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때문이 아니라
일이 주는 장점이나 나를 성장시킨다 뭐 그런이유로요..
집에 그냥 멍하니 있는게 체질에 안맞아 하는분..소셜 포지셔닝 때문이거나..
돈때문이 아니라
일이 주는 장점이나 나를 성장시킨다 뭐 그런이유로요..
집에 그냥 멍하니 있는게 체질에 안맞아 하는분..소셜 포지셔닝 때문이거나..
저요. 집에있는것보다 나와서 일하는게 더 좋아요
보람이시습니다
자기 성향에 맞게 사는거죠.
저는 천천히 여가 즐기는게 좋아서 ...
다시 일하고 싶지는 않아요.
일로 얻어지는 보람은 느낄만큼 느꼈어요.
다 해당하고 마지막으로 돈도 필요해요
여유있지만 애들 무한 서포트와 품위 유지 하려면 돈이란 늘 더 있으면 좋은거 아닐까요?
일로 보람은 없고
조금이라도 젊었을때 벌어서 아이 최대한 편하게 해주고 싶어서 다녀요
저희 부부 양가에서 10원도 받은거 없고 생활비만 드려서
저는 최대한 오래 벌어 아이 물려주고 싶어요
집에 있으면 내가 너무 잉여인간 같아서
스스로 괴로워서 나와요.
애들 챙기고 살림하는 게 저한테
별 기쁨이 안 되서요..
나와서 힘들어도 일하는 게
활력을 줘요
안하는 것보단
뭐라도 일하는 게 백 배 나아요. 정서적으로도요
심하게 당해도요?멘탈이 탈탈 털려도 일하시나요? 해결방법은 뭘까요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도 해요, 억대 연봉 받으면서 일하면 대부분 힘듭니다 -_- 저도 모르는 거 많아서 chatgpt한테도 물어보고, 찾아보고... 매일 그러면서 해요. 그런데 한 편 다르게 보면 매일 새로운 걸 하나씩 배우잖아요. 배우고 밥도 사주고 커피도 사주고.. 회사가 저한테 그렇게 해주고 돈도 줘요. 어떤 면에선 회사가 고맙다는....
병원,진입장벽 낮은 곳에서 5인방한테 아주 심하게 당할때 빨간펜으로 이름써서 울면서 불에 태워가며 끝까지 살아 남자 다짐한 적도 있습니다 녹취,기록하며 고용노동부에 신고까지 할 각오로 운영자에게 찾아갔습니다 지금은 내달 2일이면 1년됩니다 아무도 믿지 않고 업무파악에 자신이 생기니 이젠 아무도 못건드립니다
전 하루 4시간 계약직인데 집에 있으면 아무것도 안하고 하루종일 누워 있을거 잘 알아서 힘들어도 꾸역꾸역 나가요. 진짜 하기싫고 나가기 싫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 나랑 안 맞지만 그래도 이거라도 안하면 전 진짜 스르르 녹아 없어져 버릴 거 같아서 합니다. 얼마전 암수술 했는데도 그냥 다녀요. 수술 한 후 한달 쉬어보니 저는 뭐라도 옭아메는게 있어야 움직이지 그렇지 않으면 꼼짝을 안하더라구요.
집에 있는 시기가 지난건지
쉬다가 나갈려면 힘들긴한데
집에있으면 몸도 마음도 왜이렇게 처질까요
일을 해야만 살아요
갑질 심하게 당하고
멘탈 탈탈 털리면
당연히 안나가죠
그 정도면 몸도 마음도 병 들텐데요
돈이 너무 급하면 참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