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 빠지고 갑자기 예뻐졌어요

조회수 : 13,292
작성일 : 2025-04-20 20:18:49

여기서 2kg 더 빼면 훨씬 이뻐지는 몸무게인데

길 가다가 아저씨들이 너무 쳐다보고 말 걸려고 하는게 늘어났어요

걍 다시 못생김으로 돌아갈까봐요 

좀 우울해졌어요 ㅎㅎ

아직 30대예요

IP : 118.235.xxx.10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20 8:19 PM (61.43.xxx.71) - 삭제된댓글

    내 만족이 중요하죠
    다른 사람으로 좌우되지 않습니다

  • 2. ..
    '25.4.20 8:21 PM (223.52.xxx.37)

    다시 못생김으로 돌아가고 싶다는건 새빨간 거짓말.
    언니들 놀리면 못써. 동생아.

  • 3. ...
    '25.4.20 8:21 PM (211.216.xxx.57)

    엄청 미인이니 처다볼순 있는데 이쁘다고 아저씨들이 말을 걸어요? 좀 이상하네요.

  • 4. ...
    '25.4.20 8:22 PM (59.10.xxx.58) - 삭제된댓글

    이쁘면 너무 쳐다보고 말걸어요? 어떤 동네에서요?

  • 5. ...
    '25.4.20 8:22 PM (59.10.xxx.58) - 삭제된댓글

    이쁘면 너무 쳐다보고 말걸어요? 어떤 동네에서요?

  • 6. ...
    '25.4.20 8:23 PM (223.38.xxx.40)

    이쁘면 너무 쳐다보고 말걸어요? 어떤 동네에서요?

  • 7.
    '25.4.20 8:24 PM (118.235.xxx.252)

    흠 이쁘다고 쳐다보고 말을 건다구요? 이상한 동네네

  • 8. ...
    '25.4.20 8:24 PM (122.38.xxx.150)

    길 물어 보는거 아녜요?

  • 9.
    '25.4.20 8:24 PM (175.205.xxx.92) - 삭제된댓글

    아무리 미인이어도 길 가다 아저씨들이 말을 거는 경우는 잘 없어요. 헌팅하려는 20대들도 아니고요.

  • 10. ...
    '25.4.20 8:25 PM (117.111.xxx.126)

    살빠지면 마음이 달라져요
    행복해지구
    잘유지하세요!!

  • 11. 괜히
    '25.4.20 8:27 PM (118.235.xxx.106)

    물어보는 식으로 말 걸고 그러지 않나요?? 저 퉁퉁할 때는 그런 게 없었어요 그리고 제가 예뻐진 건 맞는데 미인은 아니고 키 크고 골반 넓고 아저씨들이 좋아하는 상이라고 해야 하나
    어렸을 때도 나이 많은 남자들이 느끼하게 대해서 엄청 싫었어요
    저랑 말도 안 나눠본 남자 교생이 고백한 적도 있어요

  • 12. ㅇㅇ
    '25.4.20 8:28 PM (222.233.xxx.216)


    더 기분이 업 되어
    신이 날거예요

  • 13. ..
    '25.4.20 8:29 PM (121.137.xxx.171)

    남들은 그걸 즐기던데 왜요?
    아직 싱글이시죠?

  • 14.
    '25.4.20 8:36 PM (118.235.xxx.106)

    옷 살 때는 기분 좋더라고요 근데 제가 원하는 건 남자친구인데 그 정도로 예쁘진 못하고 하필 아저씨들이 좋아하는 몸매라 늙은 아저씨들 눈요기만 되는 느낌이니 기분이 나빠요 ㅜㅜㅜ

  • 15. 다이어트
    '25.4.20 8:46 PM (125.142.xxx.31)

    긁지않은 복권 긁으셨나보네요
    똥파리같은 아저씨들 꼬이지말고 괜찮은 남자랑 엮이시길 기원합니다

  • 16. 내비도
    '25.4.20 8:59 PM (220.120.xxx.234)

    뭘 모르시른 모양인데, 늙은 아저씨도 젊은 남자도 똑같이 늘씬하고 예쁜여자 좋아합니다.

  • 17.
    '25.4.20 8:59 PM (220.94.xxx.134)

    살빠져서 자뻑되신거 아님? 내가 이뻐진건 자기만족 남은 별로일수도

  • 18. 2키로
    '25.4.20 8:59 PM (211.219.xxx.250)

    더 빼면 아저씨들이 말걸지 않고 남자친구 생길거예요.
    못생김으로 돌아가지말고 돔만 더 빼봐요ㅡ 화이팅!

  • 19. ㅇㅇ
    '25.4.20 9:14 PM (221.165.xxx.42)

    아저씨가 말을
    걸어요????????? ㅋㅋㅋ
    2키로 빼세요 그럼 킹카가 말 걸거에요~

  • 20. ㅎㅎ
    '25.4.20 10:08 PM (128.134.xxx.123)

    댓글보니 이해가 아주 가는데요
    더 빼시면 노아저씨 괜찮은남도 쳐다볼거예요
    화이팅~!

  • 21. 쳐다보면
    '25.4.21 7:42 AM (114.204.xxx.203)

    인상 팍 쓰고 다녔어요

  • 22. ㅡ뵬걸
    '25.4.21 10:23 AM (220.75.xxx.48)

    건강이나 내 자신 생각만 하세요

  • 23. 살빠져도
    '25.4.21 3:43 PM (61.83.xxx.51)

    아저씨가 말거는건 넘 싫어요. 저도 아줌마지만.

  • 24. ..
    '25.4.21 3:47 PM (58.78.xxx.244)

    지나가는 한 때이니 즐기세요.
    2kg 더 빼시면 젊은 아저씨들도 말걸겁니다.

  • 25. ㅇㄹㅇㄹ
    '25.4.21 4:11 PM (211.184.xxx.199)

    나이든 남자들이 좋아하면
    젊은 남자들도 좋아할 확률이 높지 않나요?
    늙으나 젊으나 취향은 비슷하던데

  • 26. 2키로만 더 빼서
    '25.4.21 4:14 PM (117.111.xxx.4)

    쳐다도 못보게 고고해지세요.
    방글방글 웃고 다니지 마시고 입술 바르고 부러찝고
    어깨 각진옷 입고 다니세오

  • 27. 쫌 있으면
    '25.4.21 4:38 PM (112.157.xxx.212)

    젊은 남자도 말 걸거에요
    아저씨들처럼
    대놓고 말을 못걸어서 그렇지
    어색어색해 하면서
    엄청 용기내서 다가와 말 걸겁니다
    엄청 용기내서 다가왔을테니
    너무 매섭게 쏘지 말고
    맘에 들면 그냥 한번 미소를 지어 주세요 ^^

  • 28. 아저씨가
    '25.4.21 5:39 PM (119.71.xxx.160)

    말걸면 기분 별로죠 나같음 다시 살찌울 듯

  • 29. oo
    '25.4.21 5:50 PM (222.239.xxx.69)

    살 더 빼서 진짜 이뻐지면 아저씨들이 말도 못 걸거예요. 만만한 이미지면 더 말걸죠

  • 30. 아이스
    '25.4.21 7:11 PM (122.35.xxx.198)

    축하해요!!

    즐기시고 젊은 남자들은 말을 안걸 뿐 소개팅 성공율은 높아질 듯

  • 31. ,...
    '25.4.21 8:09 PM (58.142.xxx.55)

    길 가다가 아저씨들이 너무 쳐다보고 말 걸려고 하는게 늘어났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말을 걸지는 않는거죠?

  • 32. 2키로
    '25.4.21 8:14 PM (122.43.xxx.161)

    더 갑시다!
    다이어트가 얼마나 힘들고 대단한데요
    까짓 이어폰 꽂고 바삐 다니면 되죠 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4136 민주당 경선은 유쾌하네요. 22 .. 2025/04/21 4,057
1704135 네이버 페이 144원 8 123 2025/04/21 1,491
1704134 동네 순대집인데 아주 맛있거든요. 79 .. 2025/04/21 7,260
1704133 저희동네 마트 캐셔분이 15 ㅎㄹㄹㅇㄴ 2025/04/21 6,292
1704132 긴병에 효자도 있나요? 19 55 2025/04/21 3,795
1704131 82쿡 글 참… 22 .. 2025/04/21 3,010
1704130 천국보다 아름다운 강아지 에피 15 .... 2025/04/21 4,778
1704129 중2 남아 수염 어찌하나요? 2 Ehdhdj.. 2025/04/20 1,000
1704128 부모님 돌아가신후 형제들 12 .. 2025/04/20 6,302
1704127 갱년기 체형 변화 11 2025/04/20 5,030
1704126 예쁜 뿔테 브랜드 좀 추천해 주세요. 6 .. 2025/04/20 1,462
1704125 인천공항 새벽5시까지 가야하는데 15 2025/04/20 4,763
1704124 서순라길북촌둘레길걸었는데 1 날씨 2025/04/20 1,362
1704123 폭싹속았수다 안보고 있는 사람이에요 52 .. 2025/04/20 6,562
1704122 쑥 데친 물 쓸데가 있을까요? 3 2025/04/20 1,513
1704121 제일 부러운 사람이 어떤 사람 이에요? 39 ㅇoo 2025/04/20 7,236
1704120 주방후드쪽 담배냄새로 고통을 겪고 있는데 8 걱정 2025/04/20 1,608
1704119 머리 안 감고 온탕과 사우나실에 들어 갔는데... 32 ... 2025/04/20 10,010
1704118 사주 보시는 분들께 2 2025/04/20 1,891
1704117 최욱의 인성 훌륭해요! 11 .... 2025/04/20 3,584
1704116 며칠전부터 3 치아 통증 2025/04/20 872
1704115 급질/종로쪽에 이 시간에 응급입원 가능한 외과 있을까요? 11 ㅇㅇ 2025/04/20 1,537
1704114 이케아 가요. 뭐 먹고 뭐 살까요? 8 ㅊㅊ 2025/04/20 3,032
1704113 대행 한덕수 “선출직 대통령과 같다”…방위비 협상 또 ‘월권’ .. 17 ㅇㅇ 2025/04/20 3,868
1704112 피부화장 뽀송뽀송하게 하기 6 ... 2025/04/20 3,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