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ㅎㅎㅎ
'25.4.23 6:50 AM
(58.120.xxx.31)
님 남편 귀여워요~
빨리 죽어야할텐데 하며 건강보조식품 열심히
챙겨드시는 80대 우리 시어머니죠뭐.
토마토볶은거 꼭 해주세요.^^
2. 혹시
'25.4.23 6:52 AM
(168.126.xxx.231)
남편만 아는 지병이 생긴거 아닐까요?
건강식 챙기는거 같은데,
당뇨든 갑상선이든 고혈압이든
조심스럽게 여쭈어보셔요
3. 음모론자
'25.4.23 6:53 AM
(174.88.xxx.24)
-
삭제된댓글
55세라면 그런말 진심이 아니지만
20년후 75세정도 됐을때는 진심일거에요~~
재수없으면 100세까지 산다는 말도 있잖아요~~
장수가 절대로 축복 아니에요~ 인간의 수명이 길어진건 전 세계 글로벌한 문제로 떠 오르고 있습니다. 욕하시겠만 저는 코로나는 현대판 고려장이라고 믿습니다~~
4. oo
'25.4.23 6:53 AM
(116.45.xxx.66)
ㅎㅎ 살아있는 동안 건강하면 좋은거죠
5. 혹시
'25.4.23 6:54 AM
(168.126.xxx.231)
아니몀 남편분
진정 고수같기도
아내길들이기?
6. ㄴㄱ
'25.4.23 6:55 AM
(112.160.xxx.43)
재밌으신 남편이네요 ㅋㅋㅋ
7. ㅋㅋ
'25.4.23 6:59 AM
(14.55.xxx.44)
첨에 넘 진지해서 조마조마하며 읽다가 뒤에 이런 반전이!!!
원글님. 씨트콤 작가 등단하세요.
일상을 이렇게 빛나게 쓰시는 재능이 있다니 놀라워요
8. ㅡㅡ
'25.4.23 7:06 A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혹시 백석의 시를 읆으시던 그분?
9. ..
'25.4.23 7:07 AM
(175.116.xxx.85)
ㅎㅎㅎ 남편분 오래 사실 듯해요. 글 재밌게 잘 읽었어요.
10. ㅡㅡ
'25.4.23 7:09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 반전이 유주얼서스펙트급
11. 반전이네요
'25.4.23 7:10 AM
(223.38.xxx.145)
남편분 오래 사시겠네요 ㅎㅎ
12. ㅎㅎ
'25.4.23 7:16 AM
(118.235.xxx.136)
-
삭제된댓글
이분 그분이네요
예전에
-한번 준다며
-안 한다며
-한벋 준다며
이 글 올리셨던 분
이후 원글 흉내내는 짝퉁 글도 몇 올라왔었으나
찍퉁은 금세 티가 났죠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ㅎㅎ
13. ~~
'25.4.23 7:19 AM
(49.1.xxx.74)
가스라이팅이 진화했군요 ㅋㅋ
14. ㅎㅎㅎ
'25.4.23 7:19 AM
(118.235.xxx.24)
-
삭제된댓글
이분 그분이네요
예전에
-한번 준다며
-안 한다며
-한번 준다며
이 글 올리셨던 분 ㅎㅎ
이후 원글 흉내내는 짝퉁 글도 몇 올라왔었으나
찍퉁은 금세 티가 났죠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ㅎㅎ
15. ....
'25.4.23 7:20 AM
(118.235.xxx.86)
남편분 너무 귀엽고
원글님 너그러우시고....
그냥 오래 살고 싶지는 않고
건강한 음식 먹고 싶은거죠.ㅋ
16. ㅎㅎㅎ
'25.4.23 7:21 AM
(118.235.xxx.185)
-
삭제된댓글
이분 그분이네요
예전에
-한번 준다며
-안 한다며
-한번 준다며
이 글 올리셨던 분 ㅎㅎ
이후 원글 흉내내는 짝퉁 글도 몇 올라왔었으나
짝퉁은 금세 티가 났죠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ㅎㅎ
17. ㅋㅋㅋ
'25.4.23 7:29 AM
(14.39.xxx.242)
그 한번 해줆까
유명한 원작자님이신가보네요 ^^ 아침부터 기분좋게 웃었어요
18. kk 11
'25.4.23 7:32 AM
(114.204.xxx.203)
뒤에서 빵 터짐
먹고싶은게 있으면 싦이 그리 힘든건 아니죠 ㅋㅋ
19. ㅇㅂㅇ
'25.4.23 7:34 AM
(121.136.xxx.229)
슬픈 분위기로 시작해서 뒤로 갈수록 빵 터지네요ㅋㅋ 내가 뭘 생각하고 사는지 본인도 모르는 스타일
20. ㅋㅋㅋ
'25.4.23 7:36 AM
(180.68.xxx.158)
귀여운 부부…
같이 늙어가는 부부의 투정.
서로에게 아니면 누구한테 할까요?
각방 쓰는 남편이
어제 밤엔 자러 들어가려고
고양이 안고 깨물깨물 인사하고 궁디팡팡하고 있으니,
자기도 궁디팡팡 좀 해달라고…
ㅎㅎㅎㅎㅎ
나 아니면 다 늙은 남편 누가 이뻐할까…
슬쩍 토닥토닥해주고 들어갔네요.
21. 러블리자넷
'25.4.23 7:56 AM
(106.101.xxx.219)
ㅋㅋㅋㅋㅋㅋㅋ
글 재미있어요
장수프로젝트
22. “”“”“”
'25.4.23 7:58 AM
(211.212.xxx.29)
ㅋㅋㅋ알콩달콩 예뻐요
슬퍼 조마조마하다가 키득키득 웃음으로 마무리 되는 글 재밌어요
23. 건강검진
'25.4.23 8:14 AM
(211.234.xxx.183)
복부초음파
24. 앗
'25.4.23 8:16 AM
(211.234.xxx.139)
ㅋㅋㅋㅋㅋㅋ
반전유머^^
25. 혹시
'25.4.23 8:26 AM
(210.223.xxx.132)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554582&page=1&searchType=sear... 맞으세요?
26. …..
'25.4.23 8:30 AM
(172.224.xxx.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었어요 ㅎㅎㅎㅎ
27. 쓸개코
'25.4.23 8:52 A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서민갑부 그분이신가요?
남편분 참 순박하고 좋은분 같아요. 물론 원글님도요^^
우리 가는 그날까지 좋은것도 먹고 열심히 삽시다~ㅎ
28. 글을
'25.4.23 10:07 AM
(58.234.xxx.216)
무척 잘 쓰시네요.ㅎㅎ
29. 어머나
'25.4.23 10:55 AM
(222.100.xxx.51)
이 보석같은 글 ㅎㅎㅎ일상의 재미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링크 글 역시 너무나 좋아요
30. 쓸개코
'25.4.23 11:31 A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감동적인 글
자영업을 하고 있소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911111
31. ㅇㄴ
'25.4.23 2:24 PM
(211.114.xxx.120)
너무 잼있게 읽었어요. 글을 잘 쓰시네요. ^^
근데 저 쉬운걸 남자들은 왜 스스로 못하고 남 시켜서 할까요?
32. 베리 굿
'25.4.23 6:02 PM
(222.97.xxx.24)
하하하하하,, 기분 좋게 웃게합니다
33. 베리 굿
'25.4.23 6:03 PM
(222.97.xxx.24)
-
삭제된댓글
하하하하하,, 기분 좋게 웃게합니다
34. 미침..
'25.4.23 10:02 PM
(112.172.xxx.149)
심각한 글인줄 알고 읽다보니 개그네요.
35. 와
'25.4.23 10:12 PM
(116.33.xxx.116)
이 분 진짜 글 잘 쓰시네
36. haha
'25.4.23 10:16 PM
(121.200.xxx.6)
다큐로 시작해 농담으로 끝남?
뒷모습이 살짝 이상 닮으셨음.
37. 심각한
'25.4.23 11:00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건데 어디가 웃음코드임 당장 죽지 않을거니 사는동안은 먹고픈거 먹고 죽겠다는건데 씁쓸한것을
38. 나비
'25.4.23 11:04 PM
(124.28.xxx.72)
글 잘 쓰시네요...
혹시님, 쓸개코님 링크 걸어주신 글도 잘 읽었습니다.
글에도 지문이 있다고 하는데
맞는 것 같아요.
잔잔하지만 진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원글님 행복하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39. 님글
'25.4.23 11:07 PM
(211.234.xxx.17)
구독하고싶소...
40. 음
'25.4.23 11:11 PM
(1.236.xxx.93)
한잔은 원글님과 원글님 남편의 건강을 위하여!
또한잔은 원글님과 원글님 남편의 행복을 위하여!
마지막 한잔은 원글님과 원글님 남편의 서민갑부가 된 미래를 위하여!
굿밤 진한밤 되소서~ 남편55세님이시여 :)
41. ...
'25.4.23 11:23 PM
(211.235.xxx.95)
-
삭제된댓글
오래 오래 건강하기를!
42. ...
'25.4.23 11:24 PM
(211.235.xxx.95)
오래 오래 두 분 다 건강 장수할거요!!!
43. ㅋㅋㅋㅋ
'25.4.23 11:33 PM
(180.66.xxx.192)
원글님도,쿡쿡대며 읽는 저도 행복하네요.. 글 자주 써 주세요..
44. 쓸개코
'25.4.23 11:43 PM
(175.194.xxx.121)
음님 시 '사모'의 인용. 정말 좋습니다.
45. …
'25.4.23 11:43 PM
(211.206.xxx.107)
저도 구독하고 싶어요^^
46. 깨볶는
'25.4.24 2:28 AM
(172.119.xxx.234)
부부세요.
클릭을 부르는 제목, 저도 고단하게 느꼈나봐요 ㅎㅎ
47. ㅎㅎㅎㅎ
'25.4.24 2:33 AM
(211.234.xxx.200)
이 새벽에 빵터졌어요.
윈글님 남편 너무 웃긴다.
맛난 음식 얻어먹기 위한 고도의 심리전. ㅋㅋㅋ
48. 고도의 전략
'25.4.24 3:06 AM
(95.91.xxx.165)
-
삭제된댓글
이렇게 또 한번 82를 통해서 배워간다.
남편은 진심으로 전략가다.
49. dd
'25.4.24 3:41 AM
(140.248.xxx.2)
-
삭제된댓글
너무나 귀엽고 해학적인 글…
간만에 진심으로 기분 좋게 웃었어요
건강하시고 두분 장수하세요 :)
50. 두고두고
'25.4.24 4:04 AM
(112.146.xxx.72)
이 새벽 잔잔한 감동받고 갑니다.
51. 아는척은
'25.4.24 5:01 AM
(151.177.xxx.53)
자게에서는 안되지요. 그냥 원글 그대로만 즐깁시다.
찾아서 연결하다니.
원글님도 그렇게까지는 원하지않을거에요.
링크분들 지워주세요.
이 글로만 즐기자고요.
안그러면 부끄러워져서 다 지우고 사라질지도 모르겠네요.
52. .......
'25.4.24 5:45 AM
(180.224.xxx.208)
귀여운 부부네요. 건강하게 해로하세요.
53. 원래 노댓글인데
'25.4.24 6:29 AM
(76.167.xxx.107)
글이 너무 잼있어서 댓글 달아요.
저랑 비슷한 연배이실 거 같아요.
이런 위트있는 와이프랑 사시니까, 남편분 맘에 없는 말 하시는 걸꺼에요.
54. 링크 글
'25.4.24 7:18 AM
(124.28.xxx.72)
이전에는 못 보고 놓친 글이었는데
지금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소름이 돋을 만큼 뭉클한 감동 받았는데요.
지우지 마세요.
55. 쓸개코
'25.4.24 11:14 AM
(175.194.xxx.121)
151님 제 링크 삭제했습니다.
56. ...
'25.4.24 5:40 PM
(211.235.xxx.229)
고단하지만
따뜻한 삶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