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팔고 나왔는데 요새 좀 올랐나요?
재건축 너무 걸리지 싶어 팔았는데.
그거 판돈으로 주식해서 까먹고 있네요.
걍 들고 있을껄 그랬나.
몇년전에 팔고 나왔는데 요새 좀 올랐나요?
재건축 너무 걸리지 싶어 팔았는데.
그거 판돈으로 주식해서 까먹고 있네요.
걍 들고 있을껄 그랬나.
있는데 좀 올랐더라구요
임대주고 있어서 동네 분위기는 잘 모르겠어요
팔았으면 잊어버리시지 알아보시면 맘만 아프죠..
2년 전에 25평 팔고 나왔는데 그 사이 4억이 올랐어요.
최근에 많이 오르긴 했어요 근데 토허제때문에 묶여서 한계가 있죠....
그동안 머리풀고 뛴 동네들만 못하죠
사려면 지금사야지 토허제 풀리는순간 목동도 미친듯이 뛸거예요
좀 올랐어요
분위기 모르고 있다가 다른 단지 갈아타려고 보니
매물 다 들어갔더라구요
갈아타기도 힘드네요
강남에 비하면 턱없는 수준이지만
그동안 눌렸던게 좀 오르는듯요
5년전보다 5억은 오른거 같고 재건축 초입이니 한단계씩 진행될때마다 1-2억은 오를거 같아요
아깝게 너무 일찍 파셨네요 ㅜ
5년에 5억 올랐다는건 작은 평수 기준이고
큰평수는 좀 더 올랐을듯요
진전이 있나요?
강남 갈아타느라, 일시적 2주택 양도세 면제땜 팔았는데
한 오억 더 올라도 양도세 제대로 내면 똔똔되겠더라구요.
막상 팔고 현금들고 주식이나 하고
잘하지도 못하니 차라리 세금 내면서 2주택 갈껄 그랬나 싶네요.
오래 살던 집이라 정들고 좋아했던 집인데
6,8,12,13,14단지 정비구역 지정됐고
다른 단지들도 곧 따라가는듯요
위 단지들은 조합설립 추진중입니다
목동 활활 타오릅니다. 재건축 호재야 20년전부터 반영됐지만 지금 그 어느 때보다 불타오릅니다.
매물이 아예 없는 단지도 꽤 됩니다.
사업성으로 따지면 지금 목동만한 데가 서울 시내에 없습니다.
여의도가 먼저 삽 푸면 금방 따라갈 목동 단지들 있어요.
물론 14개 단지 다 끝내렴 뭐 한참 걸리지만 개포 잠실도 그런데요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