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욕심을 내려놓고 사랑으로 키울걸.
내 욕심을 내려놓고 사랑으로 키울걸.
지금이라도 비교 말고 사랑만 주세요. 지난 간 건 이미
밥 잘먹는게 무슨 욕심입니까??
공부에 열정을 다하는건 못하는애들 부모도 그래요.
자책하지 마세요.
열심히 키우셨어요. 잘하셨어요
저는 입짧은 첫째 방치했다가 먹을 수있는게 열개도 안되서 사회생활에 큰 어려움 겪고 있어요
그때 쫒아다니며 먹일걸 하는 후회합니다 자기 좋아하는것만 먹어서 비만이예요
저랑 반대경우라 댓글 달아요
아이 키우는게 처음이였고 원글님은 최선을 다하신 거예요
물론 적당한게 제일 좋긴 하지만 그땐 잘 몰랐잖아요...
애쓰셨습니다.
그래도 님 정성으로 아이들이 그만큼 큰거예요.
다 후회가 남죠
내 자신의 불안 때문에 종종거리고 애들 다그친거...너무 미안한 마음이에요.
그냥 오늘이라도 잘하자..합니다.
최선을 다하신거죠
지금 깨달으신 부분은 앞으로 또 그렇게 하시면 돼요
이제라도 깨달아서 얼마나 다행인가요?
죽을 때까지도 그거 모르고 살다 죽는 사람도 많아요.
그러니 님은 충분히 좋은 엄마입니다.
이제부터 다 내려놓고 사랑과 관심만 주시고
간섭 통제는 하지 마세요.
따듯하게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사랑으로 더 잘하고 싶은데 ,
나의 과한 욕심으로 애들이 마음을 조금 안열지만,
그래도 제가 더 노력해볼게요.
모두 감사하고 좋은 하루보내세요
최선을 다했잖아요 후회하지마세요
큰애는 여전히 말랐을거고 작은애도 자기그릇만큼 큰거에요
아이들 장점에 감사하며 하루하루 행복하게 지내세요
웃고 대화하고 몸움직이고요
그래도 님이 그렇게라도 하셨으니 그만큼이라도 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