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1 아들이 여유증 수술을 원해요.
제가 보기엔 잘 모르겠는데
당사자는 엄청 예민하고 어깨도 말리고
아무튼 자신감 떨어진다고 빨리 시캬달라는데
꼭 해야하는 상황인지..
어느 병원, 무슨 과를 가야하는지. .
잘 하는 병원은 어디인지. .
부작용은 없는지.
휴. .
제가 무심하고 아들이 예민한 건지
갑자기 여유증 수술 터령을하니
어째야할지 모르겠어요
대1 아들이 여유증 수술을 원해요.
제가 보기엔 잘 모르겠는데
당사자는 엄청 예민하고 어깨도 말리고
아무튼 자신감 떨어진다고 빨리 시캬달라는데
꼭 해야하는 상황인지..
어느 병원, 무슨 과를 가야하는지. .
잘 하는 병원은 어디인지. .
부작용은 없는지.
휴. .
제가 무심하고 아들이 예민한 건지
갑자기 여유증 수술 터령을하니
어째야할지 모르겠어요
원래 살은 없나요 그런 수술 살 좀 빼고 나서 해야 할텐데요
아들이 약간 여유증이 있었는데
군대 갔다 오면서 근육을 키워 가지고
갑빠가 생겨서
컴플렉스에서 벗어났어요
시간을 두고 알아보시고
일단 병원에 한번가 보세요
선생님이 그만하면 그냥 지내도 된다라는 말하는 것과 그냥 기다려 보자 엄마가 말하는 거 하고는 아이가 받아들이는게 달라요
일단 살부터 빼도록.
날씬한데 여유증수술 타령이면 성형외과로.
지방흡입합니다.
카 184, 몸무게 90 정도로 덩치 좋아요
잘먹고 식탐 많아서 체둥 조덜 잘 못하구요
그래도 제가 보기엔 그리 둔해보이지는 않는데
제가 일단 다이어트를 좀 해보라하니
수술해야한다고 난리에요
붙는 옷 입고 다니고싶나본데ㅠㅠ
어느 과를 가보아야하나요?
가서 의사샘한테 직접 조언 듣는게 좋을것같네요
일단 살을 빼고요
남편은 수술예약 해놓고 취소했어요
삭센다 맞으며 8키로빼니
좀 가슴이 들어갔어요
다이어트 하면서
병원 알아보세요 왠만하면.. 안해야 되는데 회복이 참 고생 스럽대요
봄여름에 수술하면 더 미칩니다
가슴에 코르셋같은 압박붕대하고 한참을 생활해야 되고요
피부와 근육 사이 지방을 빼니 공간이 비어서 가슴이 쭈글어지고 염증생긴 경우도 있어서요
수술은 필요없어요. 양심적인 의사를 만나보세요.
분명 수술이 더 싸겠지만 여유증 갖고는 택도 없고
Pt 붙여서 운동해야 돼요 라운드숄더도 있어서 구부정할듯요
아들이 저렇게 확고하니 가만히 있으면 원망이나 들을테고 일차적으로 위고비를 맞는걸로 설득해 보시면 어떨까요?
184에 90이면 10kg 감량해야겠네요.
PT 끊어주세요.
아들 근육 부터 만들어 수술은 나중에해
일단 살부터 빼 보자고 많이 설득하는데
자기가 큰 골격량이 42%
체지방률은 15% 밖에 안 된다고
별 문제 없다면서
수술로만 해결해야 된다는 식이에요 ㅠㅠ
성형외과 가보긴 하세요 좀 유명한 데 가서 수술 날짜 좀 미루고... pt먼저 붙여 시작하시고요
체지방률 진짜인가요???
184에 90
웃고갑니다
인바디 뽑아오라고하세요ㅋㅋㅋㅋㅋㅋ
아이 친구가 수술 했는데..
강남쪽에 남성전문 성형외과가 있대요.
상담도 남자가 해줌.
병원 이름은 모르지만 검색해보면 큰 병원이 몇 개 나온다고...
살 빼면 됩니다. 수술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아이가 컴플렉스가 있으면 바로바로 해결해 주세요
그거 어려운 수술도 아니고 요즘 남자들 많이해요
탈모때문에 약먹으면서 여유증 생기는 경우가 많아서
수술 많이들 합니다
살 빼고 운동해야죠.
특히 유산소 운동해야 해요.
일단 살 먼저 빼고..
여유증 수술 후
나중에 운동해 몸 만들려고 해도 가슴 부분
펌핑되지 않아요.,
윗님 말이 맞을 걸요
수술적으로 뭐 하면 그 부분 조직을 손상시키는 거라 계속 통통하게 살 거 아니면 안 좋아요
40대 아저씨가 결혼이 급해서 하는 거면 몰라도요
여자들도 지방흡입 어느 정도 살 빼고 난 다음에 하고 그래요
그리고 지방 흡입 후 살찌면 다른 부위에 비해 이상하게 찐다고....
184에 90
웃고갑니다
인바디 뽑아오라고하세요ㅋㅋㅋㅋㅋㅋ
무슨 의미이실까요?
너무 뚱뚱하다는 말씀이실가요?
인바디상 근골굑량 42kg, 체지방률 15%라고
문제 없다는 식으로 저러네요.
인바디하면 무슨 정보를 더 얻을 수 잇나요??
아들 설득하려는데 힘드네요
여기 아주머니들 왜이리 웃으시고 부정적이실까요??? 제 남편했는데 만족감 엄청납니다. 그동안 스트레스 엄청났구요. 그게 그냥 살찐거랑 달라요 ;;;;그리고 184에 90키로는 엄청난 몸무게 아닌데요.다들 90에만 꽂히셧나봅니다.. 그냥 좀 건장한 정도에요.
성형외과 여러 곳 다녀오시고
나중에 살 다시 찔 경우 그리고 근육 키우게 될 경우 후유증 없는지 그런거 질문을 의사분한테 잘 해보세요
양심적이면 말리거나 자세히 설명해줄 겁니다
살부터 빼보고 애기하자니
자기 근골격량이랑 체지방률 애기하며
저를 무식쟁이 엄마 취급을 하네요.
지금도 저녁 잔뜩먹고 과자먹고 있는데
원. . 여자랴더 납작가슴도 부풀어 오를수 밖에요 ㅠㅠ
남초가서 물어보세요
감량하라고해요
아줌마들 기준에서나 건장하다 소리듣죠
제 남편도 있는데 컴플렉스예요.
옷도 절대 붙는 거 안입고 무조건 넉넉한거요
제 아들도 아빠 닮았는데
해달라고 하면 저는 최대한 병원 알아봐줄거예요.
살은 건강을 위해서도 무조건 빼야하고요.
수술도 수술이고 살도 살이지만...
이제부터 콩종류 절대 먹이지 마세요
날이 따뜻해지고 옷이 얇아지다 보니까 걱정이 되나 보네요.
수술도 그렇고 살도 갑자기 빼기 힘드니까 일단 남자 보정 속옷을 몇장 사주세요.
런닝인데 압박이 되니까 표시가 덜나서 티셔츠 입을때 훨씬 괜찮을거예요.
이번 여름은 그렇게 보내고 천천히 살고 빼고 병원도 상담 한번 가보세요.
저는 아들 군대 가기전에 제가 데리고 가서 수술해줬는데 회복할때 코르셋 같은걸로 살 처지지 마라고 압박하는게 힘들어서 그렇지 가슴 당당히 펴고 너무 좋습니다
그냥 살찐거랑 여유증은 달라요
여자처럼 유선이 발달한거라면 다이어트해도 봉긋합니다
먼저 상담부터 받아보세요
수술을 본인이 언급한거면 운동으론 뺄수없는 가슴인거에요.체지방율보면 더욱 그렇구요 살빼면 없어지는 지방인줄 아는분들 대다수라 답답하네요 유선조직 과발달이라 수술말고는 2단계이후부터는 답없어요. 운동해서 갑바로 이겨냈구요?? 이건 1단계 정도 되는 낮은 레벨일때죠. 우선 외과가서 검사먼저해보세요. 여유증 단계 검사하고 결정하세요. 병원에서도 무조건 수술하라고 안그래요.
애들한테 물어보니 무조건 수술 해주라고 하네요
우리들 생각과는 많이 다른가봐요
심리적인 문제라 빨리 해결해야한대요
군대에서 샤워하다 여자 가슴 같다고 놀려 휴가 나와서 수술받고 간 경우도 있다네요
살찐거랑 상관없이 여유증은 수술해야되요
저희남편도 수술했는데 아주 만족해요
ㅇㅇ님,
어느 병원에서 수술하셧을까요??
서울 서쪽 사는데 근처 여유증 병원에서 했어요
미국에 있을때 했고 님 아들님정도 체격입니다.전문가 상담 받으셔야해요. 가슴이 나오는 이유는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남성호르몬 과다일수도, 여성호르몬 과다일수도, 비만이 이유일수도 있어요. 미용성형만 하는 성형외과말고 대학병원 성형외과가서 진단을 받아보세요. 이유에 따라 수술후의 일정도 달라집니다.
무조건 살빼고 보자하지 마시고 병원가서 검사하면 수술해야하는지 아닌지 나옵니다. 울아들도 중3때 했어요.여유증 전문으로 하는 병원들 있구요. 남편은 살빼고 운동하면 되는데 편하게 살려고 한다고 못마땅했는데 병원같이가서 상담하니 이건 살과는 다른문제라는걸 알게되서 수술시켰어요.
지금 22살인데 수술하길 정말 잘했다 생각해요. 후유증없고 가슴처짐이나 쭈글한것도 없어요. 부작용으로도 그런건 들어본적없구요. 병원가보세요
유방외과 전공이에요
서현역에 유명한병원있어요..
전국에서 오더라구요
울딸 대1 부유방수술2월에 했어요
선생님 너무 좋으셨어요
매우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천천히 고민해보라고
분당서현역님
ㄷㅇ 외과 맞나요?
거기 원장님 두분이던데 (ㅁ원장님 ㅈ원장님)
어떤 분이 수술해주셨어요?
살부터 빼고.. 저희 남편이 185에 76키로 입니다. (진짜 딱 이쁩니다.) 90이면 빼야 합니다 -_-
2년전에 아들이 여유증 수술받았는데 윗분이 말한 강남 여유증 전문 병원이었고 우리 아들도 살집이 있고 먹는걸 좋아했는데 여유증하고 살찐거하고는 별개예요~ 일단 어릴때부터 가슴이 나온상황이라 너무 스트레스였다고 해요... 1박2일 입원후 퇴원했는데 체중관리는 해야합니다.. 지방흡입까지 한 상태라 방심하면 다시 원래대로 될것 같아요.. 실손처리했구요 너무 만족하고 취업에도 성공하고 자신감도 생겼다고 하네요
ㅈ 원장님
츤데레 원장님이셨어요
세심하고 배려해주셔서 맘편히 수술시켰어요
간호사분도 친절하셨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