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라도 몸매 관련된 얘기 안하면 안되는 사람
많이 먹었다, 운동을 못했다 등등 결론은 본인이 살찔 짓을 했다고 하소연하는데 그냥 마른 사람...
한두번도 아니고 어떻게 반응해줘야할지 모르겠음.
운동에 목숨 건 사람. 근육량이 높다고 하는데...
골격근량 근육량 구분도 못함...
대화주제가 온통 90% 자식이나 자기가 키우는 애완 동물 얘기인 사람... 그러다 가끔 다른 주제는 다른 직장 동료 얘기... 뒷담스러움.
주변이 비슷한 환경이면야 가능한데, 주변엔 관심도 없는 케이스...
요즘 나도 왜이렇게 까칠해지는지
날이 갈수록 뭔가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 없음...
그냥 다 자기 말하기 바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