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4.20 9:36 AM
(202.128.xxx.181)
전 현실에선 못 봤는데
판단력 모자란 분들 82쿡에 엄청 많아요.
2. ...
'25.4.20 9:38 AM
(118.235.xxx.195)
전 어제 호텔 10만원 예약 유튜브 링크한 거 보고 느꼈어요
유튜브 댓글 보니 이상한 거 못 느끼는 사람 많더라고요
그런 사람들이 옥장판 사고 다단계 하는 거겠죠
3. ㅇㅇ
'25.4.20 9:41 AM
(211.209.xxx.126)
나솔이나 나솔사계만 봐도 말이나 행동 이상하게 하는사람 많더라구요
젊고 이쁜데도 이상한거에 발끈하고 상대에게 무례하게 대하고
그냥 모든사람이 조금씩 그런거 같아요
4. ...
'25.4.20 9:46 AM
(58.140.xxx.145)
현실에서 못느껴 보신분은 좋은동네 사는걸까 생각이 드네요
진짜 판단력 떨어지는 사람들하고 있으면 내가 생각하는게 정상인지 아닌지도 헷갈려지더라구요
그냥 혼자서 궁금했어요
5. ..
'25.4.20 9:46 AM
(182.220.xxx.5)
회사애서도 자주봐요.
사람이라는 존재가 합리적이지만은 않아요.
그리고 실제 피해를 경험해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나이대는 50대가 좀 더 그런면이 있고요.
그럴 나이인건지...
6. ...
'25.4.20 9:50 AM
(58.140.xxx.145)
그러게요 여기도 50대 전후반인데 그럴 나이인건지
지역색인지 사회생활유무의 차이인지 알 수가 없네요
요즘 깨달은게 사람 성격보다 판단력이 일반적인 사람이 함께 지내기 좋은 사람인거 같아요
7. ㅇ
'25.4.20 9:51 AM
(223.38.xxx.50)
많죠. 노인되면 더하구요. 근데 그 판단력 이란 것의 기준도 개개인마다 달라서요. 그리고 판단력에 앞서 스스로 생각하는 합리적인 것의기준도 사람마다 워낙 달라서... 아주 상식에 벗어나지 않고서야 뭐라 딱 단정지어 얘기는 못하겠어요.
8. 윗님
'25.4.20 9:55 AM
(218.235.xxx.100)
노인비하는 아닌데 노인층에도 많아요
나이들면 지혜로워진다? 노노 아니에요
전연령층에 많아요
그냥 그러려니 해요
저도 물론 그렇겠고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82쿡 오래해왔으면
다양한 다면적인성사고를 하게되어서
생각이 넓어지고 깊어지는 면이 있는거 같습니다
걸러지지않은 사람들의 내면의 소리를 듣게되고
혜안어린 댓글도 많아서 배우게되는 계기가 되더라구요
9. ...
'25.4.20 10:00 AM
(223.38.xxx.35)
-
삭제된댓글
저도 판단력 모자른 사람인데요
두뇌,한량기질 ,판단력,허세,실행력,집단성,도박기질,폭력성 등 대부분 조상에게 받은 지능,기질대로 사는 거 같아요
각자 가진 다른 양의 호르몬이 의해 뇌 하드웨어 작동 방식이 달라지기도 하고
교육으로 어느 정도 평균을 이뤄놓지만
도덕성이 낮으면 위치가 높아도 가끔 깨는 행동하고
유물론 주의면 이타적인 마인드가 적을수 있고
그런데 솔직히 정확한 판단력, 분별력있는 사람은
드문 거 같아요
상식과 도덕성 유지하며 어느정도의 정도를 걷는다 생각하고 살아야지
나만 맞다하는 절대성역은 없는 거 같아요
10. ....
'25.4.20 10:01 AM
(115.22.xxx.169)
맞아요. 사람마다 달라서..
서로 아예 상극의판단을 하면서도 본인이 더 상식적인거지 생각하니까요ㅋ
오히려 나도 판단력이 틀릴수도있다 인정하고 주변사람들말을 더 경청하든 책을읽든
흐려지지않으려는 마음을 가지는게 좋은거같아요
11. ..
'25.4.20 10:02 AM
(223.38.xxx.35)
-
삭제된댓글
저도 판단력 모자른 사람인데요
두뇌,한량기질 ,판단력,허세,실행력,집단성,도박기질,폭력성 등 대부분 조상에게 받은 지능,기질대로 사는 거 같아요
각자 다른 양의 호르몬에 따라 뇌 하드웨어 작동 방식도 달라지는 거 같고
도덕성이 낮으면 위치가 높아도 가끔 깨는 행동하고
유물론 주의면 이타적인 마인드가 적을수 있고
교육으로 어느 정도 평균은 이뤄놓겠지만
그런데 솔직히 정확한 판단력, 분별력 갖춘 사람은
극히 드문 거 같아요
상식과 도덕 유지하며 어느정도의 정도를 걷는다 생각하고 살아야지
나만 맞다하는 절대성역은 없는 거 같아요
12. ..
'25.4.20 10:04 AM
(223.38.xxx.35)
저도 판단력 모자른 사람인데요
두뇌,한량기질 ,판단력,허세,실행력,집단성,도박기질,폭력성 등 대부분 조상에게 받은 지능,기질대로 사는 거 같아요
각자 다른 양의 호르몬에 따라 뇌 하드웨어 작동 방식도 달라지는 거 같고
도덕성이 낮으면 위치가 높아도 가끔 깨는 행동하고
유물론 주의면 이타적인 마인드가 적을수 있고
교육으로 어느 정도 평균은 이뤄놓겠지만
그런데 솔직히 정확한 판단력, 분별력 갖춘 사람은
극히 드문 거 같아요
상식과 도덕 유지하며 어느정도의 정도를 걷는다 생각하고 살아야지
나만 맞다하는 절대성역은 없는 거 같아요
바보도 남 평가는 정확하게 한다는 속담이 있듯이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다른 사람들은
이상하고 틀린 사람으로 평가할 수 있으니
13. 같은 얘기를
'25.4.20 10:04 AM
(183.97.xxx.120)
들어도 완전히 다르게 해석하는 경우가 있어요
사람들은 듣고 싶은대로 듣는 경향이 강해요
나솔 16기가 그런점에서도 유명했었지요
14. 지혜
'25.4.20 10:09 AM
(182.209.xxx.249)
-
삭제된댓글
로운 사람은 몇 프로 안되죠,
지능보다 지혜가 더 상위라고 생각합니다.
15. 오
'25.4.20 10:09 AM
(223.38.xxx.189)
-
삭제된댓글
제 이상형이네요
높은 도덕성 갖추고
인간의 도리를 알며
본질 꿰뚫어볼줄 알고 스스로 판단하여 결정내릴수있는사람
16. ..
'25.4.20 10:21 AM
(223.38.xxx.35)
좀 다른 이야긴데요
기신운? 10~20년 정도 인생 그래프가
내려가는 시점이 되면 사람 판단력이
흐려진대요
그래서 그때 사건,사고 많이 일어난다고 하던데
지역 특성까지는 모르겠어요
가까워지면 사람은 단점이 보이는데
그 지역은 어느 정도까지 공동체 의식있고 서로 오픈하냐 차이겠죠
17. ㅇㅂㅇ
'25.4.20 10:27 AM
(121.136.xxx.229)
솔직히 정확한 판단력, 분별력 갖춘 사람은
극히 드문 거 같아요 222
현실을 현실 그대로에 가깝게 인식할 수 있는 사람조차도 굉장히 드물어요
18. 항상
'25.4.20 10:55 AM
(61.98.xxx.185)
본인에 대해 성찰해야죠
혹시 잘못된 상황이었다면 되짚어 반성하고 되돌아보고
이런식으로 훈련해야 더 퇴보도 안되고 잘하는 측면은 조금이라도 성장하게 되는건데
이런걸 요즘 세상에 하는 사람이 거의 없으니까요
유툽이나 보면서 남 따라하기나 하고 하는데
올바른 채널이나 보면 다행이고
19. ㅇㅇ
'25.4.20 11:25 AM
(221.140.xxx.166)
시력 검사로 운전 취소된 사람이
자기 왜 운전 못하게 하냐며 난리친 사람도 봤어요.
매일 기도하고 운전해서 자긴 안전하다면서..
20. ..
'25.4.20 11:35 AM
(118.219.xxx.162)
-
삭제된댓글
과학이 고도화 되면서 매체에 생각을 뺏긴 결과라고 생각해요.
쳇gpt만봐도 생각 안 해도 정답이든 엉터리든 답 주니까요.
이미 편리성에 도취되고 길들여지다보니 오류가 나는 지점에서 다시 생각하지 않는 폐단이 이어지는거죠.
쇼츠같은거도 하나에만 꽂히고 앞뒤 논리 부족한 사고력이 집단적으로 이어지고...
물론, 꼭 필요한 것이고 의료,외국어, 사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