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자기네집 거실 음량 그대로
말하고 애 어르고 통화하고 영상보고
. .
목소리 자기 동료만 듣도록 팍 낮추는게 예의라 생각한 나의 상식은 잘안통하네요.
오전에 병원왔는데
애 뛰고 부모는 잡으러다니며 부담없이 웃고 말하고. .
아 피곤
평소 자기네집 거실 음량 그대로
말하고 애 어르고 통화하고 영상보고
. .
목소리 자기 동료만 듣도록 팍 낮추는게 예의라 생각한 나의 상식은 잘안통하네요.
오전에 병원왔는데
애 뛰고 부모는 잡으러다니며 부담없이 웃고 말하고. .
아 피곤
중국 욕할 게 아녜요.
기본적인 공중도덕이란 걸
안배운 건지 못배운 건지
못소리가 아니고 목소리입니다
선입견 때문에 안가다 생전처음 중국자유여행 다녀왔는데 카페건 백화점이건 조용조용해서 깜짝 놀랐어요.우리나라오니 우리가 욕할 입장이 아니라는거 요즘 뼈저리게 느낌.
목 이 못이면 오타지 모르겠어요?
길이나 가게에서 지 애한테 뭐라하는 소리를 왜 남의 귀에 대고 꽂아넣는지 그것도 단전으로부터 끌어올린 볼룸으로ㅉ
쬐그만 자판으로 치다보니 오타가 났네요
편들어주신분 감사 ^^ 사랑합니다
이 글 보신 분들만이라도 공공장소에서는 본인 음성 의식하고
목소리 좀 낮추는 노력들 하셨으면 좋겠어요
식당이나 카페, 대중교통 등에서 정말 아무 생각없이 큰 목소리 내는 사람들
진짜 한심해 보여요
내 얘기는 다른 테이블에서 잘 알아들을 수 없을 정도...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조곤조곤 대화하면 내용은 잘 안들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