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뒷통수 혹이 만져져요.

릴리 조회수 : 1,997
작성일 : 2025-04-22 22:43:46

중2. 아이 우연히 뒷통수를 만져보게 됐는데 

혹같은 볼록한게 만져져요. 꼭 뼈처럼 단단해요.

지방종(?)  이런거는 이렇게 단단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

걱정되네요ㅜㅜ

아이 말로는 몇년은 된 거 같다고 해요.ㅜㅜ

혹시 이런 경험 있으셨던 분 계실까요?

 

 

IP : 183.99.xxx.5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bb
    '25.4.22 10:45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저도 뒷통수 뼈 튀어나와서 사진찍어봤는데 그냥 뼈가 그위치가 튀어나와있더라구요. 병원가보세요

  • 2. ..
    '25.4.22 10:47 PM (1.233.xxx.223)

    양성 종양 일 가능성 있어요
    꼭 뱡원가세요
    점점 커져요

  • 3. ddbb님
    '25.4.22 10:53 PM (183.99.xxx.54)

    괜찮다가 어느 순간 뼈가 튀어나왔을까요?
    머리카락으로 덮힌곳이라 거기 까지 만져볼일이 없으니
    몰랐네요ㅜㅜ 2~3년? 된 것 같다고 하네요

  • 4. 저요
    '25.4.22 10:56 PM (58.230.xxx.181)

    평생 있어요
    ct찍었는데 뇌 겉면 양성종양이구요 뇌는 깨끗하대요
    커지거나 아프거나 생활에 지장있으면 수술하는건데 안하려구요

  • 5. ..
    '25.4.22 10:58 PM (59.9.xxx.163)

    근데 보통 혹이나 점은 점점 커지는게 안좋은거고
    모양이 작아지거나 그대로인건 안좋은거 아니더라구요
    크기가 어떤지 모르지만
    인터넷 글같은거 자꾸 찾아보며 불안해하지마시고 병원가보세요
    낼 후기 알려주시구요 걱정마시길.

  • 6. ..
    '25.4.22 11:01 PM (1.233.xxx.223)

    맞아요
    저도 남편이 머리에 비슷한 혹이 있어서
    엄청난 검색을 했어요.
    그런데 눈에 이상 반응았거나 손발이 마비되거나
    하지 않으면 크게 걱정할것이 아니라 하니 참는데
    울 남편은 병원엔 절대 안간가 버티니
    제 기도시간이 넘 길러져요
    에휴
    어쨌든 7녅째 잘 살고 있는데 혹은 더 커져요.

  • 7. 몬스터
    '25.4.22 11:54 PM (106.248.xxx.74)

    걱정되실 것 같아 로그인했어요.
    저도 머리에 단단한 혹이 만져 진지 8~9년 됐구요. 이게 점점 커져서 지금은 크기가 네 다섯배 더 커진 거 같아요.
    너무 걱정돼서 병원을 여러군데 갔었구요 대학병원 피부과 진료도 받았는데, 초음파로 보시더라구요.
    그런데 단순한 양성 종양인 것 같다면서 굳이 아프거나 그런 게 아니라면 수술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해서 그냥 살고 있어요.
    세브란스랑 이대병원 서울대병원 이렇게 갔었어요

  • 8. 외후두
    '25.4.23 2:09 AM (122.32.xxx.88)

    '외후두융기'일 수도 있으니 구글링해보셔요.

  • 9. 외후두
    '25.4.23 2:14 AM (122.32.xxx.88)

    그리고 외후두융기인 경우는 치료할 필요없고 해부학적으로도 정상이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7686 강선우가 안했는데 억울한 누명쓰는 일은 아닌 듯. 5 ㄱㄴㄷ 07:54:42 134
1737685 대통령 바뀌었어도 여전히 내란중 1 김거니는 .. 07:54:35 73
1737684 결혼전 아들 훈련시키기 조언 07:53:23 120
1737683 신세계 정용진 인스타..아직도 이러고 있다~ 4 .. 07:49:30 437
1737682 코인(리플) 가지고 계신분? 3 .. 07:46:44 222
1737681 국회의원한테 머리채 잡혀 두들겨 21 징글 07:37:03 1,027
1737680 윗집 사람이 밤새 소리를 질러요. 3 방법 07:35:34 692
1737679 나라는 물난리나서 난리 났는데 밥이 넘어가냐? 11 .. 07:35:06 936
1737678 외국계 거의 주4일 근무네요 4 회사 07:34:27 590
1737677 아침부터 난리군 2 아프겠다 07:33:49 532
1737676 냄비밥 하려는데 좀 봐주세요 2 밥하기 07:30:13 144
1737675 줄창 강선우 까는글 썼던 사람의 정체성 .. 윤거니 계몽력?.. 2 티가 나죠 07:29:44 249
1737674 이재용 무리한 수사·기소 도마…이복현 주도, 한동훈·윤석열 지휘.. 1 흠흠 07:28:06 354
1737673 주식 뭐 사셨어요? 5 병아리 07:22:42 757
1737672 갑질하면 퇴출되는 사회분위기가 됐으면 8 ... 07:22:03 279
1737671 압수한 유심으로 '한동훈 카톡' 접속…불법 감청 논란 출처 (2.. 17 ㅇㅇ 07:13:54 1,341
1737670 남친이랑 점점 대화거리가... 07:12:32 495
1737669 한솔제지 대전 신탄진공장에서 1 ... 07:05:05 753
1737668 갑질녀, 국회의원도 그만둬야 7 ㅇㅇㅇ 07:00:57 519
1737667 그리운 예전의 방태산자연휴양림 캠핑장 2 ㅇㅇ 06:54:51 606
1737666 요즘 타일(우둘투둘)에도 쓰리잘비 잘 되나요 2 ㅇㅇ 06:40:52 484
1737665 [사설] 이제와서 '통계조작'이 아니라니.. 검찰의 후안무치가.. 6 에어콘 06:35:49 1,381
1737664 뉴욕2탄 왜 지워졌나요? 7 Ny 06:31:44 1,179
1737663 광고가 아니라 멀티탭 선택해주세요 2 ..... 06:31:23 242
1737662 해수부 이전 특수에 지역 부동산 '들썩' 3 ..... 06:28:49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