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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일 부러운 사람이 어떤 사람 이에요?

ㅇoo 조회수 : 7,236
작성일 : 2025-04-20 23:27:24

돈많은 사람 빼고요ㅎ

저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가진 사람이요

IP : 211.235.xxx.89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20 11:29 PM (98.244.xxx.55)

    노후 준비가 끝난 사람. 물론 건강하고요.

  • 2.
    '25.4.20 11:31 PM (123.212.xxx.215)

    그러네요. 즐기면서 돈벌고 놀면서 돈벌고 복받은 생이네요. 저는 현재는 예쁜 시골 한옥에서 풀 뜯어먹는 사람이 부러워요

  • 3. .....
    '25.4.20 11:33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돈걱정없이 걸리적거리는 사람없이 혼자사는 사람이요 ㅎㅎ

  • 4. ..
    '25.4.20 11:34 PM (221.139.xxx.91)

    마음 편히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즐겁게 사는 사람이요.
    볕 잘 들고 경치 좋은 터에 내 집 가지고 취미생활 하면서 별 걱정 없이 스트레스 안 받고 사는 사람

  • 5. ......
    '25.4.20 11:34 PM (216.147.xxx.216)

    가족관계가 좋은 사람. 나이들수록 자식이 더 보고싶고 배우자가 편안해지고 뭐 그러는 것 같던데요. 하버드 연구결과 노후 행복은 가족/배우자/관계 라고 발표된것도 있어요.

  • 6. ..
    '25.4.20 11:36 PM (115.143.xxx.157)

    마음이 안정된 사람이요

  • 7. ㅡㅡㅡ
    '25.4.20 11:40 PM (183.105.xxx.185)

    가족문제가 없어야죠. 적당히 넉넉한 돈 , 시간적인 여유와 건강

  • 8. 좋네요
    '25.4.20 11:43 PM (59.17.xxx.179)

    정신도 마음도 몸도 건강한 사람들

  • 9. .....
    '25.4.20 11:45 PM (118.235.xxx.246)

    정서적으로 안정되어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죠.
    마음이 편안한 사람..

  • 10. 너그러운
    '25.4.20 11:46 PM (115.138.xxx.22)

    둥글고 무던한 너그러운 성정을 가진 남편이요. 현생은. . 그 정반대랑 살다보니 제가 말라비틀어져가네요. 진짜 제가 전생에 죄가 많은가봐요 .

  • 11.
    '25.4.20 11:48 PM (211.235.xxx.89)

    위에 댓글 뭔지 알것 같아요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한 사람ㅠㅠ
    풍족한 부자도 아닌데 그런 분 있더라구요.

  • 12. ...
    '25.4.20 11:50 PM (1.241.xxx.7)

    어떤 일에도 화안내고 항상 잔잔한 사람이요

  • 13. 혼자도 잘놀아
    '25.4.20 11:53 PM (175.123.xxx.145)

    고등때 친구는 혼자 밥을 먹엇는데
    주눅 들지도 않고 신나고 즐겁게 먹더라구요
    그성격 정말 부러웠어요

  • 14. 21
    '25.4.20 11:55 PM (58.123.xxx.102)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

  • 15. ..
    '25.4.21 12:06 A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노후준비 다 끝낸 사람이요
    이런 사람들은 자식들의 일들도 다 잘끝낸경우가 대부분이죠

  • 16. 자기 생각을
    '25.4.21 12:07 AM (210.204.xxx.55) - 삭제된댓글

    곱씹지 않는 사람이요.
    저는 이거 때문에 병이 났어요.

  • 17. .......
    '25.4.21 12:14 AM (218.237.xxx.235)

    노후준비 끝낸 사람.. 돈이고
    마음이 편안한 사람도 결국 돈이네요
    돈 없어봐요. 마음 불안하고 예민해요.
    노후는 돈으로 준비하는거고요

  • 18. ...
    '25.4.21 12:15 AM (221.139.xxx.23)

    강박없는 사람
    단순하게 사는 사람
    작은 거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

  • 19. ....
    '25.4.21 12:15 AM (115.22.xxx.169)

    소중한것을 잘 지킬줄 아는 사람
    그런마인드가 느껴지는 사람에게...저는 항상 폴인럽하더라구요. 돌아보니

  • 20. 동감!
    '25.4.21 12:18 AM (223.131.xxx.225)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가진 사람이요
    제일 먼저 배철수 님이 떠오르네요

    연예인들 중에 자기 분야에 뛰어나더라도
    그 직업을 다 좋아하지는 않겠죠
    그냥 직업이 되어버려 하는 것일수도..

  • 21.
    '25.4.21 12:19 AM (104.28.xxx.193) - 삭제된댓글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가치를 지킬줄 아는 사람.
    함부로 타협하고 선을 지키며 맞추지 않는 모습이 결국 그 사람의 자기다움을 만들어가는거니까.

  • 22.
    '25.4.21 12:20 AM (104.28.xxx.193)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가치를 지킬줄 아는 사람.
    함부로 타협하며 맞추지 않고 선을 지키는 모습이 결국 그 사람의 자기다움을 만들어가는거니까.

  • 23.
    '25.4.21 12:21 AM (211.235.xxx.89)

    그러고보니
    어른 김장하님 너무 부럽네요.세상 눈 감을 때도 얼마나 편안하실카

  • 24. @@
    '25.4.21 12:25 AM (175.194.xxx.161)

    정상적인 부모에게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사람이요

  • 25. 제친구요ㅎㅎ
    '25.4.21 12:43 AM (58.29.xxx.247)

    가만있을때 평화롭고 편안하데요
    힘든일 고민되는 안좋은 일이 있어도 조금 생각하다가 휙 털어버린데요
    그리고 잘 잊어버려지고....후에 누가 얘길하거나 떠올릴 일이 있으면 아 맞다 그때 그런일 있었지...한다고ㅎㅎ
    심지어 남편이 바람피운것도....맺힌데 없고 명랑하고
    요즘 좀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있는데 저보다 훨씬 훨씬 부자로 느껴져요

  • 26. 히히
    '25.4.21 12:57 AM (125.176.xxx.131)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한 사람
    사랑 많은 부모님이 아직 살아계신 사람
    사랑꾼 남편 둔 사람

  • 27. 부부가
    '25.4.21 1:11 AM (221.167.xxx.130)

    같이 교회에 예배드리는 분들요.

  • 28. ㅇㅇ
    '25.4.21 1:29 AM (116.121.xxx.181)

    저는 등만 대면 아무 데서나 잘 자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부럽네요.

  • 29. gut
    '25.4.21 1:41 AM (222.118.xxx.31)

    아프지 않은 사람이요.

  • 30. 잘난 자식
    '25.4.21 1:48 AM (116.121.xxx.113)

    둔 사람이 젤 부러워요. ㅠㅠ

  • 31. ...
    '25.4.21 2:01 AM (222.236.xxx.238)

    부모님께 사랑 듬뿍 받고 큰 사람이요.

  • 32. 노화가
    '25.4.21 2:15 AM (121.189.xxx.44) - 삭제된댓글

    느린 사람
    얼굴에 아직 젊은 분위기가 남아있는 사람

  • 33. ...
    '25.4.21 2:19 AM (74.102.xxx.128)

    아픈데없고 체력좋은 사람
    먹어도 살 덜찌는 사람

  • 34. oo
    '25.4.21 2:29 AM (76.151.xxx.232)

    영향력 있는 사람. 운동 좋아하는 사람. 직관이 뛰어난 사람.

  • 35. ..
    '25.4.21 3:22 AM (125.178.xxx.170)

    건강하고 마음이 자발적으로 여유로운 사람.
    이러면 본인도 행복하고
    죽을 때까지 잘 사는 듯요.

  • 36. 그럼
    '25.4.21 3:33 AM (41.82.xxx.230)

    관식같은 사람과 만나서 사는 사람

  • 37. 영통
    '25.4.21 4:12 AM (116.43.xxx.7)

    영향력 있는 사람.
    돈도 제법 있고 건강하고 가족과 사이 좋으면서

  • 38. 저도
    '25.4.21 5:27 AM (74.75.xxx.126)

    마음이 편안하고 매사에 긍정적인 사람. 항상 떳떳하고 기쁜 사람 (두봉 주교님 말씀), 그리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
    주위에 보면 정말 다 가졌는데도 부정적인 사고의 저주를 벗어나지 못하고 자기 마음 지옥에 갇혀 불행하게 사는 사람 여럿 있어요.

  • 39. ㅇㅇ
    '25.4.21 6:07 AM (182.221.xxx.29) - 삭제된댓글

    건강한 체력과 아이들이 제갈길 간사람
    매일 아프고. 애들도 정신병있으니 재미가 없어요

  • 40. ..
    '25.4.21 7:09 AM (124.51.xxx.246)

    건강한 사람ᆢ항암 중인데ᆢ다 부질없네요ᆢ

  • 41. ///
    '25.4.21 7:17 AM (121.159.xxx.222)

    자식 잘 키운 사람요.

  • 42. ㅁㅁㅁ
    '25.4.21 7:57 AM (58.78.xxx.59)

    눈썰미 있고 재주 많은 사람
    노래 잘 하는 사람

  • 43.
    '25.4.21 8:44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나이 70에 지리산 종주 하는 사람
    저도 꼭 그렇게 될 거예요

  • 44.
    '25.4.21 8:46 AM (114.206.xxx.139)

    나이 80에 지리산 종주 하는 사람
    저도 꼭 그렇게 될 거예요

  • 45. gut
    '25.4.21 9:13 AM (222.118.xxx.31)

    위의 xxx.246님,
    항암 치료 잘 받으시고 다시 건강해지시기 바랍니다.

  • 46. ㅇㅇ
    '25.4.21 10:59 AM (183.102.xxx.78)

    자식들이 적기에 제 몫을 다하고 있는 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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