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변분들만 그러신지 모르겠지만.
신앙심깊으신분들은
아이 입시에 크게 연연해 하지 않으시더라구요.
사교육도 잘 안시키시고.
근데 뭐 명문대를 못가서 그렇지..
대학은 다 가고(서울아님. 밑에 동네 삽니다)
화목하고 애들도 순하고 좋아보여요.
하느님께 맡기시는지...
저는 믿는 분이 없어서 안달복달한 마음이 늘 있어서..
그런 마음의 평화로움이 부럽습니다.
제주변분들만 그러신지 모르겠지만.
신앙심깊으신분들은
아이 입시에 크게 연연해 하지 않으시더라구요.
사교육도 잘 안시키시고.
근데 뭐 명문대를 못가서 그렇지..
대학은 다 가고(서울아님. 밑에 동네 삽니다)
화목하고 애들도 순하고 좋아보여요.
하느님께 맡기시는지...
저는 믿는 분이 없어서 안달복달한 마음이 늘 있어서..
그런 마음의 평화로움이 부럽습니다.
그사람만 그렇죠. 신앙없어도 그럴 분이심
학군지 강남한복판인데
애들입시에 다 신경엄청쓰세요
안달복달하면 결과 크게 상관없이 내 건강만 상해요.
인생 대의는 신께 맡기고 가는 걸요.
안달복달하면 결과 크게 상관없이 내 건강만 상해요.
인생 대의는 신께 맡기고 가는 걸요.
사교육 시킬 건 시켜요. 그건 부모로서 내 노력이니까
노력과 불안은 다른 거죠. 끝까지 해보고 아니어도 받아들인다.
그런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어요
교회나 절에 다 수능 앞두고 100일기도회있어요
학벌 직업 기독교집안 내력 다 따지며 유세 떠는 교인들 많아요 겸손이라고는 찾아볼수도 없고 거만이 역겨울 정도
좋은 기도처 찾아서 엄청 다니던데 이미 이런게 입시에 연연하는거 아닐까요.
교회에서 기도정도 하시지..
입시설명회 부지런히 다니시고 입시를 공부하고 그러시는건 아니라는....
기도는 하시지만 정작 입시는 잘 모르시더라구요
믿음이 굳건한 분들은,
아이 뒷바라지 최선은 다하되
결과는 하나님께 맡긴다 가 확고해서
흔들림이 적더라고요
노노노 누가 그래요??
입시 앞두고 종교시설에 가서 열심히 기도하고 등등
그건 연연해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척 하는 사람은 봤네요
다 맡긴다라고 말은 하면서 속은 부글부글
신앙이 문제가 아니고
아랫 동네. 지방 사람들은 애초에 인서울 목표가 거의 없던데요.
아이구야..아랫동네 무시하나..
여기도 잘하는애들 다 서울갑니다.
오히려 기도로만 합격을 바랄게 아니라 사람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나서야 내 신앙의 주인이 내 손을 잡아주길 바라야 정상 아닌가요.
노력도 안하고 기도만 하는게 에이...기복 신앙은 저는 참 신앙이 아니라 생각하는지라....
입시뿐만 아니라 매사에 그래보여요. 뭐든 다 하나님의 뜻
그죠?? 인생 별로 고민도 없어보이고...
편안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