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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엄 당일날 사장 남천동 방송

ii 조회수 : 2,858
작성일 : 2025-04-20 14:04:35

사장 남천동은 너무 정신없어서 보지 않는데 왜인지 오늘 알고리듬이 이 영상을 추천해주네요. 

 

정규 방송 진행하다가 계엄 속보 보고 서서히 멘탈 나가는 진행자들...불과 4개월 전이지만 새롭네요 ㅎㅎ

 

뒤로 갈수록 임경빈이 찐으로 분노가 차오르는게 눈으로 보이고요,

(온갖 욕을 하면서 온몸이 벌개지는....분노의 신체변화 ㅎㅎ)

격양된 와중에도 이 사태가 의미하는 바와 필요한 후속 조치를 실시간으로 정리하는 걸 보니 굉장히 똑똑하네요.

오창석은 표정 변화 없이 냉정을 유지하면서 조리있게 말하는게....정치가로서의 면모가 엿보인다는게 개인적인 평입니다.

 

아무튼, 심심하신 분들 보세요. 시작 후 15분 정도부터 시작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a0bE77j8Nw

IP : 112.157.xxx.12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합니다
    '25.4.20 2:12 PM (210.222.xxx.250)

    요즘 임경빈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 2. 40개월간
    '25.4.20 2:15 PM (76.168.xxx.21)

    근복무한 헬마, 해병대 출신 미래대통령 오창석..
    계엄이 어떤건지 잘 알기에 다급하게 국회로 달려나갔고
    거기서 윤상현을 만났는데 직접 저쪽으로 가면 국회 들어간다 말해줬는데 안들어가고 딴데로 갔다고 했죠.
    시끄럽고 미친? 사람처럼 보이지만 전 존경하고 남천동 왕 팬입니다.

  • 3. 그때의
    '25.4.20 2:24 PM (125.184.xxx.35)

    대처와 논리정연하게 현상황 정리해서 짚어주는 거 보고 헬마를 재인식하게 되었어요.

  • 4. 저도
    '25.4.20 2:28 PM (220.72.xxx.2) - 삭제된댓글

    나중에 몇번 돌려봤어요
    시끄러워서 적당히 유머도 있고 정리도 잘 되고 재밌는데
    다른 방송은 너무 시끄럽기만 해서 그나마 남천동이 나은거 같아요

  • 5. 이거
    '25.4.20 2:30 PM (125.240.xxx.204)

    그날 남천동 생방 보고 계엄터진 줄 알았어요.
    보통 다음날 보는데, 이날은 시간이 맞아서 생방을 보는데, 갑자기...
    남천동은 방송 접고 나가고
    저는 오마이 중계보면서 가슴 졸이고 있었지요.

  • 6. 윗님
    '25.4.20 2:31 PM (1.241.xxx.99)

    저두요
    남천동 생방보다 이게 뭐지????

    그날 밤 꼴닥 세웠죠 ㅠㅠ

  • 7. 하늘에
    '25.4.20 2:35 PM (210.179.xxx.207)

    그날 저는 남천동을 라이브로 보는 중이었어요.
    헬마랑 오창석이 이대표가 유투브 라이브 하면서 국회로 모여달라고 한다며 본인들도 중단하고 가는 걸 보면서 저도 이대표 유튜브를 봤었어요.

    그날 놀랐던거 생각하면... 와...

    얼마 전에 질문들 방청 갔다가 mbc로비에서 헬마우스 보고 인사하게 됐거든요. 12월 3일날 방송 본 거 얘기하고.. 그날 이후 뉴스를 잘 정리하고 전달해줘서 고맙다 했어요.

    지난주에 헬마가 xsfm에서 계엄 국면에서 극우유튜버등에 대해 정리한게 있는데 이것도 추천해요.
    https://youtu.be/X0Hz8Fs8iqw?si=ySRyD-KuAQX2N4ZC

  • 8.
    '25.4.20 2:39 PM (118.32.xxx.104)

    임경빈 되게 똑똑해요

  • 9. 뒤늦게
    '25.4.20 2:41 PM (211.250.xxx.132)

    남천동 알게 되었는데 계엄날 그 방송보고
    저보다 많이 어리지만 헬마 임경빈 존경하게 되었네요.
    최근 유작가도 엄지척해주시더만요.

  • 10.
    '25.4.20 2:50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덕분에 다시금 잘 봤어요!

  • 11. 그날
    '25.4.20 2:56 PM (211.235.xxx.246)

    라이브로 보고 놀랐어요 ㅜㅜ

  • 12. 저도요
    '25.4.20 3:09 PM (220.72.xxx.2)

    나중에 몇번 돌려봤어요
    시끄러워도 적당히 유머도 있고 정리도 잘 되고 재밌는데
    다른 방송은 너무 시끄럽기만 해서 그나마 남천동이 나은거 같아요

  • 13. ..
    '25.4.20 3:27 PM (175.194.xxx.211)

    저도 그날 남천동 보다가 계엄이라고 댓글 올라와서 처음에 엥? 했다가 분노하며 국회로 가봐야겠다는 말하는거 기억나요. 이후 빠지지 않고 보는데 헬마가 똑똑해서 답답한 속을 뻥 뚫어준 적이 많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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