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일방적으로 부조 받을 일만 있을 때

답답 조회수 : 1,782
작성일 : 2025-04-20 07:31:45

그 분은 부모도 돌아가시고 자제분도 없어서부조 받을 일이 본인 사망 뿐이니 받을 일이 없죠. 같은 모임에 다들 주고 받기가 되는데 한 분만 죄송하게 갚을 일이 없어요. 그런데 부조도 다른 분보다 많이 하시니 더 죄송해요. 일없이 선물하면 다시 선물 받게 될 판이니 더 귀찮게 하는 듯 하고 난감합니다. 답이 없는 줄 알면서 지혜를 구해 봅니다. 자꾸 받게만 될 때 어쩌나요. 

IP : 210.223.xxx.1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20 7:33 AM (220.118.xxx.37)

    부조받은 즉시 상응하는 답례를 하는 것. 그 외 무슨 방법이 있나요.

  • 2. ㅡㅡㅡ
    '25.4.20 7:35 AM (98.244.xxx.55)

    생신에라도 정성을 보이세요. 아님, 추석 명절 선물이나 성의를 보일 만한 것이야 찾으면 많아요.

  • 3. 정싱
    '25.4.20 7:44 AM (125.139.xxx.147)

    성의표시할 것 염두에 두고 생활하다 보면 기회가 옵니다
    성의를 보이시고 받기만 해서 그러니 온전히 받아달라는 말씀드려도 좋고 상황에 따라 표현하세요
    모임에서 맨날 하기만 하는데 그럼 뭐라도 자기들끼리 의논해서...그게 안되니 언젠가는 나올 생각이예요 그분도 생각이 왜 없겠어요

  • 4. ㅇㅇ
    '25.4.20 8:26 AM (49.164.xxx.30)

    저라면 생일이던지..아니면 개인적으로 한번 만나서 좋은선물 하나 드리면서 좋게 말씀드릴거같아요. 그분도 다 알고 있겠죠
    무조건 기분좋게 주기만하는사람은 없어요
    표현을 안할뿐이죠.

  • 5. ....
    '25.4.20 12:46 PM (42.82.xxx.254)

    살다가 너무 마음에 드는게 있다면 내꺼 살때 한개 더 샀다...마음을 쓰면 되지 않을까요...

  • 6.
    '25.4.20 2:34 PM (223.38.xxx.72)

    생일이나 명절에 선물 하시고 너무 표나는것 같으면 평상시에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827 보일러터짐. 기름보일러 보일러터짐 08:11:32 31
1783826 변희재가 감옥에서 편지 보냈내요 1 .... 08:09:03 149
1783825 국회가 사병 사줄 예산을 잘라내서 계엄을 했다? 1 윤석열의헛소.. 07:55:02 195
1783824 더 무얼살까요 8 50후반 07:44:01 539
1783823 ‘집값 조작’이라는 범죄 7 ㅇㅇ 07:37:26 429
1783822 나이들수록 높아지는 것과 낮아지는 것 2 ㄴㄴ 07:34:27 600
1783821 고1 >2올라가는 방학에 여행가도돠나요 4 새로이 07:18:23 293
1783820 탱크루이 시계줄 하나 더 산다면 주니 07:12:52 134
1783819 유전자 몰빵. 형제자매 도와줘야 할까요? 13 .... 07:05:42 1,863
1783818 아침 다 먹었는데 해가 안 떴네요 9 .. 06:59:55 1,134
1783817 상사가 너무 괘씸해서 잠이 깼어요 11 .... 06:50:53 1,165
1783816 산타랠리는 없나봐요 1 ㅇㅇ 06:41:33 851
1783815 "쿠팡 괴롭히지 마"…미 정관계, 기이한 '한.. 2 ㅇㅇ 06:37:00 1,158
1783814 조지 마이클 사망 7 06:14:18 5,207
1783813 산타는 언제까지 오나요? 3 당근 06:13:50 573
1783812 AI 답변 복붙 하는거 4 05:02:46 1,261
1783811 아무래도 그만둘까봐요 6 . 03:46:10 3,525
1783810 이런 양말 사고 싶네요 4 ........ 03:27:16 1,812
1783809 자식이랑 집 바꿔 사시는 분 계신가요? 21 .. 02:52:15 3,870
1783808 강순의 김치 아세요? 3 ... 02:23:36 1,699
1783807 텔레그램 창업자, 자녀 100명 넘는다고 2 ........ 02:01:33 1,860
1783806 엄마가 연락한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네요 5 오랜만 02:00:16 2,573
1783805 왜 첫째들이 예민하고 소심하고 둘째들이 대범할까요??? 17 01:47:39 3,169
1783804 한동훈 "한동훈 특별 검사 어떠냐…친민주당 민변이 추천.. 22 ㅋㅋㅋ 01:23:01 1,711
1783803 나이 드는게 좋아요. 3 .. 01:15:51 1,815