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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여정씨 아들얘기듣고

ㄱㄴ 조회수 : 19,141
작성일 : 2025-04-20 13:59:58

그래도 좋은 댓글들이 많이 달리네요

우리나라가 동성애 커플에 우호적인 나라가

아닌데요.

윤여정씨가 모범적으로 살아서 그런지

근데 미국은 동성애를 자연스레 받아들이는가요??

IP : 210.222.xxx.250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20 2:10 PM (223.38.xxx.128)

    아들이 미국인일거고 윤여정이 겪었을 고뇌 이런걸 생각하겠죠 대중들은. 그덕에 쿨한 할머니 이미지도 갖게되고 할리우드에서도 활약하잖아요. 홍석천한테도 요새 대놓고 누가 뭐라해요

  • 2. ..
    '25.4.20 2:10 PM (121.168.xxx.139)

    이제..그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3. ㆍㆍ
    '25.4.20 2:12 PM (118.220.xxx.220)

    그 분은 전남편 행실이 밝혀지면서
    연민 동질감 다시 딛고 일어선 모습에서 통쾌함 등
    복잡한 대중들의 특히 여성들의 지지가 크게 작용한것 같아요
    윤여정씨 자체는 응원허지만
    아들 이야기까지 옹호하고 싶지는 않네요

  • 4. 그만하세요.
    '25.4.20 2:14 PM (94.140.xxx.214) - 삭제된댓글

    게이가 뭐가 어때서요? 타인의 성적취향을 우리가 비난할 권리 없어요.

  • 5. 서구 사회에선
    '25.4.20 2:23 PM (59.6.xxx.211)

    동성애자들이 많기도 하고
    자연스레 받아들이는 분위기에요.
    제가 아는 분 규모가 큰 미국 감리교 목사인데
    그 댁에 땡스기빙에 초대 받아 갔을때
    게이 대학생 아들 파트너 소개해 주시더라구요.
    자주 왕래하는 거 같았어요.

  • 6. ..
    '25.4.20 2:26 PM (211.234.xxx.48)

    그들끼리는 어떻건. 내 아들이면 안됩니다. 그냥 싫어여.

  • 7.
    '25.4.20 2:26 PM (219.241.xxx.152)

    게이 성관계글 읽으니 좋아 보이지는 않네요
    윤여정 고민이 많았겠네요
    2011년 결혼 했다는게 오래 결혼 생활 하네요
    큰아들 나이가 50이던데

  • 8. 지나가세요
    '25.4.20 2:35 PM (217.11.xxx.139)

    왜 그만하라 마라 입막음이죠?
    댓글을 꼭 저렇게 다는 이유가 있어요?
    제목에 뻔히 다 있는데
    굳이 들어와서 깽판을 치네요?

    지나가세요. 게시판 전세냈어요?

  • 9. 제말이
    '25.4.20 2:37 PM (211.235.xxx.129)

    지나가세요
    왜 그만하라 마라 입막음이죠?
    댓글을 꼭 저렇게 다는 이유가 있어요?
    제목에 뻔히 다 있는데
    굳이 들어와서 깽판을 치네요?

    지나가세요. 게시판 전세냈어요? 222222222

  • 10. 세상이
    '25.4.20 2:44 PM (211.234.xxx.121)

    변하는것을 인정 못하면
    꼰대가 되는 겁니다 ㅠ

  • 11. 그나마
    '25.4.20 2:46 PM (183.97.xxx.120)

    파트너 안바꾸는게 다행인지도요
    코로나팬데믹 때 이태원 게이빠 긴 줄 생각하면
    우리나라도 걱정이죠
    일본에 많이 퍼진 매독이 우리나라에도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드러나지만 않았을 뿐 우리나라도
    동성애는 남녀 비율이 비슷할 것이라는 말도 있어요

  • 12.
    '25.4.20 2:50 P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꼰대는 뭐든
    그렇게 정상적이지 않은 성관계를 좋게 보기는 힘들듯

  • 13.
    '25.4.20 2:51 PM (223.38.xxx.76)

    자기가 뭔데
    그만이네 뭐네..별 웃기는 사람이네

  • 14.
    '25.4.20 2:52 PM (219.241.xxx.152)

    꼰대든 뭐든
    그렇게 정상적이지 않은 성관계를 좋게 보기는 힘들듯

  • 15. ...
    '25.4.20 2:56 PM (211.48.xxx.252)

    저는 동성애에 대해서 우호적이진 않지만 혐오하진 않아요.
    게다가 윤여정씨 아들처럼 동성결혼을 한 동성애자의 경우엔 한 명의 파트너를 반려자로 삼은것이니 존중해줘야한댜고 생각해요.
    오히려 남자도 좋고 여자도 좋다는 양성애자들이 더 이상해보여요.

  • 16. ....
    '25.4.20 3:00 PM (110.10.xxx.12)

    맘고생 많았겠네요
    그래도 응원합니다

  • 17.
    '25.4.20 3:01 PM (219.241.xxx.152)

    동성애자 남일이니 이해하자면 뭐든지 이해돼죠
    저도 한때 성소수자 이해 못 하는것도 약자 공격이다 싶었는데
    그들 성교행위 알고부터 지지하기 힘드네요

  • 18. 남의인생에 참.
    '25.4.20 3:03 PM (140.248.xxx.3)

    범법자도 아니고
    속사정 알수도 없는데
    해외에서 결혼까지한 동성애자 아들이 있다고
    세계적인 배우를 딱하게 여기고
    내자식 안그런거 다행이라하는
    고약한 꼰대심통 참 추하고 편견 쩌네요.
    범법자 아닌 사람에 대한 혐오는 일종의 차별주의자이고
    차별은 범법이에요.
    남의인생에 옳고 말고 가르면서
    신 흉내내는것 참 주제넘어요
    자기인생 돌아볼줄 모르고
    그저 남흉 자기위안.
    자식까지 있는 연륜이라면 나이값도 못하시네요.

  • 19. 지구에서
    '25.4.20 3:03 PM (210.100.xxx.74)

    인간으로 살아볼수 있는것만으로 감사하고 살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남에게 피해 안주고 평화롭게 살면 이성이든 동성이든 비틀린 눈으로는 안봐요.
    죽을듯 싫어하며 같이 사는 이성애자들이 더 슬퍼 보여요.
    각자 행복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 20.
    '25.4.20 3:07 PM (223.38.xxx.64) - 삭제된댓글

    제친구중에도 게이가 있는데요
    그들에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혐오부추기는 글들만보고 무조건 싫다좋다를 논하는건 문제라고 봅니다
    게이는 인류가 살아오는 내내 존재했었어요
    그들이 나치나 갱스터처럼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나요?
    오히려 사회적 소수로써 배척당하는 삶을 살아왔죠
    지금 게이에대한 혐오를 부추기는 글들을 퍼나르는 집단이 누구인지 그들은 과연 사회적으로 어떤 평가를 받는지 묻고 싶네요
    다양성좀 존중합시다

  • 21. 대체
    '25.4.20 3:13 PM (185.216.xxx.50) - 삭제된댓글

    왜 연예인도 공인도 아닌사람 뒷담화를 하는지.
    정말 교양과 배려라고는 1도 없는 빅마우스들.

  • 22.
    '25.4.20 3:14 PM (219.241.xxx.152)

    뒷담화라기 보다
    게이에 대한 생각들 나누는거죠

  • 23. 솔직히
    '25.4.20 3:23 PM (116.34.xxx.24)

    자기 가족이나 자식이 소수성애자되어 hiv 바이러스 취약 계층으로 본연의 성을 따르지않겠다 사회적 성 어쩌고 했을때 반길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 24. 얼마전
    '25.4.20 3:27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EBS에서 한 다큐중
    한국일본게이 다큐요
    저는그거보고 이제한국도 이문제에 더이상 모른척
    할수없구나 항상 혐오로 나오는한국의 게인를
    다른시각으로 보게되어 다행이구나
    자식이 게이라서 숨어서 괴로워하는 한국의 부모님들
    그다큐를 보시길.
    여기서 니자식이 그러면어쩔래..질문이 나올것같아
    미리 답하자면
    어떤상황이든 내자식은 최고귀한 내자식이라
    그때상황에 맞게 사랑 해줄듯

  • 25. .......
    '25.4.20 3:27 PM (106.101.xxx.212)

    누구나 내 가족이 소수자가 되는건 싫죠 그치만 본인이 소수자라고 한다면 어쩌겠어요 가족인데 가족의 사랑안에서 안고 같이 가야죠 다만 남에게 피해주는건 동성애자든 이성애자든 안되는거고요

  • 26. 폭삭 명대사
    '25.4.20 3:31 PM (140.248.xxx.2)

    자기 가족이나 자식이 소수성애자되어 hiv 바이러스 취약 계층으로 본연의 성을 따르지않겠다 사회적 성 어쩌고 했을때 반길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
    폭삭속았수다 에서 은명이 전남친 엄마 대사가 겹치네요

    ”넌 내 인생이고 내프라이드야“

    가족 인생과 내인생은 분리해야죠.

  • 27. 솔직히
    '25.4.20 4:15 PM (116.34.xxx.24)

    꼰대니 뭐니 사회적 프레임에 가두어 힙하지 못하느니 쿨하지 못한다 개소리들 못하게 우리 기성세대도 어른답게 방향성 딱 잡아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드라마속 게이커플 로맨스 드라마속 달콤한 스토리 안에서 참 시대가 바뀌는데 어쩌고 게이 옹호 댓글들 사회적 의견들이 지금 자라는 청소년들에게 악영향 끼친다고 생각하고 옹호하고 그럴수 있다는 의견들 사이
    무방비한 청소년 성교육 미디어 영향으로 사회적 성에대한 호기심 나는 시대를 앞서가는 등등 사회악이죠.
    정체성 확립도이전에 사회적 성.....호기심으로 시작된무분별한 동성섹스로 인한 에이즈 감염
    서울 한복판 퀴어 축제 건장한 남성의 짙은 화장과 유희섞인 웃음들...정체성의 혼란을 부추기는 사회문제라 여겨져요

    저는 미국에서 교육받고 직장생활 하다가 한국에서 이제 초등생 된 초저아이 키우는데 아기때부터 아주직접적으로 성은 여성, 남성이외에 존재하지 않는다 교육해 왔습니다. 제가 미국에서대학생때 샌프란시스코 특히 심했던 기억 학교 주변 알바시 동송애자들 지금 현재의 미국의 모습과 마약, 동성문제 들여다 보세요. 극우문제 결국 도람프 재집권으로 총체적 난국의 시작은 가장 기본이 된사회적 가치의 작은 분열부터라 생각해요.

    세상편하게 사회적 성 존중해줘야지.....모두가 평등해로 위장한 위선입니다
    사회문제가 맞고 올바른 교육으로 사회적 약자 마약 중독과 같은 스탠스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취약층 입니다. 누가 꼰대라해도 여성 남성만이 존재하고 성기 달린채 여성전용 목욕탕 들어가는 오늘의 정서와 기분대로 오늘은 남자 내일은 여자의 사회의 성이 후천적 성 결정과 대체 뭐가 다르다는 겁니까

    가만히 이게 어떤 문제를 받아들이는 건지 내 아이가 살아가는 다음세대의 세상에 대한 고민을 조금만 더 해보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내 아이가 같은 성의 배우자와 섹스....받아들이시고 관련잘환 에이즈등 괜찮으시겠어요?
    내 아이가 아니다 하더라도 사회적 문제로 목소리 높여야 하는 문제 아닌가요?
    우리가 양극화 심화 인구감소 경쟁사회 심화 방치한 결과가 윤석열이고 극우세력의 사법지부 폭동으로 몸소 겪었다고 생각해요. 동성애의 문제를 그대로 용인하는게 시대에 맞고 쿨한게 아닌거라는 생각 꼭 공유하고 싶습니다.

  • 28. 솔직히
    '25.4.20 4:16 PM (116.34.xxx.24)

    https://youtu.be/XZc0Nf8KD84?si=snYOYUvr776vpVX3

    선생님은 오늘부터 여자입니다
    현 대한민국의 성교육 실태에 대한 영상 관심있으시면 보세요

  • 29. .........,,,
    '25.4.20 4:49 PM (115.139.xxx.224)

    발정난 이성애자보다 동성애자가 낫네요
    발정나서 책임감 없이 애 낳아서 키우지도 않는 인간들이 더 나빠요

  • 30. 이성애간
    '25.4.20 5:03 PM (211.205.xxx.145)

    성교는 뭐 그리 깨끗 고상하다고 게이 성교 방식을 들춰내서 더 불결하네 변태네 하는지 모르겠네요.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본인 행복 추구할때는 그냥 좀 둡시다,뭔상관.솔직히 동성애로 인한 성병이 더 많을까요?
    이성애로 인한 성병이 더 많을까요?
    그리고 파급력도 이성애간 질병이 훯씬 크지 않겠어요?
    피해주는거 아니면 상관 맙시다.
    굳이 낙인찍어 조리돌림할 이유가 있나?

  • 31. 그런 것보다
    '25.4.20 5:50 PM (121.189.xxx.44)

    세상이 변화되고 있는 거예요
    앞으론 더 크게 변할 거고요

  • 32. ..
    '25.4.20 9:19 PM (219.248.xxx.75)

    같은 인간인데 평등하게 대합시다

    이성애자도 이상한 사람 많아요

    타인의 성지향성을 가지고 말이 심하네요

  • 33.
    '25.4.20 9:21 PM (61.74.xxx.175)

    내가 뭐라고 다른 이의 성적취향을 이러쿵저러쿵 하겠어요
    타고난건데....
    옹호도 비난도 다 이상한거죠
    각자의 선택인데요
    다만 우리나라는 소수자가 살기 힘든 곳이니 마음 아프겠죠

    김수현과 절연이유가 떠돌았었는데 그런 이야기는 어디서 새어나왔을까요?
    양쪽 다알려지는게 싫었을텐데

  • 34.
    '25.4.20 9:28 PM (61.74.xxx.175)

    이성애를 해야 인구가 늘어나니 동성애를 죄악시 한거라는 의견도 있어요
    위정자들에게는 인구수가 노동력이고 군사력이고 경쟁력이었겠죠
    이성애가 정상이라는것도 그들에게 세뇌된 사고일 수 있죠

  • 35. 뭐래
    '25.4.20 9:32 PM (151.177.xxx.53)

    이성애간
    '25.4.20 5:03 PM (211.205.xxx.145)
    성교는 뭐 그리 깨끗 고상하다고 게이 성교 방식을 들춰내서 더 불결하네 변태네 하는지 모르겠네요.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본인 행복 추구할때는 그냥 좀 둡시다,뭔상관.솔직히 동성애로 인한 성병이 더 많을까요?
    이성애로 인한 성병이 더 많을까요?
    그리고 파급력도 이성애간 질병이 훯씬 크지 않겠어요?
    피해주는거 아니면 상관 맙시다.
    굳이 낙인찍어 조리돌림할 이유가 있나?
    ////////////////////////

    맨날 반박하는게 이성애자들 더러운 결합과 비교하는자체가,게이들이 결코 깨끗하지못한 결합이란걸 알긴 아는군요.

  • 36. ...
    '25.4.20 9:48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존중하자는 쪽은 오히려 가족이라면을 이미 대입해봐서 인정을 하는거예요.
    남일이라고 생각해서 말하는건 오히려 반대하는쪽이죠.
    진짜 가족이라면 환영은 못해도 인정할수밖에 없죠.
    인정을 안한다면 그럼 자식을 펑생 안보고살건지?
    내자식이 쾌락에 미쳐서 정신x자가 됐다고 멸시에 찬 시선으로 평생 경멸하고 혐오할건지?
    가족일이면 더더욱 결국 찬성할수밖에 없어요.
    격하게 반대하는 사람일수록.

  • 37. ...
    '25.4.20 9:49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존중하자는 쪽은 오히려 가족이라면을 이미 대입해봐서 인정을 하는거예요.
    남일이라고 생각해서 말하는건 오히려 반대하는쪽이죠.
    진짜 가족이라면 환영은 못해도 인정할수밖에 없죠.
    인정을 안한다면 그럼 자식을 펑생 안보고살건지?
    내자식이 쾌락에 미쳐서 정신x자가 됐다고 멸시에 찬 시선으로 평생 경멸하고 혐오할건지?
    가족일이면 더더욱 결국 존중하고 인정할수밖에 없어요.
    격하게 반대하는 사람일수록.

  • 38. ...
    '25.4.20 9:52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존중하자는 쪽은 오히려 가족이라면을 이미 대입해봐서 인정을 하는거예요.
    남일이라고 생각해서 말하는건 오히려 반대하는쪽이죠.
    진짜 가족이라면 환영은 못해도 인정할수밖에 없죠.
    인정을 안한다면 그럼 자식을 펑생 안보고살건지?
    내자식이 난잡한 쾌락에 미쳐서 정신x자가 됐다고 멸시에 찬 시선으로 경멸하고 혐오할건지?
    가족일이면 더더욱 결국 존중하고 인정할수밖에 없어요.
    격하게 반대하는 사람일수록.

  • 39. ...
    '25.4.20 9:58 P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존중하자는 쪽은 오히려 가족이라면을 이미 대입해봐서 인정을 하는거예요.
    남일이라고 생각해서 말하는건 오히려 반대하는쪽이죠.
    진짜 가족이라면 환영은 못해도 인정할수밖에 없죠.
    인정을 안한다면 그럼 자식을 펑생 안보고살건지?
    내자식이 쾌락에 미쳐서 정신x자가 됐다고 멸시에 찬 시선으로 경멸하고 혐오할건지?
    가족일이면 더더욱 결국 존중하고 인정할수밖에 없어요.
    격하게 반대하는 사람일수록

  • 40. ...
    '25.4.20 9:58 PM (115.22.xxx.169)

    존중하자는 쪽은 오히려 가족이라면을 이미 대입해봐서 인정을 하는거예요.
    남일이라고 생각해서 말하는건 오히려 반대하는쪽이죠.
    진짜 가족이라면 환영은 못해도 인정할수밖에 없죠.
    인정을 안한다면 그럼 자식을 펑생 안보고살건지?
    내자식이 쾌락에 미쳐서 정신x자가 됐다고 멸시에 찬 시선으로 경멸하고 혐오할건지?
    가족일이면 더더욱 결국 존중하고 인정할수밖에 없어요.
    격하게 반대하는 사람일수록.

  • 41. 행복
    '25.4.20 10:41 PM (61.80.xxx.91)

    동성애를 자연스레 받아들이는지는 모르겠으나
    5성급, 특급호텔에 가면 샤워기가 없어요.
    이사람들은 뒷물을 어떤 신박한 방법으로 하나?
    아니아니 나와 다른 곳에 중요한 부위가 있나?
    순간 고민이 쌓이고 바가지를 사와야하나?
    샤워기를 휴대하고 다녀야하나?

    그후 샤워기가 없는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 42. 한파트너
    '25.4.20 11:23 PM (59.7.xxx.217)

    결혼 했다잖아요. 책임감 있게살고 있는데 뭐가 문제임.

  • 43. ..
    '25.4.20 11:52 PM (49.171.xxx.41)

    내가 아는 게이들은 전부 에이즈 환자들입니다.
    환장하겠습니다.
    어짤수 없으니 받아들였지 힘들었어요.

  • 44. ......
    '25.4.21 12:05 AM (211.119.xxx.220)

    남성이 남성을 한번 경험하고 나면 여성으로만 만족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심지어 3만원만 주면 성인 게이가 중학교 남학생 원나잇 할 수 있으니 알바한 그 남학생은 또 동성애자 되는 사회.....

    저는 성정체성은 자유다가 아니라 반드시 일정부분 교육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변실금, 에이즈 등.....

    윤여정씨 아들과 동떨어진 이야기긴 하지만, 우리 사회가 게이들에게 관대해야 하는 것을 쿨한 거라고 여기는 풍조에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 45. ......
    '25.4.21 12:10 AM (211.119.xxx.220)

    다음 세대를 생각하면 차별금지법 통과되는 것 너무 우려스러워요

  • 46. 개인적으로
    '25.4.21 12:12 AM (211.234.xxx.81)

    이미 세계 여러 나라에서 동성부부 결혼 허용하고 있고요
    미국 주류 문화, 교육 분야도 성소수자 권리 인정하고 있어요

    성소수자 혐오하는 집단은
    극우 개신교
    이슬람교
    북한 등 폐쇄적인 집단
    그리고
    저학력 저소득 트럼피들인 거 같아요

    전 완전 이성애자고
    성소수자는 머리로만 이해하는 편인데
    윤여정 배우님 글에
    게이들 성생활 자세히 언급하는 댓글들
    진짜 폭력적인 변태 같아요

  • 47. 개인적으로
    '25.4.21 12:17 AM (211.234.xxx.81)

    게이 혐오하는 사람은 남의 성생활에 무지 관심 많은가봐요
    공산주의도 아니고 개인의 성생활을 왜 저들의 평가를 받아야 하는지
    게이 혐오주의자들 좀 더러운 듯

  • 48.
    '25.4.21 12:31 AM (180.83.xxx.74)

    꼰대라도 게이는 싫어요

  • 49. ㅡㅡ
    '25.4.21 12:41 AM (211.234.xxx.31)

    이미 세계 여러 나라에서 동성부부 결혼 허용하고 있고요
    미국 주류 문화, 교육 분야도 성소수자 권리 인정하고 있어요

    성소수자 혐오하는 집단은
    극우 개신교
    이슬람교
    북한 등 폐쇄적인 집단
    그리고
    저학력 저소득 트럼피들인 거 같아요2222

    유발 하라리도 동성결혼 했어요 한 파트너와 오랜 안정적인 관계
    그분 인터뷰 보니 동성애에 대한 편견 더욱 깨졌네요
    비정상적인 성관계? 동성애자에게만 있나요?

    저는 기독교 모태신앙으로 동성애에 대한 공포와 혐오를 세뇌당했던 사람인데, 마흔에 기독교에서 벗어나고 보니 얼마나 비정상적이고 편협한 집단인지가 보이더라고요.

  • 50.
    '25.4.21 12:42 AM (211.234.xxx.45)

    게이 혐오하는 사람은 관음적 변태인 듯
    이해는 안 가도 혐오는 하지 맙시다

    게이 싫을 수도 있는데요
    싫다는 감정을
    광장에 나와서 목청껏 소리 지르면
    학벌, 나이, 교양 수준
    견적 다 나옵니다

    상식적이고 교양 있는 사람은
    나의 생각이 주관적인지 객관적인지
    파악한 뒤 발언하고 행동하거든요
    필터링 없이 게이 싫어
    외치면 ㅋㅋㅋ
    쳇 gpt한테 물어보세요
    어떤 부류일 거 같은지 ㅋ

  • 51. 미국
    '25.4.21 1:18 AM (104.28.xxx.219)

    저는 뉴욕에 살고 있는데 미국에서 게이에 대한 인식이 대도시일수록 그러려니 하는데 시골로 갈수록 보수적이죠. 그리고 다들 오픈 마인드인것처럼 해도 막상 자기 가족들이 게이라고 하면 웰컴하는 분위기는 아니죠. 미국은 차별에 대한 법이 정해져있고 교육도 시키고 있지만 그렇다고 사람들이 완전히 개방적인것은 아니에요. 맘속으로 혐오도 많이 숨기고 있어요.

  • 52.
    '25.4.21 1:45 AM (175.197.xxx.229)

    뭘 받아들이고 말고해요
    자기들이 좋아서 자기들끼리 미국가서 결혼까지 한마당에
    것다대고 욕해봤자 뭐 어쩌라구요
    욕하면 우리에게 어떤 이득이 있어요?

  • 53.
    '25.4.21 3:15 AM (211.42.xxx.133)

    윤여정씨 미나리로 상 받고 수상소감 말 할때 손주 이야기 하지 않았나요?

  • 54. 헐...
    '25.4.21 3:52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가스라이팅 오지네요.
    위에 음~211. 이글 되게 혐오하게됩니다.

    스웨덴 중상층 백인 십대애들이 게이에대해서 치를 떨고 싫어한다고 혐오한다고 대놓고 앞에대고 말하던대요. 수업시간에 말입니다.
    얘네들이야말로 탑오브탑 앞으로 스웨덴을 이끌어가는 재목이 될 애들 이고요.
    이 애들이 이런 혐오를 어디서 배웠겠어요. 얘네 부모들. 중상층의 생각의 대변 이지요.

    위에 211.234 . 게이는 혐오의 대상이에요.
    입으로 꺼내지는 않지만, 더러운건 다들 피하죠.

  • 55. 미치겠다
    '25.4.21 4:07 AM (151.177.xxx.53)

    개인적으로
    '25.4.21 12:12 AM (211.234.xxx.81)
    이미 세계 여러 나라에서 동성부부 결혼 허용하고 있고요
    미국 주류 문화, 교육 분야도 성소수자 권리 인정하고 있어요

    성소수자 혐오하는 집단은
    극우 개신교
    이슬람교
    북한 등 폐쇄적인 집단
    그리고
    저학력 저소득 트럼피들인 거 같아요
    ////////////////////

    스웨덴 과 프랑스그외 유럽 중상층이 극도로 혐오하는게 게이레즈들 이랍니다.
    요건 몰랐죠? 모를수밖에. 만나봤어야알지.

  • 56. 자유죠
    '25.4.21 5:13 AM (118.235.xxx.233)

    내가 뭐라고 다른 이의 성적취향을 이러쿵저러쿵 하겠어요
    타고난건데....
    옹호도 비난도 다 이상한거죠
    각자의 선택인데요
    다만 우리나라는 소수자가 살기 힘든 곳이니 마음 아프겠죠222222222

  • 57.
    '25.4.21 6:00 AM (182.221.xxx.29)

    남과 다른삶 참 힘들겠어요
    내자식이 아니길 바라지만 어쩌겠어요
    받아들여야지

  • 58. ㅇㅇ
    '25.4.21 6:22 AM (51.159.xxx.249) - 삭제된댓글

    부모 유명인, 엄마가 최선을 다했으니 어쨌든 최상의 뒷바라지 받고 자람,
    남자, 성공한 직장인, 합법적으로 결혼.
    댓글 보니 그래도 여전히 그 나라(결혼을 허락한)에서도 비주류인 점이 있나보네요.

  • 59. 딸이
    '25.4.21 6:27 AM (121.162.xxx.234)

    아이비리그 나왔고
    교수중 게이 부부 얼마전 한국에 여행왔었어요

  • 60. 김학의
    '25.4.21 6:50 AM (63.135.xxx.237)

    한국 이성애자 대표적인 남자 김학의

    이성애자들도 돈있고 권력있으면 아주 아주 지저분학 놉니다. 밖에서는 검사에 다정한 남편 행세하구요

    다들 남의 사생활 관심 두지 말고 본인 남편과 아들 사생활 부터 눈여겨 보세요. 특히 돈있고 권력있어서 접대 받을 위치에 있는 사람들요. 그 많은 성매매 오피스텔, 마사지샵, 룸살롱 누가 다니나요

  • 61. 윗님아
    '25.4.21 7:37 AM (151.177.xxx.53)

    그러니깐 게이들이 더러운 이성애자 수준이란건가요.

  • 62. 그러게요
    '25.4.21 8:54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그래서 사람은

    힘들어도 막살지 말고
    잘 살아야..

  • 63. 타인의
    '25.4.21 9:18 AM (112.157.xxx.212)

    제주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만
    전 내사랑은 옳은 사랑이고
    타인의 사랑은 그른 사랑이다 라고
    자신있게 말하는 사람들이 가장 웃깁니다
    사랑했는데 동 성 이라는데 뭘 어쩌라구요?
    그냥 내 사랑이 좋은선택이었다고 믿고 싶은것 처럼
    타인의 사랑도 인정해 줍니다
    아니 오죽하면 그런 편견속에서도 꿋꿋하게 사랑할수 있겠나??
    싶어서 내가 취함 이성간 사랑보다
    오히려 더 굿건할수도 있겠다 싶긴 합니다

  • 64. ㅇㅇ
    '25.4.21 9:46 AM (116.121.xxx.181)

    ‘유퀴즈’ 예일대 교수, “윤여정 ‘아들 커밍아웃’ 경의 표해”
    https://v.daum.net/v/20250420203603642

  • 65. 계몽된 여자
    '25.4.21 12:46 PM (47.136.xxx.106)

    https://youtu.be/YnQIAY9li9Q?si=57jAB2rX90KaCl0o

  • 66. 댓글을 읽고
    '25.4.21 1:31 PM (211.114.xxx.199)

    편협함에 충격받음.

    동성애는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든 자연계에 존재하는 겁니다.

    그냥 니들 인생이나 똑바로 살라고요.

  • 67. dd
    '25.4.21 1:45 PM (121.153.xxx.197)

    혐오하는 댓글..... 보니 82유저들 수준이 이것밖에 안되는군요
    남의아들 동성결혼까지 왈가왈부 하며 아무렇지 않게 혐오댓글 쓰는 사람들
    참 무식하고 천박하네요
    남의 연애사까지 지들이 뭔데 반대니 뭐니 미친ㅉㅉ

  • 68. ..
    '25.4.22 4:53 PM (180.69.xxx.39)

    이 일을 통해 윤배우가 더 인간적으로 다가가고 엄마로서도 배웠는걸요
    자식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부분에서요
    동성애를 지지하지는 않지만 윤배우 다시 한번 멋지다는 생각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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