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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 나눔했는데 짜증나네요

.. 조회수 : 6,101
작성일 : 2025-04-21 17:45:44

제가 안하는 목걸이 3개를 나눔으로 올렸어요.

금방 연락이 와서 나눔을 했는데

정말 아무 인사도 없이 그냥 쓱 받아서 가네요?

아우.. 다시 뺏고 싶어요

IP : 61.81.xxx.4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21 5:47 PM (175.28.xxx.238) - 삭제된댓글

    쑥쓰러워서 그럴 수 있어요
    고마운데 말 표현이 서툰 사람도 많고요 그래서 조용히 받아만 가는 분들 다수

  • 2. ….
    '25.4.21 5:48 PM (221.138.xxx.139)

    에구 이런 ㅠ
    인사 한마디에 돈드는 것도 아닌데
    나쁘네요

  • 3. ..
    '25.4.21 5:48 PM (203.247.xxx.44)

    적어도 감사합니다 정도는 해야지
    표현도 서툰데 필요하니 나 달라는 용기는 어디서 나온거람요

  • 4. ㅇㅇ
    '25.4.21 5:49 PM (211.168.xxx.139)

    나눔으로 올렸더니 물건 하자 없냐고 묻는 사람도 있었어요

  • 5. ㅇㅇ
    '25.4.21 5:49 PM (14.53.xxx.46)

    고맙단 말도 한마디 못하면
    받으러는 어찌 오는지
    예의 문제죠
    나같아도 다시 돌려받고 싶을듯

  • 6. ...
    '25.4.21 5:49 PM (59.12.xxx.29)

    후기도 안써주는 사람도 많아요 ㅠㅠ
    정말 다시 달라고 하고 싶음

  • 7. ...
    '25.4.21 5:49 PM (59.19.xxx.187)

    기분 나쁘죠
    그래서 최소 금액이라도 받아야해요

  • 8. ...
    '25.4.21 5:50 PM (59.12.xxx.29)

    쑥쓰러워서 그럴 수 있어요


    ???????
    초등도 아니고 어른이 저런다구요?
    쑥쓰러운데 달란 말은 어찌하누?

  • 9. ..
    '25.4.21 5:51 PM (211.176.xxx.188)

    쑥쓰러워서 그럴 수 있어요
    고마운데 말 표현이 서툰 사람도 많고요 그래서 조용히 받아만 가는 분들 다수
    >>>>
    쑥쓰러움이 예의를 이긴거네요.
    서툴면 서툰대로 예의를 표시하면 되는거죠.
    타인 보다는 자기 감정이 더 우선이어서 그런거예요

  • 10. ..
    '25.4.21 5:52 PM (182.209.xxx.200) - 삭제된댓글

    쑥쓰러운데 공짜는 좋아하나보네요.
    입 뒀다 어디 쓰려고.

  • 11. 그냥
    '25.4.21 5:52 PM (211.235.xxx.197)

    묵언수행중인갑다 하세요.

  • 12. 아니
    '25.4.21 5:54 PM (180.70.xxx.42)

    무슨 일장 연설문을 읊으라는 것도 아니고 감사합니다 다섯글자 한마디 하는데 쑥스러움이요?
    아무리 쑥스러움이 많다하더라도 그 한마디도 못한다면 쑥스러워서 당근 채팅은 어떻게 했대요??

  • 13. ...
    '25.4.21 5:56 PM (59.9.xxx.163)

    쑥스러운거랑 무례한거랑은 다르죠
    기본을 모르는거니
    잊어야지요

  • 14. ..
    '25.4.21 5:56 PM (182.209.xxx.200)

    쑥스러운데 공짜는 좋아하나보네요.
    입 뒀다 뭐에 쓰려구요.

  • 15. 쑥쓰럽다니
    '25.4.21 5:58 PM (58.76.xxx.137)

    쑥쓰러워하는 사람이 공짜는 넙죽 받아가요??
    쑥쓰러운거랑은 별개죠.간단한 인삿말도 안하는건

  • 16. 어이쿠
    '25.4.21 5:58 PM (125.178.xxx.170)

    이러니 나눔은 안 하게 돼요.
    진짜 고맙다는 말 한마디를 않고 가다니요.

  • 17. ***
    '25.4.21 5:59 PM (121.165.xxx.115)

    더 달라고 조르는 사람도 있었어요

  • 18. ㅇㅇ
    '25.4.21 5:59 PM (211.235.xxx.19)

    그래도 약속 시간에 나타나기라도 했네요.
    안 오는 사람도 많아서 짜증남

  • 19. ㅇㄷ
    '25.4.21 6:01 PM (118.176.xxx.35)

    인사는 했나요? 당근하면 인사도 안하는 사람이 절반..

  • 20.
    '25.4.21 6:05 PM (14.47.xxx.106)

    차 1층에 잠깐 주차하거나
    비상깜박이 켜고 있음
    되는데
    제가 1층에 나가 있었는데도
    자기 지금 지하주차장이라고
    거기까지 오라더니
    내리지도 않고
    차 문만 쏙 내리고
    받아가지고 가더라구요.

    세상에 별별 사람 다 있어요.

  • 21. ...
    '25.4.21 6:07 PM (175.192.xxx.144)

    미리 입금해서 그런지 나눔은 아니지만 싸게 팔았는데 낚아채듯 말한마디 없이 가져가는사람도 있었어요

  • 22. 저도
    '25.4.21 6:11 PM (106.102.xxx.98)

    나눔인데 다 와간다해서 둘러보니
    도로에서 정차해서 차 창문열고 받아간 사람도ㅎㅎㅎ
    세상에 별별 인간 많다는걸 느껴요

  • 23. ….
    '25.4.21 6:16 PM (117.111.xxx.97)

    나눔이든 구매이든 물건 상태 확인하는게 뭐가 이상한가요?
    당연히 거래전에 제대로 확인하는개 맞죠.

    '25.4.21 5:49 PM (211.168.xxx.139)
    나눔으로 올렸더니 물건 하자 없냐고 묻는 사람도 있었어요

  • 24. 최근
    '25.4.21 6:18 PM (121.145.xxx.32)

    약속시간에 1층에 나뒀더니
    물건상태 확인만 하고 안가져갔어요
    새걸 바란건지
    황당해서 나눔게시물 다 내렸어요

  • 25.
    '25.4.21 6:18 PM (61.80.xxx.232)

    창문만 조금내리고 물건만 받고 고맙단 말도없이 쌩하게 갔던여자 생각나네요

  • 26. 흠ㅇㅎ
    '25.4.21 6:25 PM (223.39.xxx.204)

    왠만하면 천원 이천원이라도 받고 파세요
    돈 때문이 아니라 그러면 정말 필요한 사람이 사가거든요
    무료면 그냥 되팔이 등등 필요치도 않은 사람이 가져가거든요

  • 27. 액땜하셨어요
    '25.4.21 6:26 PM (210.204.xxx.55)

    원글님 앞으로 모든 일이 잘 되실 거예요.
    아무런 조건 없이 사람들에게 베푸셨잖아요.

  • 28. 그냥
    '25.4.21 6:31 PM (112.154.xxx.183)

    다음부터는 우유한팩,식빵한봉지라도 받으세요.나눔한다고
    딱히 고마워도 안해요.그게 마침 필요한 물건인 사람은 인사하던데 나눔하는거 필요도 없으면서 전부 받으려고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 29. ㅠㅠ
    '25.4.21 6:34 PM (211.58.xxx.12)

    아우 진짜 뒤돌아서가는거 돌려세워서 도로 뺏고 싶을듯 합니다.
    인사는 밥말아먹었나.

  • 30. 쑥쓰러워서
    '25.4.21 7:16 PM (219.248.xxx.223)

    나눔받는것도 못해요 저는..

  • 31. 어휴
    '25.4.21 11:08 PM (122.254.xxx.130)

    저런것들한테 나눔 진짜 왜해야 하는지
    어찌 기본인사도 할줄 모르다니 ㅠ
    앞으로 나눔하지맙시다 진짜

  • 32. 제발 그냥 버려요
    '25.4.22 12:07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이상한 서람 접촉해가면서 나눔할 필요 없어요.
    제발 그냥 버리세요.

  • 33. 아놔
    '25.4.22 9:06 AM (49.236.xxx.96)

    첫댓글님 본인이신가요?
    쑥스러운 사람이 거저 준다는데 손을 번쩍 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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