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아프면 잘 안돌봐서 아픈부인이 밥도 차려줘야하고
효용가치 없어져서 버림도 받는다는 말이잇자나요
그럼 남자는 사람을 대할때 같은 남자한테도 그런식으로 대하나요? 이기적으로? 같은 동성 친구가 아파도 저런 이기적인 마인드인가요?
아니면 여자한테만 효용가치로 보고 이기적으로 대하나요?
부인아프면 잘 안돌봐서 아픈부인이 밥도 차려줘야하고
효용가치 없어져서 버림도 받는다는 말이잇자나요
그럼 남자는 사람을 대할때 같은 남자한테도 그런식으로 대하나요? 이기적으로? 같은 동성 친구가 아파도 저런 이기적인 마인드인가요?
아니면 여자한테만 효용가치로 보고 이기적으로 대하나요?
밖에서는 등신같이 호구잡히지 않나요?
남자들끼리도 병수발 하고 그러나요? 병원 가 그러고 말던데요.
사실 결혼도 남자들끼리 사회에서 인정 받으려고 하나 싶을 때도 있어요
와이프 없으면 무시 당하거든요
와이프 자체가 좋았으면 와이프한테 쭉 잘하고 맘에 안 들면 이혼하고 새 와이프 만들겠죠 근데 아니잖아요
제 남편 포함 안 그런 남자도 많아요.
정서적이, 감성적 위로를 잘 못하는 경향은 있지만
아픈 부인 안 돌보고 버리는건 나쁜 남자들이나 그런거죠.
여자도 비슷한 비율로 나쁜 여자 있을거고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520983
이거에서 크게 다르지 않아요
제 남편 포함 안 그런 남자도 많아요.
여자보다 정서적, 감성적 위로를 잘 못하는 경향은 있지만
아픈 부인 안 돌보고 버리는건 나쁜 남자들이나 그런거죠.
여자도 비슷한 비율로 나쁜 여자 있을거고요.
사람마다 달라요. 저 쓰러져서 의식 없고 사경 헤매는데 친정 엄마는 병원 안 왔는데 남편은 휴직내고 (심지어 임원이었고요..) 1인실 병실에서 먹고 자고 간병인 없이 2달 제 옆에 있었어요. 전 그 후론 제 가족은 남편 뿐. 친정도 가족 리스트에서 뺐어요.
남자들 극도로 이기적입니다 근데 여자도 마찬가지인거 같기도 하고 ....
이모부들이 무능한편인데 한사람은 아픈 이모 챙겼고 또 하나도 버릴 사람은 아니간해요
무능해서 붙어 있는건지 뭔지 모르지만요
그러니 사람 잘 보고 만나야죠
사귈때 어느정도 가늠되지 않나요
남자던 여자던 케바케 아닌가요?
남편아프다고 버리는 여자도 많이 봐서...
여자 아플때 바람나는 남자도 많이 봤구요.
진짜 윗님이야기 정답. 이런이야기 할 필요도 없이 사람 잘보고 만나세요....
저희집 남자들도 저기 윗님처럼 정서적 감성적 위로 이런건 잘 못하는데 근데 행동으로는 적극적으로 저 힘들고 그러면 도와주는편이예요 ..
근데 진짜 생각해보면 말로 하는 위로 보다는 행동이 더 절실하게 필요하잖아요.
비교대상이 틀린거죠
남은 남자든 여자든 거하게
병문안 가고 체면 세우듯
치료비 보태라 얼마 주고
그럼 그 이상 없죠.
문제는 아내...는 가족이잖아요.
남처럼 병문안,위로금 좀
주고 손 털 수가 없는데
입원해서 병간호 퇴원하면 집에서
세끼 밥 챙기고 씻기고 집안 처리하고
그런 거 남편 입장으로 다해내는
경우가 없는거죠.
당장 암병동 진료 받는데 중년이상
여자분들 거의가 딸이랑 왔어요.
어쩌다 남편 같이와선 앉아서
폰 보고 아내 순번 챙기고 진료후
다음 일정 잡고 상담 이런 걸
아예 못하더라고요;;;
그럴거면 왜 같이 왔나 싶던참에
그 암환자 아내가 오죽하면
성질을 내더라고요 그것도 모르고
있냐고 결국 자기가 일어나서 이거저거
챙기는데 보는 남인데도 서글프다라는
남자들한테 착즙하는 여자들 참 불쌍해요
이런글만 올라오면 내주변은 안그래요
그런데 대부분의 남자들이 간병을 안하죠
남자들끼리라도 뭐다르진 않겠죠그럴만한 일이 별로 없어서 티는 안나겠죠
그렇지 않은 남자를 만나세요
그런 못된 남자랑 왜 결혼해서 사나요
남자들 우정 별 거 없구요
여자들이랑 똑같아요
인품 좋은 소수의 사람 둘이 만났을 때 우정이지
시기 질투 뒷담화 기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