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시절엔 작사작곡도 많이 못하게 했었나봐요
테디 없음 음악으로 어렵다는 말 많았는데
그래서 넷이 독립할 때 물음표도 있었고..
근데
제니가 이렇게 아티스틱한 줄 몰랐고
로제는 뭐 아시다시피.. 초대박곡
리사도 퍼포머로 월드와이드 과감하고
지수도 자기 장점을 잘 알고 만들어요. 노래들이 다 좋아요
와이지 공주인줄 알았는데
와이지 떠나고 나니 그냥 월드클래스에
자유롭고 음악성 스타성 다 입증하는듯요
떠날 때 독립할 때를 잘 안 거 같아요 멤버들이
워낙 감당하기 어려운 큰물에서 노는 그룹이 되기도 했고
그만큼 자기들도 자신이 있었겠지만
행보가 놀랍고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