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 우유 사면서 붕어싸만코 2개 결제 했더니
붕싸 1개 2천원 실화 맞아요?
이제 간식도 줄여야지 ㅠㅠ
아이스크림도 포기해야하나요, 참놔
이마트에 우유 사면서 붕어싸만코 2개 결제 했더니
붕싸 1개 2천원 실화 맞아요?
이제 간식도 줄여야지 ㅠㅠ
아이스크림도 포기해야하나요, 참놔
와.. 진짜요?? 아직도 오른 물가에 적응 못 하고 있네요ㅜ
어제밤 다 문닫아 동네 조마루 감자탕 4명이 가서 중따 38000원
시켰는데 다 수입산 뼈감자탕에 살점 다 빼고 뼈만 준거처럼
먹을게 없어서 주인에게 뼈만 있다니 랜덤이라며
뼈붙은거 한조각 주는거에요ㅠ
물가 올랐다고 독일,호주 써있던데 차라리 국산뼈가 더 많은 살이
붙어있던데 어디다 또 작업질했나 살을 더 발라 팔아처먹나
한국인종들은 사기꾼 같아서 신물이 나더라고요
돈값어치도 옶는걸 38000원씩이나 받는데
밥추가라 볶음밥 4개 하니 5만원 돈이던데 다신 안갈께 속으로
하고 왔어요.
깍두기도 디른상에 올라간 멀쩡한거 다시 정리해서 내상에
올렸겠지만 드러워요ㅠ
갔다가 바가지 식당들에 놀랬네요.
갈치정식을 소짜가 38000원, 대짜는 50,000원
친정모친이 서산 사람이라 벤댕이 찌개 잘하셨어서
추억삼아 먹어보려고 찾은 식당인데 기본 앉음 5만원 줘야 먹더라고요. 그깟 생선을.
남대문 갈치구이 정식도 반찬 잘나오고 싸고 더 맛있던데요.
또 언제부터 고등어 구이를 12000원으로 반마리면서
한 8천원짜리 가격을 ...
비싸다고 밖에서 하는 소리 듣고 손님 1명도 없던 식당에 주인이
달려나와서는 갈치 비싸다고 하길래
네~~ 하고 편의점에서 라면 사먹었는데
마침 교황님이 먹던 빵이라고 팔길래 들어갔더니
손바닥 만한 빵인데 가운데 구멍까지 뚫어진 빵이 8900원
한개더 사야 2천원 할인이래서
갑자기 성심당 보문산 메아리 5500원짜리랑
밤이 한가득 든 밤식빵 5500원짜리가 머리속에서 겹쳐져서
거기 들림겸 가서 나중에 사오자 하고 탁 놓고
걍왔어요.
좀 작작 해야 사먹지
저러고도 자영업자 어쩌구 저쩌구 정부지원 소리 하며
돈받아낼 생각 하며 장사하는 업자들 진절멀미나요ㅠ
할인점에서 1개 1400원해요
원래 1200원이었다가
200원오르다보니
찰떡아이스는 1200원이라 이거먹구
원래 붕어라우셋트로 먹다가 가끔만 먹어요
식당 밥값오르는건
임대료.인건비 상승
시장물가 오르는거 보면 뭐라 못하겠어요
근데 대기업 공장표 오르는건 쫌 너무하다 싶어요
저거 판매량이 얼만가요?
게다가 요샌 해외 수출이 얼마나 늘었을텐데
갑자기 하덴게스 초코바 먹고싶어
편의점갔더니 한개6900원 크기도
예전크기아님
슬며시 다시넣어두고옴
가격 오르고 크기 작아지고 결국 두배로 가격이 오른 느낌.
저는 쎄일하는거만 사요
얼마전 지에스프레쉬에서 붕어싸만코 이런류 샌드류 5개 5천원하길래 사왔어요
저 붕싸 박스로 사먹다가
끊었어요
안에 팥이 엄청달기만달고 양은
그냥 팥이 스윽 지나간 정도
팥양이 적어지고 달아서 끊음
애초에 안먹어도 되는것들이었죠
아이스크림 온갖 밀가루덩어리
어제 저녁에 샀어요...1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