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4학년 여자아이들 부산 어디가보면 좋을까요?

ㅁㅁㅁ 조회수 : 491
작성일 : 2025-04-22 13:38:43

쌍둥이자매이고 초4학년이예요

아이들 유아때는 힘들어 여행 엄두가 안났고 좀 커서 다녀도 되겠다 싶을때 코로나가 터져서 다니질 못했고 좀잠잠해 지고선 첫째가 중고딩이 되고 첫째가 고등되고선 언니 주말 학원 스케쥴에 2년 전엔 강아지도 입양하게 되면서 여행다운 여행을  못해봤어요

 

아직 제주도도 못가본..

이젠 첫째도 입시 끝나 독립했고 강아지도 괜찮은 애견 호텔도 알아둬서 호텔에 한번씩 보낼 수도 있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젠 여행도 좀 다니자 싶은데 정말 여행도 다녀본 사람이 가는거지 싶어요 

어디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사는곳에서 부산이 두시간 거리라 부산을 한번 가 보자 싶은데..

저기 혹시 초딩 여자아이들 가면 좋아할곳 있을까요?

 

추천좀 해 주세요..^^

 

 

 

 

 

 

IP : 211.186.xxx.1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운대 해변열차요
    '25.4.22 1:48 PM (118.235.xxx.206)

    사진 예쁘게 찍어주니 좋아했어요

  • 2. ...
    '25.4.22 1:53 PM (14.32.xxx.78)

    광안리랑 깡통시장. 해동용궁사, 남포동 다 재밌어 했어요 태종대도 괜찮을 것 같아요

  • 3. ㅇㅇ
    '25.4.22 1:53 PM (118.235.xxx.84)

    우리쌍둥이들은 고만때 보수동책방좋아하고 깡통시장가서 간식사먹고 해운대도 가장좋아한곳은 개인아이스크림 ㄱㅏ게
    랑 주로 예쁘게 먹는데 좋아하던데요 그리고 만원쥐어주고 각종 뽑기하라고 풀어놓으면 천국갔다와요

  • 4. ..
    '25.4.22 1:56 PM (112.145.xxx.43)

    요트 예약해서 타는 것도 좋아요

  • 5. ㅇㅇ
    '25.4.22 1:58 PM (118.235.xxx.84)

    추가로 얼마전에 고2된 쌍둥이하나랑 광복동간김에 에스컬레이터 타고 용두산공원갔다 쭉내려와서 (내려올땐 에스컬레이터 없어요 계단) 근현대사박물관 가서 십만원짜리 지폐구경도하고 거기 잘꾸며놔서 까페도 멋있어요

  • 6. 요트투어
    '25.4.22 3:55 PM (114.201.xxx.60)

    추천하고 용두산공원 괜찮았어요. 그리고 초딩 여자애들이면 이재모피자 잘 먹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5865 남편이 바람피는 꿈을 꿨어요 4 ㅇㅇ 14:10:00 165
1725864 자칭 타칭 겉절이 고수님들 계신가요 어렵네 14:07:51 66
1725863 아이돌보미 분 저녁이나 간식제공이 필수인가요? 4 .. 14:07:22 202
1725862 연예인 유투브 협찬이 큰것 같아요 2 ... 14:06:32 273
1725861 음식 양이 너무 많은 1 ㅡㅡ 14:05:07 193
1725860 이주호, 리박스쿨 국회 질의에 불출석 3 찔리나? 14:02:08 519
1725859 독일 ajona치약은 어디서 살수있어요? 1 13:58:15 295
1725858 카메라관련주 사야 하나? ㅋ 4 좋다좋아~ 13:55:34 468
1725857 자발적으로 이름과 얼굴을 공개한 기레기들 5 좋아죽네ㅋㅋ.. 13:53:44 745
1725856 매실장아찌 처음 해 보는데 2차절임해야 하나요? 1 매실 13:53:37 119
1725855 데일리 가방으로 뭐 들고 다니세요? 5 // 13:52:40 487
1725854 김충식..이낙연하고도 관련이 있나보네요. 8 .. 13:51:10 779
1725853 어떤 일본할아버지가 자기에게 보내는 영상인데 13:48:18 369
1725852 물리치료때 잠깐 지압해주는데 너무너무 시원해서 졸음이 오네요 1 .. 13:44:54 294
1725851 처음으로 침대 샀어요. 5 13:43:35 608
1725850 내가 무엇이 좋아서 같이 사냐고 남편에게 물으니 9 40주년 13:43:20 1,056
1725849 미국 여행시 일반적으로 많이 먹는 음식 2 13:39:55 429
1725848 이상이 가출한 여동생에게 쓴 편지 울컥 1 13:38:47 1,350
1725847 윤건영 "尹, 용산에 靑 지하벙커 뜯어가... 시설 재.. 9 ㅇㅇ 13:34:43 2,046
1725846 국무회의 영상 (잼통님 칭찬 있음) ... 13:33:34 421
1725845 정년 연장 이대통령 공약이었어요? 지금 남편회사에서 30 ... 13:33:26 1,708
1725844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거주비용은 1 고민중 13:33:02 297
1725843 카메라 싫은 언론사 직원들 15 오지마! 13:30:04 1,474
1725842 대학원 기숙사생활 힘들까요 13 자취 13:26:21 577
1725841 3차병원 1 ... 13:23:07 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