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른 두분다 요양병원 계세요....지방에(시골) 24평 아파트가 그대로 있는데..가격은 얼마 안해요..1억미만... 두분이 아직 살아계시니 처분하기도 그렇고....그대로 두려니 관리비에 가스검침에...
돌아가실때 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몇년이 걸릴지도 모른는데...
시어른 두분다 요양병원 계세요....지방에(시골) 24평 아파트가 그대로 있는데..가격은 얼마 안해요..1억미만... 두분이 아직 살아계시니 처분하기도 그렇고....그대로 두려니 관리비에 가스검침에...
돌아가실때 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몇년이 걸릴지도 모른는데...
솔직히 다시 돌아오신다는건 힘들죠...
처분하고 그돈으로 요양원비 하시면 될듯한데
형제들이 의견이 맞아야 팔겠죠.
저희 시가는 형제가 의견이 맞아서 1년 후 팔고
그 돈으로 돌아가실때까지 요양원, 병원 수술비, 요양병원 등등 비용대고 그랬어요.
거의 다 사용했어요.
아는 분은 많이 정리하고 세를 놓았어요
아직 살아계신데 팔기가 그러시다고 집을 관리하는 차원에서 집수리는 안하고 좀싸게 내더라구요
세라도 놓으면 안되나요?
단기로라도 내놓으시징...
다시 집으로 돌아 오시긴 힘들어요
살아 계실 때 처분 하셔서 요양 병원비 하심 되겠네요
팔았어요. 어차피 요양병원에 들어가면 다시 나올상황이 안되는 경우가 많고,, 팔고 그걸로 병원비 썼어요. 시아버지 병원비.. 올초에 돌아가셨는데 남은돈은 시어머니 병원비로 쓰고 있습니다.저희시댁도 1억밖에 안하는 집이었고, 주민등록은 시누네 밑으로 옮겼고요.
아....정리를 하는게 맞군요.....집으로 돌아오실수는 없으실 정도입니다....감사합니다
살아계실 때 팔아야 절차가 덜 복잡해요. 금액은 얼마 안되도 그냥 살아 계실 때 팔고, 치료비로
다 쓰시고, 남으면 나중에 장례비로도 쓰시고 최대한 유산을 적게 남기셔야 형제들끼리 의견 나뉠 일도 없구요.
병원비는 충분히 있고요.....집은 아버지 건강하실때 형제들 모아놓코 큰아들 준다고 다들 알고 있고...근대 아직 살아계시는데 처분하기가 좀 그래서요
큰아들인가요?
유산은 공평하게 분배해야지
큰아들이 혼자 꿀꺽은 안됩니다.
유류분 청구 소송당해요.
그래서 차라리 정리하고 병원비로 쓰는게 깔끔해요.
혼자 꿀꺽이 아니고 형제들도 찬성했고....제사조건으로 집을 주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