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아래 피부관리 3개월 글읽고...

... 조회수 : 3,907
작성일 : 2025-04-22 21:44:50

1년에 야금야금 2-300 썼는데 효과없고 

3개월을 내리 피부과에서 관리받았다면

드라마틱하게 효과를 본거라면

3개월동안 최소 300은 쓴건가요?

그리고 3개월 있다가 효과떨어져서

제자리돌아오면 또 3개월 관리받고 

이런식으로 1년에 두번 6개월 관리받고 

매년 500-600은 써야된다는 얘기?

IP : 118.235.xxx.9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래글은
    '25.4.22 9:49 PM (61.85.xxx.41) - 삭제된댓글

    못읽었고

    준재벌급 친구가 나이 들어 얼굴 피부에 손대기 시작했는데 엊그제 친구 결혼식에서 보고 뒤로 자빠질뻔 했습니다
    돈이 남아도니 원없이 썼을텐데 몇년 반짝반짝 하고 이젠 완전 이상해졌어요
    그걸 바로 잡으려면 또 손대야 할테고 그러다보면 또.또...
    그런거라는 걸 알았어요
    부러움의 대상이었는데 지금은 안스러움의 대상이 되었어요
    다들 돈 많으면 뭐해...로...

  • 2. 아름다움
    '25.4.22 9:55 PM (116.39.xxx.97)

    잡티 있어도 건강한 피부가 이뻐요
    제품으로 톤만 균일하게 신경쓰세요

  • 3. ..
    '25.4.22 9:57 PM (61.81.xxx.42)

    돈많은면 뭐해..는 신포도 아닐까요?
    저 피부관리 따로 안해도 정말 좋거든요? 주름없고 하얗고 탄력있어요.
    그치만 준재벌급 경제력이랑 바꿀 용의 충분합니다. 이깟 피부가 뭐라고요..

  • 4. 아래글은
    '25.4.22 10:04 PM (61.85.xxx.41) - 삭제된댓글

    저도 피부관리 따로 안해도 좋아요
    준재벌급 경제력이랑 바꿀 용의 없어요
    그럼 그깟 피부가 뭐라고 사람들이 용을 쓰나요?
    제 피부관리 비법은 피부관리 따로 안하는게 비법이예요
    돈 들여 신경 쓴 티 나는거까진 좋은데 얼굴이 완전 망가져 봐요
    돈이 중한가 싶지
    모르죠
    돈이 아주아주 많으니 줄기세포 맞고 다시 회춘할지
    하지만 이미 지인들 사이에선 그 친구 피부가 화두가 돼 버렸어요
    안타까움이 크죠

  • 5. 원글
    '25.4.22 10:18 PM (118.235.xxx.119)

    잡티는 거의 없는데
    점점 늘어지는 볼살 턱라인에 입가 주름
    이게 제일 문제네요 ㅜ

  • 6. ..
    '25.4.22 10:24 PM (203.251.xxx.178)

    피부나빠도 전 상관없어요.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피부좋다고 뽀얗다고 부러움도
    많이 샀지만 그게 뭔 소용인가요?
    퍼스트타고 특급호텔서 자고 그렇게 여행이나 다니면서 살고 싶어요
    직장도 다니기 싫고 살림도 안하고 그냥 좋아하는 맹인지압이나 받으면서 좋은거 먹고 입고 놀러다닐거에요
    생각만해도 행복하구만요.

  • 7. 맞아요
    '25.4.22 10:37 PM (112.166.xxx.103)

    다 늙었는데 그까짓 피부 좀 쳐지고 안 좋은 게
    뭐 대단한거라구요.

    한창 젊을 때 피부는 고민일 수 잇으니말이죠

  • 8. ,,,,,
    '25.4.22 10:40 PM (110.13.xxx.200)

    저도 피부보다 차라리 돈많은게 낫죠.
    나이드니 딱히 피부좋아봐야구요.
    피부가 뭐라고요..222
    인간의 삶의 질은 대부분 돈에서 판가름이 나죠.

  • 9. ㅇㅇ
    '25.4.22 11:09 PM (116.121.xxx.181)

    친척 언니가 생일 선물로 강남피부과 끊어줬는데,
    피부 다 뒤집어졌어요.
    네 원래 피부 안 좋아요.
    그래서 사랑하는 친척 언니가 거액의 선물한 건데요.
    피부가 약간 맑아진? 건 사실인데,
    일주일에 한 번씩 피부과 가면서 애쓴 결과
    난생 처음 이런 건조함 처음이네요.

    약간의 깨끗한 피부를 얻고자
    이 건조함 어떡해요?
    크림 떡칠해도
    자고 일어나면 여전히 건조해요.
    이러다 금방 할머니 피부 되겠어요.

  • 10. 요즘
    '25.4.22 11:19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피부과를 예전 피부관리실과같은 개념으로들 다니던데요
    더 망가지기전에 미리미리 관리해서 덜 늙게한다는 생각으로
    결국 기계좋고 믿음직한 피부과를 단골로 만드는게 베스트인거 같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6338 지금 겨울연가 처음 보는데 4 EDGE t.. 2025/04/23 2,258
1706337 캐나다가 마약이나 홈리스 늘어난 도시로 변했나요?? 23 ........ 2025/04/23 6,940
1706336 Sk 해킹당했어요 비번바꾸고 유심보호 서비스 신청하세요 30 0011 2025/04/23 9,725
1706335 명동성당 분향소 갔던 한덕수 (동영상) 2 기름장어2탄.. 2025/04/23 2,444
1706334 까르띠에 팬더 스몰 vs. 탱크 아메리칸 11 1301호 2025/04/23 3,705
1706333 가이드 경비 4 …. 2025/04/23 1,327
1706332 청포묵을 너무 좋아해요 5 …. 2025/04/23 2,247
1706331 검사 나오는 영화 뭐 생각나세요~ 5 .. 2025/04/23 694
1706330 임플란트한 이는 씹을때 원래 이와 차이가 있나요? 6 .. 2025/04/23 2,466
1706329 인생 참 허무하게 갔네요 61 ㅠㅠ 2025/04/23 30,034
1706328 박보검 보고 왔어요 9 행복 2025/04/23 5,385
1706327 자기 스스로 병원 못가는 노인도 유전력인가봐요 21 .... 2025/04/23 4,306
1706326 임은정 검사 페북 7 ㅅㅅ 2025/04/22 3,475
1706325 그럼 50대 여자 성생활은요? 24 비교 2025/04/22 8,251
1706324 도토리묵 무침에 빠져서 1일 1도토리묵 먹어요 17 도토리 2025/04/22 4,100
1706323 20대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잘 안 하나요? 16 .. 2025/04/22 1,745
1706322 ‘문재인입니다’를 보는 내내, 테러에 가까운 소음 공해 속에서 .. 15 ㅇㅇ 2025/04/22 3,747
1706321 퉁퉁퉁퉁퉁퉁사후르? 7 신디신디 2025/04/22 1,192
1706320 온 요양원 간식.jpg 10 장모 2025/04/22 6,409
1706319 19금) 50대 남자 성생활이요 28 ㅇㅇ 2025/04/22 24,541
1706318 아라 비아 속담에 미인은 7 jhgds 2025/04/22 3,789
1706317 펌 - 대한민국 사법부 만화 6 .. 2025/04/22 1,176
1706316 은행원인 본처 성폭행하라고 심부름센터 시킨 상간녀 사건 떠올라요.. 5 질투하면 2025/04/22 5,464
1706315 86년 강변가요제 금상. 대체 왜 이제야 꽂힌거죠? 28 보컬 2025/04/22 7,171
1706314 그날 그곳에 있었습니다. 8 그날 2025/04/22 2,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