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꾸준히 했었다가
한 4년정도는 주 2~3회 정도의 조깅 30분정도만 했어요
그러다가 요즘 아이 입시가 마무리되면서
여유가 생겨 다시 운동을 열심히 하면서, 숨이 가쁘게 유산소운동 근력운동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운동하셨던 분들 60~70대가 되셨을 때 어떠셨고
몸 상태는 어떠셨나요?
3월부터 다시 운동을 규칙적으로 그리고 강도높게 하니 굉장히 활력이 되어요
그런데 어디선가 운동을 많이 하면
관절이나 그런 부분이 훗날 오히려 아플 수 있다고 들어서요
관절 보호차원에서 MSM과 비타민C는 챙겨 먹고 있어요
오전에 7시 30분~9시 운동하고
집에와서 샤워하고 팩하면서 30분정도 낮잠자고
그러고 가벼운 집안일 보면 오전이 거의 다 가고
프리랜서라 오후에 일 시작하다보면 밤 10시쯤 끝나서 하루가 진짜 금새 흘러가요
내향성향이 크다보니
사람들을 안 만나도 외로움은 덜 느끼는데
가끔 너무 사람들을을 안만나나 생각들면서도
누군가를 만나면 이 루틴이 깨지고 조금 피곤해지기도 하거든요
얘기가 다른 곳으로새어버렸어요
운동하시는 분들 운동을 생활에 중요한 부분으로 두면
시간 할애도 크고 먹는것도 신경쓰다보니
혼자 있는 시간이 더 많으신지
그리고 강도 높은 운동을 매번 지속해도 관절이나 다른 곳에 무리는 없으신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