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렇게 여리고 예쁜 아이, 휘성

행복 조회수 : 3,297
작성일 : 2025-04-20 12:06:46

살려고 처절하게 몸부림치며 

노래하는 가수 휘성, 저는 그가 떠나고 나서야

노래 잘하는 가수라는 걸 알게 되었네요.

천국에서 좋아하는 노래하며 늘 행복하길.

 

https://youtu.be/j8GVpkz0EyY?si=pBRCiQYplHI4xYZ1

IP : 61.80.xxx.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4.20 12:16 PM (219.241.xxx.152)

    너무 소주한 영상이네요
    저리 노래도 잘 하고 팬도 있는데ᆢ
    죽지 말지

  • 2. ...
    '25.4.20 12:21 PM (219.254.xxx.170)

    사망했을 때 옆에 주사기 발견됐다고 하지 않았나요.
    어떤 성분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안되나요' 시정 진짜 좋았했는데, 멘탈이 좀더 강했더라면..
    너무 안타까운 가수에요.

  • 3. 저도
    '25.4.20 12:23 PM (119.205.xxx.161)

    평소 팬이 아니었는데 사망 소식 듣고 우연히 보게 된 영상으로 몇 날 며칠을 그가 나온 영상을 보고 음악을 들었네요 깊은 마음의 병을 치료하면서 재기하려고 했던 거 같아 더 안타까운,,,하늘에서 편히 쉬기를요 ㅜㅜ

  • 4. ..
    '25.4.20 12:50 PM (118.235.xxx.124)

    저의 20대를 휘성의 음악과 같이한 저에겐 영상제목 그대로 가슴시린 영상이네요ㅜㅜ. 하늘에서 더 맘껏 노래만들고 부르시길..

  • 5. 휘성
    '25.4.20 1:37 PM (58.127.xxx.25)

    노래, 랩, 댄스 다 되는 가수였어요
    공백기 이후 성대가 안정되어졌는지 목소리가 더 단단해지고 가창력 더 늘었었는데 너무 아깝죠..
    동생 분이 장례에서 말했듯 누구도 이해할 수 없었던 혼자만의 마음의 병이 있었다고 생각하려고요

  • 6.
    '25.4.20 1:40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너무너무 아까운 가수ㅠ

  • 7. 에효
    '25.4.20 1:54 PM (49.161.xxx.218)

    아깝네요 휘성...

  • 8. 하루
    '25.4.20 2:52 PM (211.213.xxx.42)

    저도 어릴 적부터 좋아했던 가수예요. 싸이가 그리 유명하지 않을 때였는데 싸이 콘서트에 휘성이 게스트로 왔었어요. 싸이 노래 듣다가 휘성이 불러주는 노래 들으니 관객들이 다들 그 음질(ㅋㅋ)차이에 넋이 나가서 두어곡 부르고 들어가는 휘성을 못들어가게하니 싸이가 그래그래 인정한다며 농담반 진담반 했었어요. 제가 그 때 라이브 듣고 팬이 되었거든요. 맘도 여린 휘성, 하늘에서 행복하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480 강선우 자진사퇴… 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 사과하라” 협공 1 이럴줄 몰랐.. 19:14:21 14
1739479 용산 아이파크몰 맛집 ㄱㄱ 19:14:18 4
1739478 자동차 사고나면 정품부품 못쓰게 했네요 1 이재명정부 19:14:08 9
1739477 톡할 시 ~ , 요 표시는 어떤가요. 4 .. 19:11:28 78
1739476 '36주차 태아 낙태' 의사 2명 구속기소…검찰, 살인죄 적용 .. 19:10:22 106
1739475 강선우 사퇴가 여성계니 페미 공작이니 헛소리들 찍찍하는데요 5 .. 19:06:53 153
1739474 강선우는 이제 공천주면 안되죠 ㅇㅇ 19:06:35 173
1739473 프랜차이즈 음식점이라도 차이가 나네요. ~~ 19:05:51 88
1739472 인간같지않은것 3 , 19:01:06 431
1739471 자는데 누가저한테 형~하고 부름ㆍ꿈도아닌데 19:00:09 188
1739470 야채와 단백질 위주로 건강식 하시는 분들 1 ... 18:58:45 277
1739469 토요미스테리극장_배우 김혜자 친언니가 겪은 일 ㅇㅇㅇ 18:57:25 468
1739468 강선우 집안이 부자인가요? 8 .. 18:56:36 998
1739467 원내대표 잘 뽑은거 맞나요.. 6 .. 18:51:36 747
1739466 유아기때 잠깐 서울에 살았는데, 서울 억양? 5 사투리 18:51:16 308
1739465 지금 서울 시내 버스, 옆에 햄버거세트 포장 들고ㅠ 9 괴롭 18:47:36 669
1739464 강선우의원 찐명 실세 지표생물 7 잘그만뒀다 18:47:11 663
1739463 팔자 도망은 못하나 보네요. 2 8자 18:44:07 1,060
1739462 자궁내막증식증 1 .. 18:43:59 248
1739461 군인 아들은 본인이 근무지관활 주소로 신청하는건가요? 8 민생지원금 18:40:46 282
1739460 다이슨 매직기(에어 스트레이트)어떤가요? 2 헬프 18:37:43 167
1739459 지금 뉴스보니 인사혁신처장부터 8 기대없음 18:37:20 821
1739458 케데헌 골든 맨날 들어요.매순간 듣고 싶어요 9 ㅇㅇ 18:31:36 531
1739457 헌혈 해보신분 계실까요? 6 더워요 18:29:44 191
1739456 저녁 뭐 하세요? 15 덥다 18:29:38 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