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한 해에 노인 인구 중에 30~40만명이 사망하는데 58년 개띠 출생해부터는 노인이 한 해에 100만명 정도 사망하는시대가 온다네요.
노인 100만명이 사망하는 과정에서 해야할 인프라가 많이 부족하고 간병인도 없고 등등 많은 것들이 부족하다고 하네요.
미처생각을 못했는데 지금 50대들이 노인이 되면 병이 생겨도 치료 받기 힘들어질수도 있겠어요.
법의학자 유성호 선생님이 쓰신 유언노트에 나와있네요.
지금은 한 해에 노인 인구 중에 30~40만명이 사망하는데 58년 개띠 출생해부터는 노인이 한 해에 100만명 정도 사망하는시대가 온다네요.
노인 100만명이 사망하는 과정에서 해야할 인프라가 많이 부족하고 간병인도 없고 등등 많은 것들이 부족하다고 하네요.
미처생각을 못했는데 지금 50대들이 노인이 되면 병이 생겨도 치료 받기 힘들어질수도 있겠어요.
법의학자 유성호 선생님이 쓰신 유언노트에 나와있네요.
잎으로 세상은 ㅜㅜ
너무 당연한 거죠
너무 걱정하지 맙시다
그냥 태어난 것 처럼 그냥 죽는 게 다에요
안락사가 도입될수밖에 없을거 같은데 어찌 될지...
지금 노인들 혜택을 보면 일생동안 가장 혜택보는 시기가 있나봐요. 지금 노인들 젊던 시절 고생 많던 시절이었잖아요. 4,50대 어중띠 세대는 또 어중띠 혜택볼 것이고요. 지금 어린이들 얼마나 대접받고 사나요...나중에 그 댓가 좀 치르게 되나 보죠. 세대마다 일생 제로썸.
한국인구가 5200만이라는데 노인인구가 100만밖에 안되나요 혹시 1000만을 잘못쓴거 아닌가요
이해가 됩니다......우리 초등학교(국민학교)때 학생들 많아서 오전.오후반으로 수업하고...한반에 70면 넘게 있었어요...
만 70세 이상은 생체팔찌 해줬으면 좋겠어요. 혼자 죽으면 일찍 발견돼 장례치를수있게요... 생체 반응 끊기면 문따고 들어와 생사 확인할수있게끔
존엄사 도입해야죠
전 오래 살기 싫어요.
존엄사 도입했으면...
100만이 아니고 1000만 같은데요
위에 제로썸님 요즘 저도 같은 생각이예요
세상은 잔일할 정도로 공평하다며
오늘도 좋은일 한가지라도 하려고 하네요
1000만 받고 2000만
55년부터 20년 이상 출생아수 해마다 100만명 정도네요
화장장도 많이 부족할 거라던데
병원도 못 가보고 죽는 사람 많겠어요
존엄사
늙었다고 아무나 죽을수 있는거 아니에요
본인 스스로 결정하고 고칠수 없는 중병이나 가능한거죠
인구 줄어들어 폐쇄하더라도 한동안은 화장장도 좀 더 생겨야할 듯합니다. 자녀 세대수도 적으로 장례도 간소화해야되고요.
생체팔찌 좋네요. 일정 나이 이상인 자는 본인 장례식 없이 산골을 원하면 공식적으로 등록해놓는 제도도 있었으면 좋겠고 죽음과 관련된 시스템도 잘 마련되면 좋겠어요.
60년대생만 800만명이 넘잖아요. 당연 1,000만 이상이죠.
이미 한국은 초고령사회(전체인구 중 65세 이상이 20% 이상)로 진입했습니다.
한 해 사망 노인의 수가 100만명이 넘어 사망과정에서 거처야 하는 인프라가 많이 부족할 수 있다고 해요.
암이나 중병이 걸려도 지금같이 병원 인프라를 사용해서 치료를 받지 못할수도 있겠네요.
안락사가 도입이 될까요?
노인 사망자가 100만이래요
58년부터 70년대 초까지 한 해 출생아수가
100만명 정도였으니까 단순 계산하면
1년에 100만명 죽는 게 맞죠.
노인들만 가득한 세상에서
치닥거리 하며 살아야 할 애들한테
미안해지네요
병치료도 적당히, 장례식도 화장도
신속하게 할 수밖에 없겠어요
가족이 차마 치료 안할수 없어 치료하고 장례식 하는 면도 큰데 다 축소되면 좋겠어요. 그래서 안 하면 죄책감이 들거나 이상하게 보는 분위기가 아니게 되면 좋겠네요.
이거 넘 좋은 아이디어인데요..
저는 앞으로 혼자 살다 갈 것 같은데..
더 인간으로서 험해지기 전에 생체시계 멈추면 바로 수습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생체팔찌 착용 시작 할때 일정 비용을 미리 내는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죠?
이런 생각을 좀 법으로 상정해주면 좋겠네요.
갑자기 생체팔찌 댓글 보는 순간 제도화 된다는 상상만으로도 제 스스로가 안심이 되는 55세 일반인입니다.
이런 제도역시 악용된다거나 할 소지가 있는걸까요?
ㅠㅠ
가족이 차마 안할수 없어 치료하고 3일장 하는 면도 큰데 다 축소되면 좋겠어요. 그래서 안 하면 죄책감이 들거나 이상하게 보는 분위기가 아니게 되면 좋겠네요.
한국에도 존엄사 빨리 도입되면 좋겠어요
본문에 연간 100만이라고 정확하게 쓰여 있었어요. 총합이 아니라 연간 백만.
신체 기증도 늘어나고
장례문화도 가족끼리 간소화하면 좋겠네요.
영혼떠난 몸 참 처차곤란이에요
중병에 걸려도 치료를 잘 못받게 된다면 안락사 없어도 죽는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은데요
비교가 이상해요.
단순하게 1958년생 인구, 1974년생 인구
비슷하거든요?
근데 현재 58년생 인프라 부족한건 이해하겠는데
197x년생 인프라 부족할거라는건
무슨 근거죠?
중병에 걸려 죽는 과정에서 너무 아파서 고통스러울수 있어요.
고통없이 죽을수 있으면 좋겠지만요.
지금도 거리에 노인이 과반 이예요
앞으로는 더 많아 질텐데, 이제 노인 복지부분은
현실적으로 줄여 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코비드 후반부에 노인들 예년보다 훨씬 많이 돌아가셔서
장례 치르면서 화장장 장례식장 예약이 밀려
5일장도 넘어 7일장 했을 때 예견 아닌 체험을 했었지요.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더 늙어가고 세상 떠날 시기가 오면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생할 겁니다.
병원동행 독거사 예방 장례의례 관련 문제 등
국가적인 차원에서 대비가 되고 법령도 바뀌어야 할 게
많다고 봅니다.
뭐든 간소화 하되 노인생명 경시 쪽으로는 안 갔으면 해요.
그건 너무 슬프잖아요.
화장장은 당분간 늘려야 할텐데 지역민 반대로 난항인 거 같고
여러가지 해결과제가 많습니다.
이건 비혼 딩크 등 1인 노인가구만의 문제도 아니에요.
안락사 도입되길..
화장기술이 좋아지겠죠.
그리고 자손이 줄어서 장례식 갈 인구가 줄어서 장례식도 더 더 간소해질거구요.
관리만 해주면 좋겠어요.
70년대 초반생인데..지금 어르신들처럼 옷갖 병원약에 검사, 수술등은 못 받아도 불만없는데 병걸리면 통증관리 정도 하다 80년대 이전 수준에서 죽음 받아들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요.
의학기술 발달로..인간 수명을 늘려도 너무 늘려놨어요.
자연상태라면 수명 다한 인체 다양한 기관들을 생명공학 기술로 대체해 나가며 수명 연장하는게 좋은건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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