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누군 뭐 주둥이 라서 반찬 세네번씩 더 먹나요.
언제부터 고급 이었다고 콩나물 오이 등 채소반찬 무침 이요. 바로 만든 딱 그날 외엔 안 먹네요.
고대로 뒀다 두번째 주니 한숨 쉬길래 걍 버렸고 이제부터 굳이 손도 많이 가는데 저런 반찬들 안 하려구요.
아니 누군 뭐 주둥이 라서 반찬 세네번씩 더 먹나요.
언제부터 고급 이었다고 콩나물 오이 등 채소반찬 무침 이요. 바로 만든 딱 그날 외엔 안 먹네요.
고대로 뒀다 두번째 주니 한숨 쉬길래 걍 버렸고 이제부터 굳이 손도 많이 가는데 저런 반찬들 안 하려구요.
예전에 그랬는데 지금은 못남기게하든지 그래도 남음 버려요
어릴땐 아빠 드렸고ㅠ 지금은 남편이 먹어요ㅠ 남자들이 뱃고래가 커서
적당한 양을 사고 요리해서 남기지 않거나
남은 건 비빔밥으로.
음쓰 처리하느라 한해 국가 예산 몇십조가 들어간단 얘기 듣고 나서
되돌고 안버리려 노력해요.
요새 애들이 급식을 먹다보니 매끼마다 반찬 다르게 나오는게 당연한거로 생각해요. 카레 한번 끓이면 사실 그거 몇끼 먹어야되잖아요. 근데 손도 안대요. 상에 올라간 먹다 남은 반찬은 다 버리고요. 냉장고 반찬통에건 제가 꺼내먹죠.
나 좋아서 하는 반찬 안 만들면
돈도 절약되고
버릴 일도 없고
식구들도 자기 좋아하는 거 먹고
설거지도 줄고
반찬 불만도 줄고
대충 삽시다
남은 거 먹죠
제기 두번먹는거 싫어해서 딱 정량만 만들어요
카레도 국도 콩나물이나 오이무침도요
모자를때는 김치먹으라고 합니다ㅎ
그런데 엄마인 나부터 두 번은 먹기 싫어요.
밑반찬 그래서 아예 없어요..
그래서 늘 먹을 것도 없어요…;;;
버려요. 전 식단이라 오나오나 계란만 먹거든요. 내 입은 쓰레기통이 아닙니다.
조금만 만드세요
딱 한두번 먹고 말 양만...
자주 만들어서 귀찮다고 왕창 한번에 만들면 오히려 시간도 손도 많이 가서 그게 더 손해예요
오히려 조금하면 부담도 적고 설거지꺼리도 별로 없고 더 좋던데...
조금만 해서 딱 먹고 반찬 먹을 거 없으면 라면이나 밀키트나 배달이나 그런 걸로 때우는 거죠
남은 거 또먹고 불평하고 이런 거 하지 맙시다
그리고 어디 감히 반찬 투정을 하도록 냅두십니까? 그 버르장머리부터 고쳐놓아야지
참 희한 하게도
내가 좋아하는 반찬을 안 만들면 되더라고요.
아들이나 남편은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은 싹 먹어치워요.
제가 만든 음식은 일인분이 기준이 아니니까
늘 남고요.
저희집은 그냥 제가 양보하면 잔반이 안 생기더라고요.
참 기분 나쁘고 희한한 게
내가 좋아하는 반찬을 안 만들면 되더라고요.
아들이나 남편은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은 싹 먹어치워요.
제가 만든 음식은 일인분이 기본이 아니니까
늘 남고요.
저희 집은 그냥 제가 백번 양보하면 잔반이 안 생겨요.ㅜ
먹기 싫어지면 버려요
저희집도 이상하게 나물반찬은 잘 안먹어서 매번 버려요.
그래서 요즘은 나물반찬 먹고싶을땐,
그냥 보리밥집이나 집앞 백반집가서 실컷먹고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