 AM (211.36.xxx.134) - 삭제된댓글

    아내분 답답할 수밖에 없던 상황이었어요.
    차라리 그 돈 못 받는다고 처음부터 알았으면 대비를 했을 텐데
    남편이 시부모가 돈 주실 거라고 했다가 말도 제대로 못 하고 오고..
    그래서 집 구할 때도 돈 펑크 나서 친정에서 해주고..
    그게 좀 반복된 것 같았거든요.

    방송 나가고 나면 시부모가 더 격해질 거라고 방송에서도 이야기하지 않았어요?
    아마 그 문제까지 더해지지 않았을까 싶어요.
    남자분이 원부모와 분리가 전혀 안 되어 있는데 방송으로 제대로 비난받은 원부모까지 남자를 세게 압박하면 한동안은 더 힘들 수 있겠다 싶었거든요.

    남은 사람 안쓰럽고 죽은 사람 불쌍하고 그렇네요..

  • 60. ///
    '25.4.23 11:07 AM (59.6.xxx.225)

    자세히 알지 못해 조심스럽지만..

    이 부부 솔루션 결말이 두 사람 눈물 흘리며 화해하고
    남편은 본인 가정을 위해 부모에게 당당히 요구하겠다고 했어요
    안되면 부모님 집 줄여서라도 자기 돈 일부라도 받아 오겠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그 과정에서 갈등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거라면
    부모가 아들 마음 알아주지 못하고 막 대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 61. ,,,,
    '25.4.23 11:09 AM (112.186.xxx.161)

    제가 가끔 그남편 인스타를 가서봣는데
    댓글에 부인이 전화받아라 하며 그렇게 썻드라구요
    아..싸움이 계속되는구나.. 안바뀌는구나..그랬는데 .........

  • 62.
    '25.4.23 11:11 AM (106.101.xxx.16)

    넘 충격적이네요..
    본성은 착한 사람이던데...

  • 63. ㅇㅇ
    '25.4.23 11:15 AM (175.116.xxx.192) - 삭제된댓글

    상담하시는 분도 엠씨들도
    "부모님들 그러지 마시라"고 했는데
    방송 이후 부모님과 사이 더 않좋아졌나보네요..

  • 64. ...
    '25.4.23 11:16 AM (211.36.xxx.37) - 삭제된댓글

    마음이 너무 여린 사람이었던거 같아요. 끝까지 이기지 못할 부모에게 당당히 요구하겠다고 하기보다 차라리 미안하다 우리 부모가 내 기대 이하다 이제 나는 부모 없다 생각할테니 우리끼리 잘 살자 했으면 아내도 수용했을 거 같은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중간에서 회피만 하면서 괴로웠을 거 같네요.

  • 65. ...
    '25.4.23 11:17 AM (211.36.xxx.36) - 삭제된댓글

    마음이 너무 여린 사람이었던 거 같아요. 끝까지 이기지 못할 부모에게 당당히 요구하겠다고 하기보다 차라리 미안하다 우리 부모가 내 기대 이하다 이제 나는 부모 없다 생각할테니 우리끼리 잘 살자 했으면 아내도 수용했을 거 같은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중간에서 회피만 하면서 괴로웠을 거 같네요.

  • 66. 정말 충격
    '25.4.23 11:28 AM (1.237.xxx.181)

    이 분은 공장도 다니고 열심히 살던데
    딸이 겨우 서너살이던데
    어째 이런 선택을

    넘 가엾네요

  • 67. ...
    '25.4.23 11:30 AM (211.36.xxx.53) - 삭제된댓글

    마음이 너무 여린 사람이었던 거 같아요. 끝까지 이기지 못할 부모에게 당당히 요구하겠다고 하기보다 차라리 아내한테 자존심 다 내려놓고 용기를 내서 미안하다 우리 부모가 내 기대 이하다 이제 나는 부모 없다 생각할테니 우리끼리 잘 살자 했으면 아내도 수용했을 거 같은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중간에서 회피만 하면서 괴로웠을 거 같네요.

  • 68. ...
    '25.4.23 11:31 AM (211.36.xxx.93)

    마음이 너무 여린 사람이었던 거 같아요. 끝까지 이기지도 못할 부모에게 당당히 요구하겠다고 순간을 넘어가기보다 차라리 아내한테 자존심 다 내려놓고 용기를 내서 미안하다 우리 부모가 내 기대 이하다 이제 나는 부모 없다 생각할테니 우리끼리 잘 살자 했으면 아내도 수용했을 거 같은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중간에서 회피만 하면서 괴로웠을 거 같네요.

  • 69. 자식돈으로
    '25.4.23 11:36 AM (61.83.xxx.51)

    두식구 60평 살면서 돈 달라고 하니 작은집 답답해서 못살아서 집줄여 돈 못준다 했다고. 헐 부모가 미쳤어요

  • 70. 아내가
    '25.4.23 11:39 AM (61.83.xxx.51)

    남편 들볶은것도 차라리남편이 자기 못한다 정말 미안하다 시가 연끊고 이제 우라 가족을 위해 살겠다고 한게 아니라 계속 자게 부모가 자기 가족이고 아내랑 아이를 남처럼 여기는 태도 때문이었죠. 거기 방송에서도 남편 보고 니 가족 부모아니다 정신차려라라고 헸어요.

  • 71.
    '25.4.23 11:54 AM (211.235.xxx.126)

    같은 방송보고 다들 다른게 느끼네요
    저는 부인도 적당히 좀 하지 싶었는데

  • 72. ...
    '25.4.23 11:59 AM (211.226.xxx.65)

    마음이 너무 여린 사람이었던 거 같아요. 끝까지 이기지도 못할 부모에게 당당히 요구하겠다고 순간을 넘어가기보다 차라리 아내한테 자존심 다 내려놓고 용기를 내서 미안하다 우리 부모가 내 기대 이하다 이제 나는 부모 없다 생각할테니 우리끼리 잘 살자 했으면 아내도 수용했을 거 같은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중간에서 회피만 하면서 괴로웠을 거 같네요. 22222

  • 73. ...
    '25.4.23 12:01 PM (211.226.xxx.65)

    남편이 원가족한테 계속 조종 당하면서 처자식 제대로 건사도 못하면서 아내하고 아이들한테까지 효도 강요하는 거 안 당해본 사람은 그게 얼마나 지옥인지 몰라요.
    저 아내도 처음부터 볶았겠나요?
    남편이 아내 편이고 아내 마음 알아주고 우리끼리 힘내서 잘 살아보자 했으면 아이도 있는데 웬만한 여자들은 남편 믿고 따라요.
    저렇게 당하고도 부모한테서 못벗어나고 계속 극단적 선택하겠다 하니 아내도 지칠대로 지친거죠.
    남편도 안됐지만 아내도 너무 안됐어요.

  • 74. ㅡㅡㅡ
    '25.4.23 12:08 P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저래놓고 저 부모는 며느리가 아들 잡았다고 하겠지?
    미친 부모 많다니까요. 저게 어떻게 부몹니까
    악덕사장이지.

  • 75. ㅡㅡ
    '25.4.23 12:33 PM (211.234.xxx.139)

    이혼 변호사가 착한 남편이 최악이라고한 말 생각나네요
    거의 사기결혼급 아닌가요?
    자기 돈 챙겨온대서 생긴 아이도 낳고 결혼도 하고
    여자돈 써가면서 살고.
    근데 시가에 꼼짝 못 하는 남편. 이어지는 창문에 매달려 협박하기.
    저같음 못 살듯요.
    남자가 착하긴한데, 자기 할 말 표현도 잘 못 하더라고요 사는게 힘들었을거예요.
    시부모가 원래도 못됐고 막말하던데, 방송 이후 더 했겠죠
    남자는 가운데서 더 미쳐가고..
    그래도 부부 둘다 개별적으로 괜찮은 사람이고, 그 부분만 해결되면 잘 살겠다 싶었는데...

  • 76. 미적미적
    '25.4.23 12:34 PM (211.173.xxx.12)

    방송보니
    부모는 넓은집 고집하고 미용실도 한다던데
    둘째라들돈으로 막내아들 집도 샀다던데요
    없어서 못주면 포기가 될텐데
    있으면서 안주니까 부인도 약오를것같아요

    부모가 원수네요

  • 77. ...
    '25.4.23 12:58 PM (59.19.xxx.187)

    방송 안 봤는데
    부모가 너무 했네요
    자식이 잘 살아야 부모 마음이 편한 거 아닌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세요..

  • 78. 부모
    '25.4.23 1:08 PM (1.176.xxx.174)

    박수홍 부모같은 케이스 많네요.
    자식 뒷바라지하는건 부모로 당연히 해야될거고 자식이 힘들게 번 돈을 몇년간 꿀꺽하나요?

  • 79. dfd
    '25.4.23 1:09 PM (211.184.xxx.199)

    방송이후 부모가 더 힘들게 했을 것 같아요
    며느리에게도
    너무 안타까워요
    아내분 상심이 크시겠어요 힘내시길

  • 80. ....
    '25.4.23 1:15 PM (125.143.xxx.60)

    너무 안타깝네요.
    차라리 그냥 이혼을 하지....

  • 81. ..
    '25.4.23 1:29 PM (121.175.xxx.193)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자기 자식이 저런 남자쪽 부모 같은 사람 만나서
    살면 어떨지... 그렇게 봤을 때 저 아내분한테 그만 좀
    달달 볶으라고 그런 말 할 수 있어요?

    아내분이 오죽 달달 볶으면...이라고 뭐라고 할 시간에
    자식이 10년인가요? 그 10년 정도 벌어온 연봉 전부
    가져간 그 부모를 한번 더 생각해보세요.

    가족 빚 보증까지 남편이 맡았던 거로 기억하는데 당신
    자식들이 그렇게 살아도 그런 말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방송 같은 프로 보신 거 맞는지..
    상담할 때 남편은 열심히 살고 아내는 똑부러진다고
    칭찬받았던 거로 기억하는데 있으나 마나 한 부모들
    개입 없이 둘만 잘 살게 놔뒀으면 충분히 이쁘게
    잘 살 수 있는 부부들이었어요.

  • 82. ..
    '25.4.23 1:29 PM (183.99.xxx.230) - 삭제된댓글

    아내탓만 하기엔 남편도 회피성향이 크고 너무 자기가족편을 들었어요.
    시부모 최악이었고
    동생도 형 개무시 했던데. 동생은 집도 사줬잖아요.
    젤 잘 살것 같았는데
    속상하네요.
    아내분 아이와 함께 잘 이겨내길요

  • 83.
    '25.4.23 1:32 PM (1.236.xxx.93)

    시댁서 빌려가고 안 준 4억때문이라니….

  • 84. 나이가 37
    '25.4.23 1:34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그 프로는 본적이 없지만

    그 나이에 세상을 뜰 정도면
    살고싶어서 절박한 마음에 신청을 했었나 보네요

  • 85. 부인탓하지마요
    '25.4.23 1:58 PM (59.7.xxx.217)

    아들 돈 번거 가져가고 안준 부모가 더문제임

  • 86. 자식
    '25.4.23 2:32 PM (49.166.xxx.176) - 삭제된댓글

    자식한테 돈 들인건 자기의무이지 투자는 아닐텐데 자식돈으로둘이 넓은집살아서 뭐할려고 욕심부릴까요 자식 잘사는게중요하지. 성인돼서 자기기 청춘바쳐 번돈인데 부부가깔고앉아 안 내어주니 저런선택을 했군요 애아빠인데 잘살게도와주지

  • 87.
    '25.4.23 2:34 PM (106.101.xxx.200)

    여기서 이때다싶어 와이프 탓 하는 사람들은 진심 악마같네요
    입놀린값 꼭 받기를.

  • 88. 부모나 형탓
    '25.4.23 2:38 PM (61.43.xxx.189)

    아들 죽음은 부모나 형 탓 아내탓 아니다

    아내 : 남편이 돈을 갖고 올줄 알았다
    남편이 축구하면서 모아둔 돈 5억 시부모가 다 가져가서 써 버렸다
    남편은 한푼도 없었다
    신혼집 마련 결혼준비 자금 출산 비용등 모두 다 내가 부담했다
    시부모에게 돈 이야기를 꺼냈더니
    너희 아버님이 큰 집에 사시는 걸 좋아하시는지 모르니
    라고 대답하셨다


    남편(권지용) : 돈 때문에 미칠것 같다
    삼형제인데 형이 얼마전 극단적 선택으로 지금 없다
    전의 형의 보증을 섰었다
    형이 죽고나서 집문서 담보문서 보증문서 같은게 날라와서 집안이 꼬꾸라졌다 자다가 죽는게 소원이다

    축구 선수 그만두고 공장에서 일했다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9. ...
    '25.4.23 2:41 PM (218.51.xxx.95)

    방송은 안 봤지만
    방송에 사정 다 드러내면 부모가 돈 내놓을 거라 생각했는데
    달라지긴커녕 꿈쩍도 안하고 오히려 얼굴만 팔리고
    여기저기서 별별 소리 다 들으니 더 상처 받고
    이런 결과가 된 게 아닌지....
    에휴....

  • 90. ㅇㅇ
    '25.4.23 3:14 PM (108.147.xxx.135)

    부모가 큰집에 사는게 꿈이였다면서
    아들래미 장가가는데 일푼하나 안 주고
    아들이 이제까지 번돈 다 그냥 꿀꺽 삼키고
    와이프 돈으로 보증금 넣어 얻은 아파트 이혼하고 그 보증금으로 아들 빚 갚으라고 하고.

    남편 가족은 부모도 형도 동생도 남편한테 빨대 꽂고 흡혈귀처럼 다 빨아 먹을대로 다 빨어 먹고
    결국 목숨이랑 바꿔버린 마귀같은 가족이에요.

    와이프는 이런 사정 모르고 사기 결혼한거나 다름없어요.
    남편이 똑부러지는 와이프 만나 정신 차렸으면 둘이 잘 살았을텐데
    너무 오랜 기간 동안 가스라이팅 당해서 그렇게 당했으면서도 더 못해줘서 미안하다가고 말할 정도니
    결국 이 사단이 난거죠.

    그 악마같은 부모나 동생 가족들 아들 목숨값 형 목숨값으로 두다리 잘 피고 잘 살아가겠죠.
    꼭 천벌 받길.

  • 91. 아내분은
    '25.4.23 3:52 PM (106.102.xxx.40)

    돈도 돈이지만 (당연히 어리딸 키우면서 악에 받치죠)
    그걸 인정안해주는 남편에 대한 야속함 배신감 감정적인거 더 힘들어 보였어요

    미안해하고 고마워하면
    그래도 미워도 애 아빠인데 참아야지 별수있나요

    그런데 5억 뺏긴것도 억울하고 받아오겠다고 했으면서 배째라도 억울한데 (플러스 시모용심. 험한말-돈 못주니 애낳으면 애놓고 나가라등등)
    남편한테 감정적 지원조차 없으니 악에 받치면서
    내면붕괴 올듯싶어요
    왜 폭삭에서 애순이가 시집에서 온갖고초 받고 팥서리도 견디는 힘이 남편의 전폭지지 잖아요

    5억 물론 큰 돈이지만 남편의 지지받으며 눈물로 사죄하며 그래도 저정도의 분노 안나올듯

  • 92. ...
    '25.4.23 4:07 PM (140.248.xxx.2)

    돈 안 주는 부모와 돈 가져오라는 아내 사이에서
    얼마나 고통스럽게 살았을지.
    이혼숙려캠프 부부 중 그나마 이 집 남자가 그냥 사람 같던데.
    다들 희한한 인간들 너무 많지만...
    젊은 나이에 너무 아깝네요. 37살이면....
    자식도 끔찍이 아끼더만.

  • 93. 그 부모가
    '25.4.23 4:57 PM (223.38.xxx.165)

    넓은집에서 이사 못간다고 돈 안주면서 그게 원인으로 싸우는 아들한테 이혼하라고 애는 본인들이 키운다고 했단걸 듣고 아들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은 아니구나 싶었어요. 성숙한 부모 아래 태어나는것도 복이예요

  • 94. 저 위에
    '25.4.23 5:18 PM (27.177.xxx.210)

    본인이 시가랑 사이안좋은지 부인 욕햐는사람
    입놀린값 하라는분은 방송 보고 그런말 쓰는겁니까?

    결혼하기전에 부모가 큰집에서 살아보는게 소원이라서 돈 해준거지 결혼후 돈을 빌려간게 아니예요

    서장훈이 얘기하잖아요
    자기도 운동한 후배들 많아서 잘 이는데
    프로에서 억대 연봉받다가 그만둔뒤 생활비벌러
    공장다니는 거 자존심때문에 쉬운거 아니리고..
    남자 대단한거라구요

    자기들 쪼들린다고 자꾸 남편한테 받아오라고
    닥달하면 줄 시부모였음 벌써 줬겠죠

    그걸 자꾸 싸우고 하면 이혼하든가하지
    암튼 사람을 죽음으로 몬거잖아요

    그 부모가 아들과의 사이를 분리못하고
    집 옮겨서 돈 좀 해주지
    운동시킬때 부모들이 돌아가며 밥도 해주고
    감독 코치 월급 다 대기때문에
    마음 약한 남편이 부모에게 똑부러지게 돈달라고
    말못하기도 했나봐요 ㅠ
    넘 마음 아프네요 ㅠ

  • 95. ㅇㅇ
    '25.4.23 5:25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

    결혼전에 가져간돈을 가져오라고 몇년을 들들 볶아대니
    남편분 너무 힘들었을것 같아요.
    그 돈 포기하고 시가랑 연끊고 살지..
    남자분 선 해 보이던데 너무 안타깝네요.

  • 96. oo
    '25.4.23 5:31 PM (222.239.xxx.69)

    결국 부모가 자식 잡아먹었네요. 진짜 부모가 어쩜 저러는지. 아들은 돈에 허덕이며 사는데 넓은 집 사는 게 소원이었다고 돈 안 주고 버티는게 부모 맞나요. 와이프도 피해자예요.

  • 97. ...
    '25.4.23 5:52 PM (222.239.xxx.137) - 삭제된댓글

    남편이 축구 선수 출신이라 선출들 가족들 이야기 들어보면 선출(선수출신) 가족들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아요. 여기선 밝힐 순 없지만, 이름 대면 알만한 전직 축구 국대 출신 선수들도 선수 돈으로 집안 부채 갚거나 사업 자금 들어가는 경우가 흔하데요. 그런데 전 일반인이라 그런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가족들이 그 선수의 돈으로 빚 갚거나 사업 자금에 사용하는 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이죠. 오히려 내 돈 쓸 수 있으면 쓰는게 좋겠다고 그렇게 생각한다나? ㅜㅜ

    남편 후배들 중에 현역으로 뛰는 선수들 제법 있는데, 깊숙하게 돈 이야기들어가면 한숨 나오는 선수들이 한 둘이 아니더라구요. 후배 중에 딱 한 사람만 경제 관리 잘 되어 있지(부모님이 프로데뷔 했을 때 부터 딱 용돈 30만원만 주고 그외엔 다 예적금 들어놔서 프로 10년만에 목 좋은 곳에 그 선수 이름으로 대출없이 꼬빌 마련해 놨다고... ) 그 외엔 유명 선수라해도 1도 안 부럽더라구요.
    공부 안시키고 운동만 시켜서 프로데뷔하면 부모라도 생각이 똑바로 박혀 있어서 금전 관리해 주면 모르겠는데 부모들이 더 문제인 경우가 너~무 많아서 저 부부 나온 프로그램 보면서 공감도 되면서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좋은 부모도 많은데 이상한 부모도 많은 것이 현실이네요. 에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8. ...
    '25.4.23 5:57 PM (222.239.xxx.137) - 삭제된댓글

    남편이 축구 선수 출신이라 선출들 가족들 이야기 들어보면 그 가족들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아요. 여기선 밝힐 순 없지만, 이름 대면 알만한 전직 축구 국대 출신 선수들도 선수 돈으로 집안 부채 갚거나 사업 자금 들어가는 경우가 흔하더라구요.
    전 일반인이라 그런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가족들이 그 선수의 돈으로 빚 갚거나 사업 자금에 사용하는 게 그 선수들 입장에선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이죠. 오히려 내 돈 쓸 수 있으면 쓰는게 좋겠다고 그렇게 생각한다나? ㅜㅜ 운동할 때 돈이 워낙 많이 들어서 나를 키워주심에 감사하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생각한다나? 공부시킬 때도 사교육비 솔찮이 들어가는데 그럼 우리 엄마아빠가 나한테 돈 요구하는게 바람직 한거냐고 되물었더니 남편이 암 소리 못하더라구요?ㅠㅠ 그냥 전 그렇게 생각해요. 저쪽 판이 이상한거라고.. 운동에 소질있는 학생들 데려다가 공부 안시키고 책 읽을 시간도 안주면서 운동만 죽어라 시켜서 애들이 일반적인 사고를 못하게 만드는 저 분야의 사람들이 이상한거라고...

    남편 후배들 중에 현역으로 뛰는 선수들 제법 있는데, 깊숙하게 돈 이야기들어가면 한숨 나오는 선수들이 한 둘이 아니더라구요. 후배 중에 딱 한 사람만 경제 관리 잘 되어 있지(부모님이 프로데뷔 했을 때 부터 딱 용돈 30만원만 주고 그외엔 다 예적금 들어놔서 프로 10년만에 목 좋은 곳에 그 선수 이름으로 대출없이 꼬빌 마련해 놨다고... ) 그 외엔 유명 선수라해도 1도 안 부럽더라구요.
    공부 안시키고 운동만 시켜서 프로데뷔하면 부모라도 생각이 똑바로 박혀 있어서 금전 관리해 주면 모르겠는데 부모들이 더 문제인 경우가 너~무 많아서 저 부부 나온 프로그램 보면서 공감도 되면서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좋은 부모도 많은데 이상한 부모도 많은 것이 현실이네요. 에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9. ...
    '25.4.23 6:00 PM (222.239.xxx.137) - 삭제된댓글

    남편이 축구 선수 출신이라 선출들 가족들 이야기 들어보면 그 가족들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아요. 여기선 밝힐 순 없지만, 이름 대면 알만한 전직 축구 국대 출신 선수들도 선수 돈으로 집안 부채 갚거나 사업 자금 들어가는 경우가 흔하더라구요.
    전 일반인이라 그런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가족들이 그 선수의 돈으로 빚 갚거나 사업 자금에 사용하는 게 그 선수들 입장에선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이죠. 오히려 내 돈 쓸 수 있으면 쓰는게 좋겠다고 그렇게 생각한다나? ㅜㅜ 운동할 때 돈이 워낙 많이 들어서 나를 키워주심에 감사하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생각한다나? 공부시킬 때도 사교육비 솔찮이 들어가는데 그럼 우리 엄마아빠가 나한테 돈 요구하는게 바람직 한거냐고 되물었더니 남편이 암 소리 못하더라구요?ㅠㅠ 그냥 전 그렇게 생각해요. 저쪽 판이 이상한거라고.. 운동에 소질있는 학생들 데려다가 공부 안시키고 책 읽을 시간도 안주면서 운동만 죽어라 시켜서 애들이 일반적인 사고를 못하게 만드는 저 분야의 사람들이 이상한거라고...

    남편 후배들 중에 현역으로 뛰는 선수들 제법 있는데, 깊숙하게 돈 이야기들어가면 한숨 나오는 선수들이 한 둘이 아니더라구요. 후배 중에 딱 한 사람만 경제 관리 잘 되어 있지(부모님이 프로데뷔 했을 때 부터 딱 용돈 30만원만 주고 그외엔 다 예적금 들어놔서 프로 10년만에 목 좋은 곳에 그 선수 이름으로 대출없이 꼬빌 마련해 놨다고... ) 그 외엔 유명 선수라해도 1도 안 부럽더라구요.
    공부 안시키고 운동만 시켜서 프로데뷔하면 부모라도 생각이 똑바로 박혀 있어서 금전 관리해 주면 모르겠는데 부모들이 더 문제인 경우가 너~무 많아서 저 부부 나온 프로그램 보면서 공감도 되면서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좋은 부모도 많은데 이상한 부모도 많은 것이 현실이네요. 에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0. ...
    '25.4.23 6:03 PM (222.239.xxx.137)

    남편이 축구 선수 출신이라 선출들 가족들 이야기 들어보면 그 가족들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아요.
    남편 이야기 들으면서 전 일반인이라 그런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가족들이 그 선수의 돈으로 빚 갚거나 사업 자금에 사용하는 게 그 선수들 입장에선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이죠. 오히려 내 돈 쓸 수 있으면 쓰는게 좋겠다고 그렇게 생각한다나? ㅜㅜ 운동할 때 돈이 워낙 많이 들어서 나를 키워주심에 감사하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생각한다나?
    그래서 제가 그랬죠. 공부시킬 때도 사교육비 솔찮이 들어가는데 그럼 우리 엄마아빠가 나한테 돈 요구하는게 바람직 한거냐고 되물었더니 남편이 암 소리 못하더라구요?ㅠㅠ

    남편 후배들 중에 현역으로 뛰는 선수들 제법 있는데, 깊숙하게 돈 이야기들어가면 한숨 나오는 선수들이 한 둘이 아니더라구요. 후배 중에 딱 한 사람만 경제 관리 잘 되어 있지(부모님이 프로데뷔 했을 때 부터 딱 용돈 30만원만 주고 그외엔 다 예적금 들어놔서 프로 10년만에 목 좋은 곳에 그 선수 이름으로 대출없이 꼬빌 마련해 놨다고... ) 그 외엔 유명 선수라해도 1도 안 부럽더라구요. 그리고 여기선 밝힐 순 없지만, 이름 대면 알만한 전직 축구 국대 출신 선수들도 선수 돈으로 집안 부채 갚거나 사업 자금 들어간 케이스도 좀 있고...

    공부 안시키고 운동만 시켜서 프로데뷔하면 부모라도 생각이 똑바로 박혀 있어서 금전 관리해 주면 모르겠는데 부모들이 더 문제인 경우가 너~무 많아서 저 부부 나온 프로그램 보면서 공감도 되면서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좋은 부모도 많은데 이상한 부모도 많은 것이 현실이네요. 에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1. ㅇㅇ
    '25.4.23 6:18 PM (207.244.xxx.162) - 삭제된댓글

    부부로서 살만하면 같이 살고 , 아니면 이혼하지.
    팽생 넌 내거라며 안 놔주는 결혼생활도 아닌데 왜 자살을 택했는지 안타깝네요.
    각자 좋은 엄마 아빠로 살지..ㅜㅜ

  • 102. ㅡㅡ
    '25.4.23 6:49 PM (211.234.xxx.139)

    저도 비슷한 경험자예요
    보면서 우리랑 비슷하다 했었고, 남편은 보기 불편하다고 안 보더라고요ㅋ
    저희 남편은 생존욕 강하고, 저희는 1년 연애 후 결혼이 다른 점이죠.
    진짜 착한 남편은 처자식 고생시키기 딱 좋은 편이고요
    그나마 우린 연애하며 애정이 있었지만, 저 부부는 만나자마자 동거 임신, 애땜 결혼한 케이스라 애정을 깊이 느낄 겨를도 없었을거예요.
    그와중에 본가 입장만 이해하고, 자살시도까지 하는 남편...
    저는 그 와이프가 자꾸 혼잣말하는게 넘 안됐더라고요
    자기만 나쁜년 만드는 남편과 시가땜 많이 외롭고 힘들었을거예요
    예쁘고 야무지던데, 나중에 미용실도 오픈하고 딸이랑 잘 살았음 좋겠네요

  • 103. ..
    '25.4.23 7:16 PM (183.99.xxx.230) - 삭제된댓글

    결혼하기 전 딸같이 지냈던데
    저는 그 시댁 이해 안가요.
    그럼서 작은아들 집은 왜 사줬대요.
    양쪽말 들어봐야 알겠지만
    시부모가 좀 도와주지.

  • 104. ........
    '25.4.23 8:15 PM (122.37.xxx.116)

    부모 탓 형 탓이지 아내 탓은 없습니다. 아내 탓하는 분들 가슴에 손 얹고 생각해보세요.
    가슴이 아프네요.
    젊은 부인도 이제 막 3살인 아이도 너무 가여워요.

  • 105.
    '25.4.23 8:18 PM (121.159.xxx.222)

    우리동네 시골인데 유소년 축구교실 강사샘 프로경력 그런거 홍보물에도 전혀없던데 동네남자애들 대기가 미어터지고 엄청 유복해보이던데 차도 테슬라타고 집에 애 셋 태우고다니는 카니발에...그쪽은 아예 못갔던건지...

  • 106. 놀멍쉬멍
    '25.4.23 8:23 PM (106.101.xxx.176)

    남자 동생명의로 빌라도 샀는데 그거도 팖리면 준다하고는 이자랑 원금도 부모가 부담시켰잖아요. 그리고는 팔리지 않는다고 나몰라라 동생이 살고.
    이집은 와이프 욕하면 안되요.

  • 107. ..
    '25.4.23 9:37 PM (125.185.xxx.26)

    형은 본인 빚땜에 죽은거고
    운동선수 뒷바라비가 돈이 2억3억 들어간다고
    선수때 남자도 1년에 5천씩 카드값 썼다고
    받을돈은 2억선인거 같음
    이호선이 달달 볶지말라고 돈을 포기해야
    가정생활이 유지된다 그랬어요
    서장훈은 역으로 받아내라 그러니
    봉합이 안됨. 달라 안준다 부부쌈

  • 108.
    '25.4.23 11:07 PM (222.239.xxx.137)

    본방 시청했었는데 그때 강 선수가 그러더라구요.
    집하고 멀리 떨어진 곳에서 축구지도자 생활했었는데 와이프가 혼자 아이 키워서 힘들다고 해서 집 근처 화학 공장에 취업한거라고..
    그리고 축구fc 운영하려면 그것도 다 돈이 들고, 자리 잡을 때까진 돈이 얼마 안되요. 더군다나 fc직원이면 4대 보험 안되는 포지션도 많고 급여가 얼마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잘되는 곳은 그곳 차린 사람이 돈 벌어가는 구조라…

  • 109. ...
    '25.4.23 11:46 PM (182.211.xxx.204)

    부모와 부인 사이에서 괴로워하다 간건가요?
    안됐네요. ㅠㅠ

  • 110. 오늘도
    '25.4.24 1:00 AM (1.224.xxx.165)

    방송보고 했는데 안쓰럽네여 ㅠㅠ
    아이는 되게 이뻐하는 부부같은데
    개인적으론 참 부모도 동생도 저럴수있구나싶던데
    주변도 많이봤지만 ㅠㅠ
    그래도 같이 부부가
    헤쳐나가길응원했는데 삼가고인명복을빕니다.

  • 111. 아직 젊은데
    '25.4.24 2:06 AM (115.143.xxx.201)

    그돈 둘이 바짝 몇년 벌고 토닥이면서 잘살지

    애초에 줄부모 였음 벌써 줬죠

    좀 그러네요 그놈의 돈이 몬지

  • 112. 제보기엔
    '25.4.24 2:19 AM (104.28.xxx.43)

    아내 잘만났던데요. 여자입장에선 충분히 속상할만한 상황이었고 그래도 여자분이 똑띠해서 잘 살것같았는데. 자살로 협박하는사람 감당하기 쉽지않죠. 고인의 명복을 빌고 남은 가족들은 상처없이ㅣ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 113. 솔직히
    '25.4.24 7:43 AM (222.232.xxx.109) - 삭제된댓글

    여자 욕하고 싶은 맘은 없어요.
    부모가 나쁜 사람들.

  • 114. 그프로봄
    '25.4.24 7:51 AM (222.232.xxx.109)

    여자 욕하고 싶은 맘은 없어요.
    부모가 나쁜 사람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5. 아이고
    '25.4.24 8:36 AM (220.122.xxx.17)

    아내분은 피해자입니다.
    얼마나 상처가 클까요?
    그 상처를 안고 딸아이와 살아가야 할 아내가 참 불쌍합니다.
    결혼해서 자신의 바닥까지 보여야 했고 자살협박도 견뎌야 했어요.
    물론 남편을 보듬어 줄 수 있는 사람이면 더 좋았겠지만, 그런 여자는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여기에 아내탓을 하는 분들!
    당신들은 남편이 시가에 쩔쩔매고 우리 가정은 뒷전으로 해도 '우리 남편 힘내~'할 수 있나요?
    인간은 누구나 이기적입니다.

    휴...
    그 부모님들 큰 평수 줄여서 그 돈, 반이라도 아들에게 주었으면 이 사달이 났을 까요?
    부모들 속도 말이 아니겠지만, 방송으로 알려진 아내분이 제일 걱정입니다.

    아내분 꼭 힘내시고 잘 살아가시길 기도할게요...

  • 116. ..
    '25.4.24 8:49 AM (203.237.xxx.73)

    너무 맘이 아파요. 우연히 그 부부 사연 만큼은 않끊고, 잘 봤거든요.
    약간,,남편 스타일이 저희 남편과 비슷해서요. 남편 너무 심성 자체가 착하고,
    축구만 하고 성장한 사람이라,,어쩌면 세상이 축구가 전부였던 사람이라...
    전형적인 나르시스트 부모 밑에서, 자기 가정을 지키기가 힘들었을것 같아요.
    그 시어머니가, 바른소리 한번 했다고, 며느리한테, 너만 나가면 애랑 자기아들
    아무 문제 없다고 나가라 했다잔아요. 아들에게는 줄돈이 없다고 내가 죽어서 보험금
    이라도 타게 해주고 싶다고 울면서 전화하고.. 저 그 대목에서,,며느리가 제 딸이라면
    그집에서 탈출하라고 해주고 싶었는데...
    정말,,딸 키우는 입장에서 저런 결혼 너무 무섭습니다.
    떠난 사람 너무 안타깝지만, 그래도 살아야하는 아내와 딸이 온전하게 살아갈수 있게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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